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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6 15:18
정명훈선수 우승1회 준우승2회
캐스파 랭킹1위해도 될만한 커리어와 실력을 가졌죠 충분히 1위 자격이 있다 생각이 듭니다. 부디 한경기 마져 깔끔하게 이기길
11/03/26 15:21
정명훈선수 랭킹 1위 먹으면 특히 리쌍이 자극을 많이 받지 않을까 싶네요
이영호선수는 밀려나서, 이제동선수는 한때 장기집권의 기억이...
11/03/26 15:22
그나저나 세상의 많은 진리가 있지만 세상에서 제일 빠른건 남의 군생활이다 는 말처럼 공감가는 말도 드문거같습니다 크크
김정민해설 기대되네요
11/03/26 15:25
일단 정명훈 선수가 1위만 하면
리쌍은 작년에 해논게 너무 많아서 빠지는 점수가 엄청나기에 동등하게만 해줘도 정명훈선수 충분히 2~3달 정도는 집권할수 있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11/03/26 15:28
저번에 그랜드라인에서는 정명훈이 선아카빌드 타다가 질럿에 마린다잃고 망한적이 있었는데..
서킷브레이커에서는 정명훈이 꽤나 안정적이거든요..
11/03/26 15:50
오늘 태민 해설..
첫 경기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수준이 상당했습니다. 이 정도면 온겜 해설 영입 대성공인 것 같습니다. 톤 조금만 가다듬고, 완급 조절만 익숙해지면 김정민급 해설 하나 더 나올 듯 하네요.
11/03/26 15:51
역시 하이트가 질줄알았는데 그렇게 됐네요...
하이트엔투스는 정규시즌에선 엄청잘해놓고 플옵만 되면 단체로 미끄러지는게 왠지 stx와 너무 흡사한듯 합니다 이래서는 하이트는 우승권 절대 못되죠
11/03/26 16:00
오늘 하이트는 정규시즌에는 강하지만 플옵에는 약한 팀들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줬네요
플옵에서도 정규시즌에서 하는것처럼 하다가 상대팀선수의 노림수에 무력하게 패배... 예전 레알마드리드 시절의 KTF가 그랬고 또한 지금의 stx도 그렇죠 하이트도 지금은 그팀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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