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9/03 14:47:36
Name 비스군
Subject 온게임넷 GSL 방송을 이사사 차원에서 막을 계획.
출처는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32270&p)입니다.

온라인에서 기사를 보면서 놀라운 소식을 금할 수 없는데요

SK텔레콤과 KT, STX, 웅진 등 프로게임단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기업들이 '반블리자드 라인'을 형성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요지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GSL에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는 건 개인적으로 힘들다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온겜넷 편성표에 늦은 밤시간에 재방이라도

방송되기로 한 GSL이 보이지 않아서 의아했었는데, 기사에 따르면

GSL을 온게임넷에서 방영하는 것도 이사사 차원에서 막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온게임넷이 그래텍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형성했다고는 하지만 한국 e스포츠계의 대표적인 리그인

프로리그를 열지 못하게 하고 프로게임단의 존재를 부정하는 상황에서 이사사인 온게임넷도 행보를 같이해야 한다는 논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슴이 아파옴을 느낄 수 밖에 없네요..올 한해 스타 관련해선 오랜 KT빠인 저에게 꿈과 같은 한해이지만

전체판도만 비쳐보자면 "가슴 아픈" 한 해입니다.

결국 파행을 향해 가는 모습으로만 보여지는 게 팬으로서 너무 아프네요.

블리쟈드 대표와 문광부 장관과의 면담이 잘 이뤄어져서 양쪽에게도 좋은 결과여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판을 쭈욱 지켜온 팬들에게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황신강림
10/09/03 14:4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정말 이판사판 이군요...
완성형토스
10/09/03 14:46
수정 아이콘
뭐 협회도 잘못한건 있지만 무조건 그레텍을 두둔할순 없을 것 같네요.. 어쨌든 e스포츠의 중심인 프로리그를 못열게 하고 있으니...
자신들의 gsl리그를 위해서.....빨리원만하게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비스군
10/09/03 14:50
수정 아이콘
황신강림님// 합의를 통해 방영하기로 한 GSL마저 편성을 취소할 줄은 몰랐습니다...
무슨..방송이 국제관계보다 더 복잡해져가는지...
해골병사
10/09/03 14:5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사장은 문광부 찾아가고
협회는 프로팀과 연동해서 반블리자드 행보를 실질적으로 실천할 모양새로군요

낙관론이 많이 약해질것으로 예상되네요
밀가리
10/09/03 14:52
수정 아이콘
반블리자드 라인인데 원하는건 블리자드의 게임 스타크래프트1....
Checkmate。
10/09/03 14:52
수정 아이콘
GSL중계를 돈주고 하는 온겜이 심야시간에 편성하는게 이상했는데 역시 이런게 있었군요...(그나마 온겜정도니까 이런 배짱이 있는거지...;;) 문광부와 협회가 안통속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협회는 뭐 e스포츠를 위해서 존재하는건지 해할려고 존재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밀로비
10/09/03 14:48
수정 아이콘
점점 더 미궁속에 빠져드네요.
이대로라면 아발론같이 스타1 카피 게임이라도 만들어서 리그 진행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어보이는데요..
물의 정령 운디
10/09/03 14:53
수정 아이콘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32271&page=1
한가지 소식을 더 알려드리자면 GSL 방송에도 현 프로게이머들이 출전하는 것을 막아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막가자는 것도 아니고;;;
그놈의 보이콧 스킬은 협회의 뺴놓을 수 없는 최종 필살기로군요.
10/09/03 14:51
수정 아이콘
협회-게임단-온게임넷-곰티비(그레텍)-블리자드-대한항공, 관연 이관계가 어떻게 결판날지...
왠지 스타리그 결승전에 영향이 있을 것 같군요
밀가리
10/09/03 14:55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크래프트2 팬 입장으로 SK,KT,웅진 선수들이 스타2 안와도 전혀 상관없는데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대로 협회 측에서 잡고 매달리는건 선수들 밖에 없네요. 뭐 가진 牌가 선수들 밖에 없긴 하지만 이렇게 노골적일 줄이야
율곡이이
10/09/03 14:51
수정 아이콘
설마...스타리그 결승전 선수 보이콧 선언까지가는건 아니겠지...
정형돈
10/09/03 14:57
수정 아이콘
스타2에서 알아서 좋은 선수들 많이 나올텐데. 현 프로게이머들 안나와도 상관없습니다.
벤카슬러
10/09/03 14:55
수정 아이콘
이러면 이럴수록 자신들의 무덤을 파는 것이라는 걸 왜 모르는지...

아, 어차피 죽어 봐야 e-sports 종사자들과 선수들 뿐이니까 협회와 기업들이 저렇게 막나가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기업들은 손 털면 그만이지만 협회는 자신들이 알아서 자폭을 하는 걸까요?
10/09/03 15: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처럼 막가자 분위기면.

손해는 양대방송사 케스파 아닌가.

블쟈드는 뭐 방송안하면 그만

양대방송사 스타방송못하게 하면 망할테고..

참 답도없네..
린카상
10/09/03 14:58
수정 아이콘
곰티비에서 프로리그 자체를 없앨려고 하는 상황이죠. 케스파의 조취가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힘을 실어주고 싶네요.
정형돈
10/09/03 15: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상황에서 블리자드가 스타 방송 못하게 막을 수 있는 건가요?
뭐 이건 후폭풍이 굉장히 크겠지만..
10/09/03 14:58
수정 아이콘
이러다 새 우물 파게 되는 일이 생길지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데보라
10/09/03 15:04
수정 아이콘
"지난달 26일 블리자드의 한국 지역 협상 대행사인 그래텍과 4차 지적재산권 협상을 벌인 한국e스포츠협회 협상단은 그래텍으로 부터 "프로리그 개최와 관련된 권리는 자사가 추진하는 GSL의 흥행에 반하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대응을 할 수 밖에 없겠군요! 프로리그가 없는 프로게임단이 존재할 이유가 없죠!
물론, 그 권리라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지만, 프로리그 개최권 이외에는 관심없는 협회와 프로리그 개최권이라는 무기를 끝까지 쥐고서 GSL 을 통한 스타2 흥행을 이끌어내야하는 그래텍간의 줄다리기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네요!

결국, 프로리그 개최권을 가지고 적당한 타협을 보는 것이 정상이고, 프로리그와 GSL이 공존하는 길을 택해야하는데 그 길이 막혀있는 느낌입니다.

그냥 스타1, 스타2 확 둘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디아블로 3 나오면 게임이나 하련다.
체러티
10/09/03 15:03
수정 아이콘
협회의 볼모=선수(이제동 이영호 김택용 등 인기선수들)

블리자드의 힘의 원천=스타크래트프 주인

GSL에 인기선수들이 참여안시키는건 예전 MSL예선 보이콧 사태랑 똑같군요. 역사는 반복된다~ 그때 감독들도 프론트가 방송국인 하태기 감독외 말곤 다 프론트말 잘 들었죠. 시키는대로 선수들 경기중에 중단시키고...
하심군
10/09/03 15:0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GSL 개막전에 나타나서 세트를 부수고 성명서를 읽은다음 유유히 사라져도 저는 놀라지 않을것 같네요.
10/09/03 15:07
수정 아이콘
제가 블리자드였음.. '아 짜증나~~ 그냥 니네 다 하지마" 이럴듯... 하는 짓 보면 진상 진상 --_--
가만히 손을 잡으
10/09/03 15:05
수정 아이콘
무능력한 협회,
다른 건 없고 선수, 게임단 잡고 보이콧하는 거 밖에 없답니까?
좀, 밥값하고 있다는 능력 좀 보여주세요.
Checkmate。
10/09/03 15:09
수정 아이콘
그래택이 프로리그를 못하게 한건 아니죠... 협회가 언플을 그렇게 한것일뿐... 협상상황을 대충 따져보면

협회가 프로리그로 버는 돈이 없어서(???) 돈 못낸다고 말함 -> 그래택은 그러면 GSL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고 요구 -> 협회는 그건 안된다고 함 -> 그래택은 그게 안되면 프로리그도 계약도 못한다고 함

이렇게 된건데 앞부분은 싹~ 잘라버리고 그래택이 프로리그를 방해하려 한다고 언플한겁니다... 애초에 지재권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돈한푼 안내겠다고 한 협회가 문제인거죠. 협회는 지금 협상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을 뿐입니다... NDA까지 파기해가면서 언플만 할뿐이죠.
Psychedelic Moon
10/09/03 15:05
수정 아이콘
더 웃기는건 nda계약 파기하고 저 정보를 내놓았다느겁니다. 무슨 nda가 먹는것도 아니고 지네 맘대로 파기하는 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소년시대
10/09/03 15: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타1은 프로리그 말고
개인리그로만 운영했으면 좋겠지만
모르겠네요;앞으로 어떻게 될지
하늘의왕자
10/09/03 15:10
수정 아이콘
제가 블리자드 CEO라면
'아 XX. 스타1 방송 모두 못하게 해버려!!! 그냥 우린 우리 갈길 간다' 했을겁니다.

아무리봐도 케스파와 소속 기업의 입장은 진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솔직히 스타1선수 없어도 스타2에서 새로운 선수층을 구성하고, 새 리그 만들면 끝인데..

감독들은 떠나가고.....스타1의 마지막을 우리가 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0/09/03 15:10
수정 아이콘
뭐하는 짓들인지...
래몽래인
10/09/03 15:13
수정 아이콘
막말로 블리자드 입장에서 1을 완전히 못하게 못 박아도 그게 무슨 손해라고 저럽니까/
협상이 될 건덕지도 없고 이미 밥그릇이 볼모로 확실히 잡혀 있는 상황서
숨통 완전히 조여잇는 상황서 저러는건 죽여달라는 소리 밖에 더 되나요.
10/09/03 15:18
수정 아이콘
지금 협회 태도가 프로리그를 열기 위한 거라면 안 좋은 방법이라도 응원할지도 모릅니다.(아주 조금이라도.)

근데 지금보면 그냥 에잇 어차피 끝나가는거 밥상이나 엎고 가자 그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젠 그냥 그러라고 하고 싶네요!! 그래 보이콧해라!! 꼭 해라!! 안하기만 해봐 아주!!
10/09/03 15:21
수정 아이콘
이젠 웃기지도 않네요.
어느멋진날
10/09/03 15:17
수정 아이콘
케스파는 공공재 드립부터 자신들이 무슨 권리를 지닌양 난리네요 아주. 기업들 입장에서도 그냥 손떼면 그만이니까 저러는걸지도 모릅니다. 볼모로 잡혀있는 프로게이머들만 피보는거죠 뭐.
부평의K
10/09/03 15:23
수정 아이콘
협회는 큰 착각하고 있는거겠죠.

스타1리그따위 없어져봤자, 전 세계 E-Sports에 '버틸수가없다!' 같은 충격은 없을겁니다.

스타1은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는 워크래프트3나, 카운터스트라이크나, 타 게임들과 같은 한가지 종목일뿐이지요.
협회가 계속 저렇게 나온다면... 그냥 스타1 리그 없어져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앞길이 창창했던 젊은이들 몇이 피해를 보는거야 아쉽긴하지만... 최소 도둑놈이 주인에게 큰소리치는
그런 사태는 아주 꼴보기 싫군요.
커피우유
10/09/03 15:23
수정 아이콘
그래택은 프로리그를 열지 못하게 하고 프로게임단의 존재를 부정한적이 없고 차후 프로게이머 보이콧등 나중에 있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안전책 없이는 더이상 협의는 무의미하다 라는 포모스 기사를 어제까지 보았는데 그 기사가 사라져버렸네요.
어느쪽에서 거짓말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예 협상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팬심을 따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래택이 아무 생각 없이 프로리그와 프로게임단을 인정 못한다 했을리 만무하고 그래택이 가장 우려했던 프로게이머들을 볼모로 한 보이콧을 협상 끝나기도 전에 실행해 옮기는군요.
프로게이머들은 선수 협의회 같은 것도 없나요?
자신들을 볼모로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하려는 캐스파에 대항 해서 뭔가 움직임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캐스파는 프로게이머들의 권익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뭐 극단적인 상황에선 팀 해체 카드까지 거론 되는거 보면 프로게이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노예일 뿐이죠.

내일 있을 GSL개막전이 당장 문제네요.
엄효섭 선수는 현직 캐스파 소속 프로게이머로 알고 있는데 프로게이머 보이콧 하기로한 상황에서 출전이 가능 할까 싶네요.
그래프
10/09/03 15:21
수정 아이콘
협회 옹호할생각 눈꼽만큼치도 없지만 저도 협회 싫어하지만 우선 협회측에서 내놓은 정보가 nda 파기면 그레텍측에서 먼저내놓은 정보또한 협회측정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즉 nda 파기는 그레텍 측이 먼저 했고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9&newsid=20100902111104048&p=poctan&t__nil_sports=downtxt&nil_id=6 보면 그레텍측에서 프로리그 시간대를 옮겨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그레텍측에서 낸기사는 협회가 돈을 안주고 gsl홍보도 안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협회측에서 낸기사는 돈은 주겠다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서로 상충되는 말을 이야기하고있네요 지금상황에서는 양쪽다 nda 파기하고 다까발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쪽이 거짓말하고있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또한
10/09/03 15:26
수정 아이콘
그레텍에서 내놓은 NDA정보가 어딨는지 알 수 있을까요?
10/09/03 15:32
수정 아이콘
친블리자드쪽이라 할수 있는 포모스에서는

두가지 입장이 대체로 다 올라왔습니다. 한쪽만 소개한줄 아시는 분 있는거 같아서.. 다시 링크.
두쪽 말이 어떻게 다른지 알수 있습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288&db=issue&cate=001&page=2&field=&kwrd=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296&db=issue&cate=001&page=2&field=&kwrd=

윗기사는 협회의 잘못이 주목되는 기사,
아래쪽은 협회가 말하는 그래택의 잘못이 주목되는 기사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말이 맞느냐는 둘째고,
협회 지금 하는 짓이 정말 찌질합니다. 항상 할줄아는 건 인질 붙잡고 팬들에게 협박질 따위밖에 모르죠?
더럽습니다. 진짜.
소년시대
10/09/03 15:43
수정 아이콘
사실 협회가 한짓이 있어서
그래텍이 무슨 짓을 한다한들 협회는 고개를 숙이면서 굽신굽신 해야하는 상태죠
지금 협회가 저렇게 목을 뻣뻣하게 세워가면서 소리칠때가 아닌데
아무래도 협회 입장에서는
스타1의 판이 깨진다고 해도 아쉬울게 전혀 없으며
오히려 깨지길 바라는거 같기도 하네요
The xian
10/09/03 16:19
수정 아이콘
이런 짓을 하면 할수록 협회는 무덤을 파게 될 뿐입니다.
이미 정당하게 사업제휴가 된 것까지 방영하지 말라는 태도는 대체 뭔지 참 이해 불가한 노릇이군요.

중계권 사태 일으켰을 때, 곰클 고사시킬 때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하려고 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판을 깨려고 하는 쪽이 누구인지만 더 분명해질 뿐입니다.
래몽래인
10/09/03 16:41
수정 아이콘
그래프님 // 제가 보기에 협회가 억지를 쓴다고 보기 때문 일 것 같습니다.
억지를 쓰는 측이 판을 깨려고 하는 쪽이다 라는 생각 말입니다.
10/09/03 17:21
수정 아이콘
스타1 판이 깨진다고 해서 프로팀들이 다 없어 질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게임을 하는 스타크래프트1 만을 위한 게임단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게임단으로 재편 되는것이 저는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몇 프로게이머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겠지만, 오히려 저는 더 긍정적으로 변화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죠..
10/09/03 19:0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GSL 송출을 강행해도 협회는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어짜피 프로리그도 그레택과 협의를 해야하기 때문에 온게임넷은 그레택과 협의를 봤기 때문에 GSL을 강행해도 온게임넷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이 GSL중계를 못할경우 스타리그도 차기시즌을 장담할수 없기 때문에 온게임넷은 그레택과 최종합의를 마치면 GSL송출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온게임넷은 협회와 엠비시게임과 달리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바스데바
10/09/03 20:3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어차피 별로 하지도 않는 스타1 그냥 신경안써버리면 그만이고, 아쉬울 것도 없죠.. 협회는 뭘믿고 저러는거죠?
.. 이판의 팬으로써 정말 너무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823 기여이 성사된 4연속 개인리그 결승 리쌍록&월드투어 5연속(LA)까지도 갈것인가? [6] 처음느낌4779 10/09/03 4779 0
42822 협회의 자충수로 인한 스타 1 중심 e스포츠의 붕괴 [32] 아유7757 10/09/03 7757 1
42821 프로토스는 하등종족입니다. [75] 엑시움8475 10/09/03 8475 0
42820 이젠 소송이 됬든 뭐가 됐든, 그냥 다 결판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62] 물의 정령 운디6525 10/09/03 6525 0
42819 이영호선수의 야망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요;; [41] SKY927208 10/09/03 7208 0
42817 대한한공 스타리그 시즌 2 결승전 이제동 vs 이영호 맵 추첨 결과입니다. (맵 전적 추가) [51] 개념은?7680 10/09/03 7680 0
42816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4강 B조 윤용태vs이영호(4) [431] 개념은?17623 10/09/03 17623 0
42815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4강 B조 윤용태vs이영호(3) [401] 개념은?11822 10/09/03 11822 0
42814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4강 B조 윤용태vs이영호(2) [313] SKY9211901 10/09/03 11901 0
42813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Season 2 4강 B조 윤용태vs이영호 [253] SKY928797 10/09/03 8797 0
42811 모든 칼자루는 CJ가 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凡人5307 10/09/03 5307 1
42810 프로리그 주5일제 꼭 필요한가? [19] noknow4460 10/09/03 4460 1
42808 협회의 입장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 치졸한것 아닌가요? [14] 담배상품권5119 10/09/03 5119 0
42807 이영호와 이대호 [12] 삭제됨4002 10/09/03 4002 0
42805 댓글잠금 공존이 상책이라니 낯 뜨겁지 않습니까 [77] crowley6434 10/09/03 6434 0
42804 곰TV, 블리자드가 진짜 원하는건 스타1 리그가 다 사라져버리는거 아닐까요.. [76] 마르키아르6735 10/09/03 6735 0
42803 [응원글] 윤용태를 응원하는 일곱가지이유... [23] 언뜻 유재석4693 10/09/03 4693 0
42802 정말 스타1이 사라져도 괜찮습니까?? [87] 완성형토스7253 10/09/03 7253 0
42801 온게임넷 GSL 방송을 이사사 차원에서 막을 계획. [66] 비스군7182 10/09/03 7182 0
42799 조정웅감독 화승 감독 사퇴 [38] To Be A Psychologist10142 10/09/03 10142 0
42798 블리자드 CEO 문화부 차관과 미팅, 케스파 관련 논의 [4] 물의 정령 운디5040 10/09/03 5040 0
42797 GSL은 뿌리가 내려질까? [14] 총알이모자라5241 10/09/03 5241 0
42796 MSL 8강 재배치... 결과적으로 성공한 제도 일까요? [94] Alan_Baxter7174 10/09/03 717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