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진행된 프로리그 경기결과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김민철이 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재탈환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백동준과의 점수차는 54.3점으로 2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32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551.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백동준이 18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778.2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8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10.3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조성주가 강동현(2승)-신동원(2승)-이영호에게 승리하며 5위로 1계단 상승했고,
원이삭은 김명식(2승)-방태수(2승)를 꺾고 12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민철은 WCS 유럽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20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주성욱은 하재상-조성주를 물리치고 25위로 1계단 상승,
신노열은 김정우에게 승리하며 29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지수는 WCS 유럽 32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33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도우는 조성주(2승)-신동원(2승)을 꺾고 34위로 1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강동현(2승)-조성주를 물리치고 37위로 1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8계단 올랐습니다.

양준식은 WCS 아메리카 16강 진출과 함께 47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방태수는 정우용(2승)-원이삭을 꺾고 49위로 1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VortiX는 WCS 유럽 16강에 진출하며 52위로 6계단 상승,
정우용은 방태수(3승)-김명식(2승)에게 승리하며 59위로 9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민혁은 WCS 아메리카 16강에 진출하며 65위로 1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이병렬을 제압하고 69위로 2계단 상승,
송병구는 김준호를 꺾고 74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호를 물리친 기록은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은 65위, 저그는 52위, 프로토스는 47위입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BabyKnight, WCS 유럽 16강 진출과 함께 90위로 34계단 상승.
-Nerchio, WCS 유럽 16강에 진출하며 99위로 20계단 상승.
-Bunny, WCS 유럽 16강 진출과 함께 102위로 93계단 상승.
-임재덕, WCS 아메리카 32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06위로 12계단 상승.
-Lilbow, WCS 유럽 16강에 진출하며 122위로 첫 진입.
-TooDming, WCS 아메리카 16강 진출과 함께 124위로 진입.
-sLivko, WCS 유럽 32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37위로 53계단 상승.
-MaSa, WCS 아메리카 32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63위로 첫 진입.
-desRow, WCS 아메리카 32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88위로 첫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