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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1 00:35
제 생각에는 1위 삼성 2위 SKT 3위 CJ가 될 듯 합니다.
CJ는 오늘 프로스트가 유리한 경기에서 또 뒤집어지는 한계를 보여줬고.. 블레이즈도 그닥 안정감이 있어보이진 않더군요. 최근에 IM이 경기력이나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쉴드가 버티고 있는 나진을 이기긴 쉽지 않아보이네요. 소드도 NLB에서 나그네의 힘으로 무난하게 승리했고.. 여러모로 나진이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나진이 만약에 진다면 KT가 진에어 지진 않을 듯 해서 4위로 진출 할 듯 하네요. IM이 키를 쥐고 있네요. 그나저나 4위부터 포스트시즌이면 4위 VS 3위 -> VS 2위 -> VS 1위 형식으로 5판 3선인가요?.. 결승에서는 2경기씩 출전하고 5경기만 조합인지, 아니면 한경기씩 출전 후 3,4,5경기 조합인지 방식에 대해 나온게 있으려나요.
14/04/21 00:46
IM 1승 4패
진에어 1승 4패 KT 1승 4패 나진 2승 3패입니다. SKT랑 삼성.. 둘이 '전승으로 싹쓸이' 하는 바람에 그 밑에 팀들 승수가 전부 초토화되서 생긴거죠..
14/04/21 20:28
CJ가 나진을 3대0으로 완파했는 데 (프로스트가 나진 쉴드를 운영으로 압도했습니다) 그 CJ를 KT가 3대0으로 이겼습니다. 한판 이기긴 했지만 3대0 승리고 졌던 경기도 모두 1대2패배였죠.
14/04/21 00:48
CJ는 4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남은 대진이 삼성이라 질 확률이 높다고 보고 나진은 IM이라 오히려 나진이 3위 가능성이 더 높아 진 것 같습니다.
14/04/21 00:52
저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먼저 다셨네요 흐흐; 현 페이스대로라면 나진이 3위, CJ가 4위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근데 괜히 [이걸 나진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라서 제가 생각하는 경우의 수는 두 가지 입니다. 3위 나진, 4위 CJ 3위 CJ, 4위 KT
14/04/21 00:54
아공.. 계산이 약간 틀린게 있긴 했네요.
근데 포스트 시즌 방식상 3위랑 4위는 딱히 의미가 없어서... (3위 VS 4위부터 올라가다보니..) 본문 내용은 수정했습니다
14/04/21 00:55
KT... 그만큼 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괜찮은 득실차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잡을 수 있는 경기가 몇 번 있었는데... KTB WHO SAD...
14/04/21 01:41
마스터즈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1위했을시 롤드컵 한국예선에 세부적으로 어떤 이득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기론 롤드컵 한국대표 선발전 와일드카드 준다고 알고 있는데 작년기준으로(6위까지 선발전) 7위의 자리를 준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만약 두 팀다 6위안에 들어간다면 실질이득없다로 끝나는건가요? 아님 순위를 한단계 올려준다거나 그런게 있을까요? 만약 한팀은 6위안에 들어가고 그 형제팀은 6위안에 못 들어간다면 형제팀에게 1위이득을 몰아줄 수 있을까요? 두팀다 6위안에 못 들어갈 경우에는 두 팀 모두에게 동일하게 7위의 와일드카드를 주는 걸까요? 5월 플레이오프 하기 전에 이걸 미리 정해야할 것 같은데 별 얘기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이걸 건의하고 싶은데 누구를 상대로 글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협회에게 물어야할까요;; 아니면 주최측에??
14/04/21 01:45
진짜 ktb...
그래도 인간상성 보여주면서 챔스8강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남겨주더군요. 이렇게 되면 im이 멘탈을 얼마나 추스려서 나진을 잡아주느냐에 달린건데.. 힘내라 im!
14/04/21 20:22
CJ 양 팀은 요새 같이 슬럼프로 보여요. 프로스트야 코코 스위프트 합류가 얼마 안되어 합이 좀 안맞는단 핑계가 있지만.
블레이즈도 갑자기 힘이 풀려보여요. 윈터 때 엔엘비 우승 하고 기세 올라서 스프링 때 다 쓸줄 알았구만 생각보다 주춤. 이유가 뭔지…평소에 코치진의 능력을 평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 두 팀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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