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06 21:42:33
Name 삭제됨
Subject [LOL] 가벼움이 필요한 LOL과 U.R.F 모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06 21:44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으면 계속 유지할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우절 컨텐츠로 나왔다가 정식 서비스 되는 경우도 꽤 흔한 편이라서 말이죠
마도로스배
14/04/06 21:46
수정 아이콘
컨텐츠 소비 속도도 무시 못할 듯 합니다.
무무반자르반
14/04/06 22: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몇판하면 그냥 노말모드가 그립더군요 흐흐
사티레브
14/04/06 21:57
수정 아이콘
플레 다이아 정도하고 노말mmr이 맞아서인지 나중에 전적사이트가면 그런분들하고 하는데
와딩도 제대로 다들하시고 드래곤 바론체크도 라인프리징 웨이브만들기도 다들 알아서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우절이나 기념일한정으로만 열리고 1년에 한달이상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걸 나온날부터 한창했더니 노말게임만 돌려도 어색해요

개인적으론 이 모드가 소환사협곡말고 다른 맵으로 자리잡거나 하면 그 맵 유입에 좋을거같긴합니다 물론 이것도 한정적으로 프로모션처럼만요
라이엇이 소환사협곡기반으로 밸런스파괴모드인 이 모드를 지속시킬거같지는 않아요
14/04/06 21:58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요...

AOS에 노쿨맵이 나오게 되면 생기는 단점을 카오스와 파오캐가 모든걸 보여줬죠...

한 50판넘게 해본거 같은데 결국에는 포킹조합만 살아남고 포킹조합아닌 챔프 고르면 픽창에서 비아냥과 정치 시작되는거 보고

이 모드의 희망을 버렸습니다. 다시 출시할꺼면 맵 / 밸런스 / 랜덤픽 으로 다 바꾸고 칼바람 처럼 열면 모를까..
14/04/06 21:58
수정 아이콘
제이스랑 헤카림도 삭제를..
사티레브
14/04/06 21:59
수정 아이콘
오피챔잡고 망한 유저한테 적 아군 동시에 비아냥이 쏟아지더군요 크크
opxdwwnoaqewu
14/04/06 22:02
수정 아이콘
롤러와에서 홀스님이 말한게
우르프모드는 유즈맵과 같아서 라이트유저들에게 쉽게 다가오고
소환사의협곡의 인기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였는데 맞는 말이며 업계의 입장으로는 큰 위험이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의 코어함이 있어야 이스포츠로서의 컨텐츠가 확보되니까요
Holy Cow!
14/04/06 22:0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도미니언 갔다가 혼자 점화 플레쉬 들고 있다가 개같이 욕먹었습니다.
어차피 urf모드도 그렇게 될텐데....
이벤트로 잠깐잠깐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플럼굿
14/04/06 22:07
수정 아이콘
컨텐츠 소비 속도가 엄청날겁니다. 제 주위 사람들도 30판정도 했더니 이젠 질린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올해는 이만큼만 하고 내년에는 인벤에서 누가 그러던데 헥사킬+단일챔피언+우르프 모드 +칼바람 나락 이런 헥사킬 슈퍼 울트라 래피드 파이어 같은거 나오면 좋겠네요.
뒷짐진강아지
14/04/06 22:10
수정 아이콘
결국에 게임수가 많아 지면 어느정도는 정형화가 될 것은 뻔하기에...
저도 매우 재미있게 하고있지만 장기간 하는건 좀 크크크
당근매니아
14/04/06 22: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디펜스 모드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데프톤스
14/04/07 09:31
수정 아이콘
하이머딩거 OP요~
아티팩터
14/04/06 22:16
수정 아이콘
1:1 돌리는 컨텐츠가 사라진것도 비슷한 이유일런지... 그걸로 빠른 첫승 따고 자는것도 괜찮았던듯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지만
14/04/06 22:16
수정 아이콘
일반모드보다 쉽기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 모드만 즐기게 되면 라이엇도 이로울건 없기때문에...
아마 이벤트로 끝날것 같습니다
14/04/06 22:19
수정 아이콘
없어지면 다시 칼바람만 돌리겠네요. ㅠㅠ
뒷짐진강아지
14/04/06 22:24
수정 아이콘
히익! 저랑같은 분! 크크크크
14/04/06 22:31
수정 아이콘
롤은 칼바람이 메인입니다. 크크
대한민국질럿
14/04/06 22:23
수정 아이콘
기존 소환사의 협곡을 그대로 이용하는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칼바람 나락처럼 랜덤픽으로 바꾸고 전용스펠 전용맵을 만들어서 출시한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SSoLaRiON
14/04/06 22:30
수정 아이콘
무한Q의 이블린, 소라카, 헤카림도 삭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소나는 휴가갔는데 얘들은 왜 남아있는건지...
셋다 보면 이가 갈려요. 물론 제가 하면 꿀잼
Faker Senpai
14/04/06 22: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오피챔이 남았으면 서로 고를수 있는거니까요.
연필깎이
14/04/06 22:48
수정 아이콘
스킬이 난사되다보니까 킬을 따고 킬을 따이는데에 너무 무감각해지고
무엇보다 전 롤의 핵심이 승리하는 기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기고 지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볍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지만 전 URF모드가 클래식모드의 인기를 위협할 것 같지 않네요.
그대로 유지되어도 괜찮을 듯.
14/04/06 22:53
수정 아이콘
우르프에는 패배가 없죠 2등이 있을뿐
一切唯心造
14/04/06 22:53
수정 아이콘
한 게임 해봤는데 딱 나오는 챔프만 나올 것 같습니다
마오카이로 시작하자마자 인삼 깔아놓고 니달리, 제이스로 포킹하고 원딜은 아예 필요가 없구요
정형화가 훨씬 심할 것 같아요
14/04/06 22:53
수정 아이콘
요즘 블리자드의 히어로스 오브 더 스톰을 보고, 롤의 URF모드하면선 느낀게 롤의 일반 모드처럼 게임이 무거워야 재미있다는걸 느낍니다.
Faker Senpai
14/04/06 2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롤하면서 스트레스 확 풀려본게 언제였지 싶을정도로 시원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14/04/06 23:43
수정 아이콘
맵을 소환사의 협곡 외에 다른 맵으로 하고 기존 쿨감은 그대로 하면 좋겠네요
14/04/06 23:55
수정 아이콘
금방 질리긴 하지만,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게임방식입니다.
반니스텔루이
14/04/06 23:57
수정 아이콘
혹시 저같은 칼바람충 있으신가요?

롤만 키면 다른 모드 제껴놓고 그냥 칼바람만 무한대로 돌리네요. 크크

가벼운 이벤트라도 좋으니 프로간의 경기도 한 번 보고 싶은데;
미오X히타기X하치만
14/04/07 00:08
수정 아이콘
이벤트 경기가 있었지요. 나진 블랙 소드 vs CJ 블레이즈 였던가... 그럴겁니다.
반니스텔루이
14/04/07 00:21
수정 아이콘
아 URF 모드 말고 칼바람이요 크크
미오X히타기X하치만
14/04/07 00:47
수정 아이콘
저도 칼바람 경기는 정말 한번 보고 싶네요. 크크
도시의미학
14/04/07 00:43
수정 아이콘
소드선수들은 가끔 팀랭으로 칼바람 모드를 즐기긴 하더라구요. 자주는 아니고 아주 가끔;
일해라..
14/04/07 10:29
수정 아이콘
저도 요새는 칼바람만 돌립니다.. 프로는 아니고 나진의 모쿠자 코치랑 비닐캣 코치의 듀오와 한 번 만난적은 있네요 흐흐.. 물론 졌습니다 -_ㅠ
14/04/06 23:58
수정 아이콘
오늘 처음했는데 쉔도 엄청 재밌더라구요?도발 도발 도발
14/04/07 00:50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urf 모드가 재미가 없던데... 이겨도 별로 이긴 거 같지도 않고, 질 때는 힘도 못 쓰니 짜증나고..
다레니안
14/04/07 01:16
수정 아이콘
포킹챔프를 하지 않고 게임하면 엄청 재밌는데 서로 이길려고 포킹챔프 넣으면 게임이 피곤해지더군요.
14/04/07 02:25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거보니.. 계속 가도 상관없을것같은데요?
음..
azurespace
14/04/07 14:00
수정 아이콘
기존 게임 잘 하는 사람 치고 URF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고 봅니다.

밀리 유저랑 빠른무한 유저가 극명히 갈리는 것과 비교할 수 있겠죠
14/04/08 11:03
수정 아이콘
그냥 이벤트모드니까 사람들이 집착을 안하는 것일 뿐이죠.
정식모드가 되고 최적조합 나오고 이러면 똑같습니다.
옆집백수총각
14/04/08 17:43
수정 아이콘
카트라이더의 아이템모드 같은 존재가 있어야 하는데.. 흐흐 저는 아이템만 하거등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885 [기타] 이 세상에 천재라는것이 존재 할까요? [88] Alchemist110936 14/04/09 10936 0
53884 [스타2] Artosis 라는사람 [26] 허덩치9961 14/04/09 9961 0
53883 [하스스톤] 하스스톤 덱 명칭 이해하기 [9] Leeka34034 14/04/09 34034 8
53882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순위결정전 프리뷰 [70] 노틸러스9582 14/04/09 9582 0
53881 [기타] [SMITE] 정식 서비스 기념 월드 토너먼트 TOP PLAY 소개 [2] 이호철6913 14/04/09 6913 0
53880 [디아3] 블리자드가 "타락" 스토리를 계속 써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 [54] lhjkr13829 14/04/08 13829 1
53879 [기타] [피파3] 오늘 기가막힌 전설 보상안이 공개되었습니다. [10] Daydew8319 14/04/08 8319 0
53878 [하스스톤] 4월 하스스톤 파워랭크 이야기 [16] Leeka8275 14/04/08 8275 0
53877 [LOL] 과거의 팀들에 대한 짧은 이야기 [17] Ayew8722 14/04/08 8722 0
53876 [LOL] 이걸 라이엇이? (패치 이야기) [38] Holy Cow!11682 14/04/08 11682 0
53875 [디아3] MSI 디아3 타임어택 (참가자 방송 리스트) [21] 염력의세계8528 14/04/08 8528 0
53873 [도타2] 넥슨 캐시 필요하신분 참고 (2만원) [4] 내가젤나가동굴8083 14/04/08 8083 0
53871 [스타2] 2014년 4월 첫째주 WP 랭킹 (2014.4.6 기준) - 챔피언 주성욱의 랭킹은? [1] Davi4ever6277 14/04/08 6277 0
53870 [LOL] 또한번의 대격변 4.5 패치노트 [58] Paper13063 14/04/08 13063 0
53869 [LOL] NLB 한일전, Rascal Jester 이야기 [22] 라덱8318 14/04/08 8318 8
53868 {} [17] 삭제됨10470 14/04/07 10470 5
53867 [디아3] 아귀사냥꾼 확산탄 악사를 소개합니다. [40] 삭제됨13059 14/04/07 13059 1
53866 [디아3] 심심풀이로 살펴보는 월드랭킹 [18] Tad11099 14/04/07 11099 1
53865 [LOL] 현재까지의 올스타전 현황 정리. [18] Leeka9919 14/04/07 9919 0
53864 [LOL] CJ의 3:0완승. 마스터즈 늦은 후기 [46] Leeka10539 14/04/07 10539 0
53863 [기타] 메타크리틱 이야기 [26] 저퀴7094 14/04/07 7094 0
53862 [디아3] 흥미로운 디아3의 경제 [70] nickyo15230 14/04/06 15230 30
53861 [LOL] 가벼움이 필요한 LOL과 U.R.F 모드 [41] 삭제됨9388 14/04/06 93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