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
2016/04/05 03:26:10 |
Name |
Davi4ever |
File #1 |
WP(160403).jpg (748.6 KB), Download : 21 |
File #2 |
WP(160403)_race.jpg (244.5 KB), Download : 16 |
Subject |
[스타2] 2016년 4월 첫째주 WP 랭킹 (16.4.3 기준) - 김대엽의 엄청난 상승세! |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준비 관계로 시간이 완전 부족했던 상황이라
랭킹을 제때 올리지 못했습니다. 2주치 한 번에 올립니다. (_ _)
2016년 4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김유진이 3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강민수와의 점수차는 53.5점으로 50점 이상 줄었고,
통합랭킹 3위 김준호와의 점수차 역시 61점입니다.
강민수가 결승진출에 성공했다면, 또는 그 다음날 GSL 16강에서 어느정도 점수를 쌓았다면
1위를 차지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결국 두 번의 기회 모두 놓치고 말았습니다.
다만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세 명의 선수 중 누가 다음주 1위를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유진이 3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준호(통합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61점으로 50점 이상 줄었습니다.
강민수가 8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한지원(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606.7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는 23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4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718.3점으로 15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강민수가 김대엽에게 3승을 기록하며 통합랭킹 2위로 1단계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4, 저그 4, 테란 2로 테란이 한 명 늘고, 프로토스가 한 명 줄었습니다.
조성주가 진입했고, 원이삭이 밀려났습니다.
김대엽이 강민수(4승)를 물리치고 11위로 7단계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3단계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강민수(2승)에게 승리하며 14위로 3단계 상승했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9, 저그 7, 테란 4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Snute가 진입하고, 신동원이 밀려났습니다.
김도욱이 강민수(2승)-어윤수(2승)를 물리치며 28위로 16단계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7단계 상승했습니다.
조성호는 윤영서(2승)-김준호에게 승리하며 35위로 13단계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3단계 올랐습니다.
윤영서는 조성호(3승)-박근일(2승)을 물리치고 41위로 15단계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5단계 상승하며 정말 오랜만에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