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9 20:18
궁금한데 저런 상황에서 김성대 선수가 뮤탈 손상 입을 각오하고
뮤짤로 드론만 싹 다 잡으면 어떨까요? 어차피 상대는 뮤탈 나오려면 한참 멀었는데
11/04/09 20:24
KT는 임정현 선수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포트리스라 테란이 나오는 것이 좋지만 다음맵이 이카루스라 임정현 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11/04/09 20:25
초반 빌드의 차이부터해서 꾸준히 앞서나가서 잡아내는 이승석이네요. 이제동을 잡는 저저전인만큼 임정현이 또 나오기보다는 김대엽이 빨리 나오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11/04/09 20:25
SK팬이지만, 승리가 상쾌하지만은 않네요.
PC문제가 이승석선수 때문은 아니지만, 어쨌던 재경기에서 빌드도 바꾸기도 했고, KT팬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만 하네요.
11/04/09 20:25
뮤탈 7기 이상일때 무조건 뮤짤이 좋다고 보는데..
상대 스파이어도 없었나 아니면 이제 막 짓는 중이었고.. 앞마당 가스도 안캐고..
11/04/09 20:27
이렇게 된 마당에 빨리 끝나는 저저전이 반갑네요... 정명훈 이영호의 테테전이라도 나오는 날에는 진짜 1박2일 할지도 모릅니다...
11/04/09 20:28
개인적으로 큰 무대 경험이 전무하고, 이적 후 성적을 내야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을 법한 임정현 카드는 빌드에서 크게 앞서지 않는 이상은 필패라고 예상하는데.. 어찌될까요..
11/04/09 20:28
어쩐지 skt가 이길 것 같네요. 1경기 잡으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그게 이루어졌군요.
역시 큰 무대에 강하네요 티원. 암만 티원저그라지만 티원은 티원이네요.
11/04/09 20:30
지나씨 공연은 그냥 현장에 계신분들에게만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축구 같은 경우에도 하프타임에 축하가수 공연와도 현장에 계신분들만 보지 광고보느라 방송사에서 안틀어주잖아요
11/04/09 20:30
이영호 선수 작년 결승때 중간에 무슨 문제가 있었으면 모두 준우승(네이트 대한항공1)했고 무난하게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다 우승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불안하네요. 2세트에서 임정현 선수가 잡아야지 못잡으면 3세트 김대엽 선수도 위험해요
11/04/09 20:32
티원은 완전 망할뻔 했다가 이승석이 4라운드 들어서 중견저그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니 이렇게 꾸역꾸역 결승에서도 오고 1경기도 따내네요.
11/04/09 20:33
현장에 계신 분들은 꽤나 지루했겠네요. 제가 대한항공스타리그 결승 직관 갔다가 한시간 동안 스도쿠 정말 오지게 했는데;;;;
물론 경기와 멋진 무대연출로 그동안의 지루함이 싹 날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처럼요.
11/04/09 20:34
한시간에 2경기한다고 가정하면
9시 10시 11시 까지 6경기를 할수 있겠네요. 젭알 11시안에는 7경기 모두 끝나는 바람이 있습니다.
11/04/09 20:34
웅진팬으로써 임정현 선수 출전은 좀 불안한 마음이네요..
이적 첫 경기를 결승 야외 무대에서 하다니요.(무려 3가지나 첫경험 요소네요) 결승경기는 데이타만으로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11/04/09 20:38
다른 얘기입니다만 라이브 같은데 역대 아이돌 범주에 속한 축하무대 하러 온 가수들이 라이브 한 적이 있었나요?
(음향 문제라던지 여러 가지로 안 좋은 환경인 거 상관없이)
11/04/09 20:40
pc만큼이나 재킷이 밉네요...
아까 살짝 카메라 돌때보니깐 이승석선수 매의 눈빛을 뿜고 있던데... 대상이 모니터인지 지나씨인지....
11/04/09 20:41
근데 생각보다 잘 부르네요. 항상 느끼는 건데 스타 결승 때 초대가수들 오는 거 보면 그 가수들의 실제 가창력을 판별 가능하던....-_-;
11/04/09 20:42
임정현선수는 근데 진짜 무리수같은데...
물론 올킬을 하기도 했고 경기력이 정말 좋기도 했찌만 그날은 뭔가 feel 받은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무엇보다 예전에 임원기 선수 생각나네요. 화승으로 이적하자마자 위너스 결승에 출전했었지만 조병세선수의 역올킬 제물이 되었떤...... 임정현선수가 저저전이 정말 뛰어나긴 한대.. 과연 이 부담감을 이길 수 있을런지
11/04/09 20:46
근데 연애안하던 시절에는 저도 몸매만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가사를 들어보니 우리나라가요는 남자노래,여자노래 가사가 정말 딴판이네요. 남자는 차여도 전활받지않아도 죽어도 못보내~제발돌아와줘 흑흐극 이러는데 여자는 차이면 꺼저버려~난당당해질거야 나쁜남자놈들아 이런식이군요-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