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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03 22:20:56
Name 처음느낌
Subject 기여이 성사된 4연속 개인리그 결승 리쌍록&월드투어 5연속(LA)까지도 갈것인가?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19시(중국 상하이 동방명주)

1경기 태풍의 눈 (16:18)
2경기 폴라리스 랩소디 (17:7)
3경기 그랜드 라인 SE (16:6)
4경기 비- 드림라이너 (3:10)
5경기 태풍의 눈

설마설마했습니다. 그래도 송병구 윤용태 이두명중 한명은 막을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4연속 개인리그 결승 리쌍록은 성사되었습니다.

인간들을 지배하고 결국 이둘이 또만났습니다.
지금 엄밀히 말씀드리면
이둘의 결승전 이미 11연전 치뤘습니다.

하나대투 MSL결승 -> WCG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 -> 빅파일 MSL 결승 -> 대한항공 시즌2OSL 결승 -> WCG 그랜드파이날결승???!!!
이러다가는 이둘이서 결승전만 19연전까지 하게 생겼습니다.
하나대투 MSL 결승 (3:0) WCG한국대표선발전 (2:1) 빅파일 MSL 결승 (3:2)

리쌍의 개인리그 결승 다해먹기를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토스가 나섰지만 결국 다안됐습니다
도대체 이둘 누가막죠??????

국내 양대 대형 라면회사
이제동이라면 VS 이영호라면...

과연 최강OF최강은 누구일것인지????

그리구 다음달초 김구현선수가 5연속 개인리그결승 리쌍록을 막아낼수 있을지???

리쌍의 무한질주에 경이로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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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존슨이무슨죄
10/09/03 22:21
수정 아이콘
이미 폼이 떨어진지 오래지만, 투토스가 무너지는걸 보니 김택용선수가 생각나네요
운체풍신
10/09/03 22:33
수정 아이콘
네이트부터 결승전 전적만 놓고 보면 8대7 이영호 우세입니다.
대표선발전 결승을 빼면 7대5로 이영호 우세이고,
작년 9월부터 모든 전적 다 합치면 11대7로 이영호 우세입니다.
결승전 2연승해서 이영호 선수가 좀 앞설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박빙이네요
에프컵스쿨
10/09/03 22:34
수정 아이콘
기여이->기어이로 고쳐야할듯..
Checkmate。
10/09/03 22:37
수정 아이콘
택신과 송순신이 퓨~전~합!하지 않는한 토스가 막기 힘들어보이네요...ㅠㅠ 아 물론 저그전은 택신이, 테란전은 송순신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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