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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0 19:25
저그가 뮤탈을 갔을 때 프로토스가 애초에 2우주관문 불사조가 아닌 이상 따라가기가 조금 힘듭니다. 그래서 다수 추적자 운영하려고 했는데 역시 저그에게 압박이 전혀 안되나 보디 올멀티 관광당했네요.
10/09/10 19:22
아랫불판에 플토가 왜 공중유닛을 안뽑느냐고 말씀하신분이 계셔서..
드라군과 추적자는 완전 다른 유닛입니다. 사실 추적자 저렇게 쌓이면 뮤탈이고 뭐고 안무서워요. 다만 상대가 쩌그였던거죠.
10/09/10 19:34
이제 슬슬 히드라 추가되면 저그 화력이 진짜 엄청나거든요. 거신이 다수가 아니고,. 고위 기사가 없으면 추적자하고 파수기 녹습니다.
10/09/10 19:34
음 아직 스2 초반이라서 그런가 스1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는 내가 나쁜넘인지는 몰라도
그냥 앞마당 치다 본진치다 말그대로 여기저기 치는 플레이에 프로토스가 그냥 대처도 못하고 농락당하네요 그냥 수준의 차이
10/09/10 19:35
아 이러면 저그 하향되는데..........
역장 다다다닥 시전되는거 보고 또 이렇게 한 방에 쓸리나 했는데, 쩌그는 물량이;; 다르네요!!
10/09/10 19:37
수많은 토스유저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알고도 막기 힘들다는 덮밥류를 방송경기에서도 시전할 것인가,
또 시전한다면 토스유저는 이를 어떻게 잘 막을 것인가 등이 관전포인트가 되겠네요. 덮밥류를 심리전으로만 사용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10/09/10 19:46
3시 멀티를 공격할때 전군러쉬를 해버려서 앞마당이 깨지고 태러한 바퀴 먹을려다가 드랍에 당했네요.
사실 저그입장에서 드랍은 좀 꺼려지는데(200의 가스...) 과감히 투자하고 11시 바퀴 낚시로 무난하게 쓰윽,,, 토스가 꿀 멀티도 하고 있었고 병력 자체만 따지고 보면 저그를 압도할 병력이였습니다. 다만 지키면서 해야겠다와 11시병력를 꼭 잡겠다는 생각에 빠져있어서 시야가 좁아졌네요. 히드라굴이 좀 늦은거 같은데 그 점을 정찰하지 못한것같네요
10/09/10 19:59
특이한 플레이어라 엄청 기대했는데 수준이하네요. 불사조는 당연히 살렸어야하고 역장으로 약간씩 끊어먹는것도 좋은데 전혀 안하고 역장도 제대로 못쳐서 다 올라오게만들고;
10/09/10 19:55
지금 경기하는 두 선수 순수 아마추어인가요?
여태 서기수, 그렉필즈, 김원기, 이형주선수 경기만 챙겨봐서 그런지 좀 아쉬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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