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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7 22:48
wcg에서 김구현선수가 리쌍을 막을 수 있을지..
오히려 07 마씨처럼 뜬금패가 아니면 결승이 거의 확정 같네요. 온겜은 정말 예상을 못하겠구요.. 매우 치열한 접전이 나올 듯..
10/08/27 22:54
이제동선수가 올시즌 토스전 단2패인걸로 알고있는데
그중 1패가 송병구선수죠... 윤용태선수 입장에서는 하나대투MSL의 복수전을 할기회인데 과연?
10/08/27 23:04
다전제 측면으로 보면 6전제가 되네요.
2010년 열거해보면, 네이트-하나대투-WCG국대선발 결승-빅파일-대한항공2-WCG그랜드파이널. 물론 모두 성사가 된다면 말이죠. 제 생각에는 5전제 또는 6전제가 될듯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스코어는 2:1이네요. 물론 wcg국대선발은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지만.. 만약 뒤에남은 대한항공과 WCG가 리쌍록이 모두 성사가 되면, 국대선발을 제외하고 결승 5전제로 보면 되겠죠. WCG LA결승전이 그러면 5세트가 되겠군요. 빅파일이 3세트, 대한항공2가 4세트.
10/08/28 03:42
리쌍록은 MSL 로써 그만..... 스타리그는 뱅구좀 우승합시다.
그건 그렇고 WCG는 굳이 김구현선수 아니더라도 정말 재수없으면 8강부터 킬하는 경우도 나올 수 있어요. 가장 좋은건 4강에서 만나는건대... 4강에서 리쌍록 나올 수도 있고요.
10/08/28 09:37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진표가 크로스가 되었다면 프로토스 선수들이 좀 더 상대하기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윤용태 선수는 원래 저그전이 좀 더 좋았던 걸로 기억하고 이제동 선수 상대로도 전구관광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거기다가 김명운 선수 잡고 기세를 올린 상태기도 하구요. 송병구 선수의 테란전이야 명불허전이고.
뭐.. 그래도 리쌍은 리쌍이다 보니 힘들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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