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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5 11:43
롤러와 혼자 밥먹을때 켜놓곤 합니다. 롤만 다루는 건 아니고, 다루는 범위(게임 전반, 스포츠 약간, 서브컬쳐 조금)가 제가 노는 부분이랑 거의 겹쳐서 라디오 듣듯이 하면 좋더라구요.
17/01/05 14:04
본문에 나온 게임 토크쇼들하고 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작년 제작년 인방은 인벤에서 진행하는 하스돌을 제일 많이 봤습니다... 제가 정신연령이 젊고 파릇파릇해서 그런가 어린 친구들 방송이 코드가 맞네요 ^^
17/01/05 15:15
롤러와 13년 정도? 부터 매주 보고있네요. 개취로 인터넷방송 게임 토크쇼중 최고로 꼽는 프로그램입니다.
클템 나왔던 200회 특집이 엊그제 같은데 벌쩌 22회나 더 해서 트리플콩 이라니.. 시간 가는게 뭔가 놀랍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ㅠ 요새는 위에 몇분 언급하신 샤이니쇼도 재밌더군요. 갓보기님 철면수심님 아재들 입담이 좋으시고 게스트랑 합이 잘 맞아서 재밌더군요.
17/01/05 15:36
겜설 시즌5가 하고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크
근데 개인적으로 게임썰은 윤선생이 좀 없었으면 합니다. 시즌4에서 윤선생이 빠졌던 회차가 진짜 내용도 알차고 재밌었는데.. 윤선생만 있으면 시답잖은 뻘소리가 자주나오면서 분량의 절반이상이 영양가가 없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윤선생은 개그코드도 너무 드러워서....
17/01/05 16:01
저도 혹시나 겜썰 부활안하나 하고 가끔 데저트 이글방송 가봤는데(시즌4가 그쪽 유투브에 올라왔어서..)
느닷없이 미디어 뮤즈에 올라와서 뒤늦게 알았습니다... 확실히 윤선생 없었을때 방송이 깔끔하게 끝나긴했죠...방송불가로 인한 1회라던가..... 그래도 윤선생과 데젖이 없으면 인터넷방송에서 김성회 개발자를 볼수도 없으니...쿨럭 윤선생의 드립은 재료 자체맛을 안나게 할정도의 과한 유해 MSG 랄까...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만 호불호가 확 갈릴 스타일이죠...
17/01/05 17:23
롤러와는 1화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네요. 개취로 전 너무 편히 잘 듣고 있습니다. 블라블라는 알곤 있었지만 들어보질 않랐는데 으음.. 추천 감사합니다. 들어봐야겠네요.
17/01/05 17:38
롤러와야 요새 포니가 캐리하고 있는데 많이들 아실테고
블라블라는 본문글대로 사실상 말이 게임토크쇼지 메인은 정치토크쇼에 가깝더군요 거기다 정말 쓸때없는 이야기 많이하고 재미의 요소가 블빠vs블까 빨갱이vs비박 짱세의 일그러진 히오스 사랑등 이상한거 가지고 투닥투닥 싸우는거라 취향 좀 타실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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