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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9 18:45
엠겜은 LSM시스템도 준비해서 1경기는 LSM으로 보여주더니
2~3경기는 왜 다시 일반 리플레이로 보여주는걸까요? 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11/02/19 18:46
아무래도 하이브 가기에 가장 좋은 맵이 4경기 맵이니,
차명환 선수가 하이브로 이기던 신동원 선수가 하이브 저그 파훼하던 하이브까지는 갔으면 좋겠네요.
11/02/19 18:47
저저전은 기세를 타야 하는데 흐음 오앤지 3:1 스멜이~ -_- ~
그래도 차명환 선수는 의외의 묵직한 펀치가 있더군요 기복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심하지도 하고, 3:2는 찍을지도
11/02/19 18:52
드론과 저글링으로 공격 시도. 신동원 선수는 어느새 레어 올라가고 스파이어 올라갑니다. 저글링으로 막는건 성공한 차명환 선수.
11/02/19 18:54
신동원 선수의 뮤탈 출발. 스포어 완성 되기 전부터 드론 공격 하는 신동원 선수. 본진에 있던 저글링도 출발 합니다. 성큰 급하게 늘리는 차명환 선수.
11/02/19 18:54
성큰 누른것과 동시에 앞마당으로 돌파 시도하는 신동원 선수의 저글링들. 성큰 깨지고... 앞마당 스포어 해처리 모두 깨집니다.
11/02/19 18:58
이번시즌은 세대교체의 서막으로 기록해도 될듯합니다.
아직 택뱅리쌍이 건재하지만 그래도 정명훈 신동원 이두선수가 이판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11/02/19 18:58
어짜피 차명환 선수의 빌드는 저저전을 바꿀 수 있는 빌드가 아니니 1승이상은 힘들지 않았을까요? 강민이 플테전이나 플플전 패러다임을 바꾼 것과는 다르니... 아쉽지만 기본기(저저전의 기본기는 저글링, 뮤탈... 그리고 컨트롤..)가 우위에 있던 신동원 선수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11/02/19 18:58
신동원 선수의 이후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반짝 우승자로 남을지 새로운 강자로 완전히 자리를 굳힐지는 본인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11/02/19 19:02
이맛에 엔투스팬하는거죠!!
마르지않는 샘물!! 저그명가!! (구)지오출신 본좌로드뒤에는 항상 서지훈선수가있었는데 어서 전역해서 본좌육성들어가야죠!!
11/02/19 19:08
이제 2010년 개인리그는 다 끝났네요~ 이제는 공식 2011년도 리그인가요? 이제동에게 2:1로 패배하고
쓴웃음을 짓던 선수가 1년만에 판세를 뒤엎어 버릴줄이야 -_- ;;
11/02/19 19:09
다음 시즌 맵은 저그가 엄청 어려울 텐데 신동원선수 좋은 타이밍에 우승했네요. 4저그판에 호되게 당한 엠겜이라 맵 가만 안 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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