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30 13:59
데일리e스포츠 기사보니까 박세정선수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름값 이나 소속팀 성적으로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면접에 성실성이나 테스트에 얼마나 성실히 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세정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구현 선수가 될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팀 사정과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박세정 선수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11/08/30 14:18
저는 김구현선수가 공군 전력에 더 큰 힘이 될 것 같긴 한데... 이 선수 마음 다잡고 연습하면 못해도 개인리그 8강급 전력은 된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물론 박세정 선수도 그럴 수 있지만! 여하튼 두 선수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m]
11/08/30 15:26
두 선수 신병버프 받으면 경기력이 꽤나 올라올 것 같은데 누가 되든 방송에서 좀 살아난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금 신병 뽑는다는게 2 년간 공군게임단 더 유지하는거랑은 관계없을 것 같네요. [m]
11/08/30 17:53
해체팀 선수들의 대부분 일반 군인 입대를 준비 중인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스2로 전향하기에 뭔가 늦은감도 있고, 지금 당장 스1과 다를 것 없이 스2가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 못 해주니깐요.
아마도 다들 군대 다녀와서 스2가 확장팩의 흥망과 더불어 리그 활성화 정도에 따라 다시 게임을 시작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취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모든 선수들의 뜻대로 일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11/08/30 22:28
7~8개팀으로 줄어든다면 4강플옵으로 진행하려나요.
공군이 플옵진출하는거 꼭 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구현선수가 가서 공군에 큰 도움을줬으면합니다.
11/08/31 01:41
왜 이제서야 지원하는지 참으로 아쉽네요.
선수생활하는 동안 중요한 선택을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은 당연히 알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더욱 불안해진 이 상황에서 공군 선택이라니... 예전에 TO도 많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