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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13:05
헉. 저라도 써야하나요? 제가 경기보는 눈이 별로인지라 ..
신동원 7시 김승현 5시. 김승현 앞마당 넥서스갑니다. 신동원은 11시에 해처리를 가져갔고요.
10/06/17 13:13
스커지에 커세어 하나 잡히고 뮤탈 나왔습니다. 김승현은 리버나왔습니다.
커세어 저그 본진에 정찰갔다가 뮤탈 스커지에 커세어 많이 잡혔습니다.
10/06/17 13:26
목요일 서바이버 토너먼트는 낮경기라서 그런지 평소에도 관심이 떨어지지만 오늘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가 있어서 그런지 서바이버 토너먼트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군요. 10조,11조에 김택용,도재욱,전태양 선수가 나오기는 하지만 다른때보다 서바이버토너먼트 관심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10/06/17 13:32
발업 된 저글링으로 이재호 선수 앞마당쪽에서 약간의 두드리는 액션을 보여주고 돌아옵니다.
이재호 마린 메딕 진출하다가 돌아왔고요. 3배럭 올리고있는 이재호. 방태수는 뮤탈 나왔고요. 동시에 7시에 해처리 펴고 있습니다.
10/06/17 13:34
7시 공격을 가려고 했으나 언덕에 버로우된 러커 두기에 물러났습니다.
그래도 지나가는 뮤탈 많이 잡아줬네요. 방태수 하이브 후에 디파일러 마운드 올리고있고요. 탱크 나왔습니다. 4배럭인 이재호.드랍쉽 나왔고요. 방태수 뮤탈로 빈집털이 중.
10/06/17 13:36
7시에 드랍.
동시에 앞마당 공격. 디파일러 나와서 다크스웜 뿌렸고요. 7시 소수병력에 가스 날아갔네요. 테란 배슬도 나온 상황. 방태수 선수 당황한 것 같네요.
10/06/17 13:39
12시에 추가확장 한 이재호.
어찌어찌 막았으나 7시 앞마당에 마인 심은 이재호. 이재호 마린 공방 1업입니다. 방태수 울트라 갑니다. 이재호 배슬 모여요.
10/06/17 15:00
아무리 신인이라도 좀 심각한 경기력과 상황판단이네요...ㅠ,.ㅠ
너무 긴장을 빡시게 한 듯.. 오메킴 선수는 어떻게 과거로의 회귀를 보여줬네요.
10/06/17 15:02
저그전 경험 부족이 여실히 들어난 경기였습니다. 프로게이머인 이상 연습 때 이런 상황은 수없이 경험해봤을테니 방송 경기에 대한 경험 부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네요. 그런데 사실 첫 진출인데도 방송에서 굉장히 잘하는 선수들도 있는 만큼 실력차라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끈기는 있지만 조금 더 경험을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
10/06/17 15:18
택용선수 제발 요번 양대리그 잘해봅시다 개인적으론 스타리그쪽은 반드시 우승을 해줬으면....
꿈을 향한 비상 대한항공 스타리그!! 스타리그우승을 향한 꿈 그 어떤선수들보다도 크지않습니까 빅파일 msl도 4회우승이라는 업적이 있지만 차별하는건아니지만 스타리그 우승이 더욱 보고싶은 1인..
10/06/17 15:51
경기가 쉽게 갈 것 같았는데 이상하게 흘렀네요.. 아, 물론 김택용 선수 입장에서 말입니다.
배병우 선수는 역전 가능성이 충분했는데 그 많은 풀업 울트라를 가지고도 소극적으로 빈집만 다녔던 게 패인인 것 같습니다. 그냥 붙지.. 과감하게!!
10/06/17 15:53
배병우 선수 힘든 게임을 이렇게 끌고 온 건 정말 잘 했는데..
김택용 선수는 정말 쉽게 이길 거 같은 게임을 가슴 졸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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