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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2 13:24
이래도 박정석이 정말 좋습니다. 멀티도 했고, 무리 안 하고 러커 없는 저그 병력 다 갉아먹고 있습니다.
정작 하템이나 옵저버는 안 잡히고 있어요.
10/06/12 13:25
송병구....
마치 테란전 원탑은 누가 모래도 나다 라고 보여줄만한 압도적인 경기력입니다. 정말 저그전만 어떻게 하면 토스원탑으로 다시 올라올것 같은데 말이죠 ㅠ
10/06/12 13:27
하이브간 저그에게는 리버를 꼭 조합해줘야되는데, 리버가 아쉽네요.
(티원팬인데, 공군이랑 티원을 동시에 응원하고 있네요 저는-_-;;)
10/06/12 13:27
공굴리기를 했어야했는데, 초반부터 질럿 소모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서요...
질럿 일정비율로만 살렸어도 9시 밀고 중앙교전에서도 승리했을텐데 ㅠㅠ
10/06/12 13:34
병구.. 서바 탈락은.. 흐윽..
좋게좋게 생각해서 스타리그에 올인해서.. 가을의 전설을 쫌!!! 다음때 생각난다.. 돌아온 박정석과 그를 선택한 송병구..
10/06/12 13:57
오영종은 오늘 서바이버 때문에 투혼-매치포인트 둘다 준비했겟군요..
그것도 공군이 문래에서 하는덕에 이동도 없고.. 영무는 용산쪽에서 나온다면 문래로 급히 이동해야 할텐데.. 여차하면 용산은 에결 갈지두..
10/06/12 13:59
SK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민찬기 선수 나올 가능성 때문에,
토스라인이 나올 것 같은데, 그렇다고 박태민 선수를 내보내기에도... 공군 사실상 막다른 골목이군요. 누가 나오든 에이스를 믿을 것 같네요. 민찬기 선수 출격?
10/06/12 14:01
웅진은 1경기의 엔트리 패배가 컸네요. 그냥 무난하게 김민철-한상봉-김명운라인을 가동했으면... 3:0 승부도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요.
하기사 워낙 투토스+차명환 외에는 볼 게 없는(?) 웅진의 여유있는 엔트리 제출이라고 봐도 됩니다만. 과연 허영무 선수가 뭘 준비해왔을지요.
10/06/12 14:04
웅진이 남은 카드가..
김민철-김승현-윤용태.. 삼칸이 남은 카드가.. 차몽환-유준희-주영달.. .. ... ..... 뭐징.. 이 앞도적인.. 흐윽..ㅡ,.ㅜ
10/06/12 14:05
티원 진짜 요즘 장난 없는데요
13연속 무실세트 기록 진행중인데다 지금 14연속 無역상성전입니다 3번 비 역상성전인데 다 동족전이구요;;;
10/06/12 14:23
삼성전자는 위기인데요. 오늘 이긴다고 해도 승점이 안 좋은 상태에서 승점을 많이 획득해야 하느데 오늘 이겨도 승점 1점밖에 못 얻네요. 삼성전자는 승점이 진짜 아쉽습니다.
10/06/12 14:25
김택용 선수 유리할때 기다리다가 받아치기만 했어도 쉽게 할수 있었는데,
멀티가 늦은 선수 상대로 뭐하러 들이 박나요. 프로브 숫자도 김택용 선수가 많았는데 말이죠.
10/06/12 14:27
엠겜쪽은 나올카드가 민찬기일텐데..
이걸 보고 도재욱이라.. 공군이 머릴 굴린다면 박태민인데.. 이승석-박재혁의 저그라인도 요즘 장난이 없어서.. 아!!! 공군의 너무나도 가벼운 엔트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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