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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11 1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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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예선 통과자 최종 명단.




공군에서 2번째로 2명의 진출자를 배출했습니다.

월드컵의 효과인가요?  아니면 홍진호선수의 영향일까요? 크크크

이제동선수 - 전태양선수에게 떨어지고 바로 복귀.
윤용태선수 - 드디어 첫 진출!
김대엽선수 - 본선 경기력이 기대됩니다. 와카전에서 이재호 꺽고 결승 진출.
박재혁선수 - 전승으로 36강 2차전 시드 획득.
박정석선수 - 예선전 기준으로 26세 5개월 15일에 본선 진출



SKT T1 - 김택용/도재욱/박재혁/고인규/최호선선수 진출.
화승 - 구성훈/박준오/이제동 진출
MBC게임 - 염보성/이재호/박지호 진출
CJ - 조병세/장윤철/신동원
삼성 - 임태규/차명환/허영무
공군 - 박정석/민찬기
이스트로 - 박상우/김성대
웅진 - 윤용태
위메이드 - 박성균
STX - 김윤중
하이트 - 신상문
KT - 김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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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1 19:08
수정 아이콘
sk의 최호선선수도올라왔네요.
태연사랑
10/06/11 19:08
수정 아이콘
택용아 제발!!
벙어리
10/06/11 19:09
수정 아이콘
아.... 우정호선수 결국 떨어졌네요
러브투스카이~
10/06/11 19:09
수정 아이콘
웅진, 위메이드, STX 1명진출은 의외네요
상대적으로 주전들이 스타리그에서 이미 2명이상씩있어서 그런걸까요 ;;
소년A*
10/06/11 19:11
수정 아이콘
정석 선수 찬기 선수 배경이 노...노랗군요.
10/06/11 19:14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는 대박 인것 같은데요. 구 사대천왕이 스타리그 진출한 것이 이윤열 선수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인데 박정석 선수가 진정한 올드의 힘을 보여줬고 윤용태 선수 데뷔 5년만에 로열로더 후보가 되었구요.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는 시작부터 흥행성공인것 같습니다. 신구조화가 진짜 잘 된 개인리그는 양대리그 들어 진짜 오랜만입니다.
Who am I?
10/06/11 19:16
수정 아이콘
공군공군!!!

거기에 용태선수까지! 정말 이번 스타리그는 흥하나 봅니다!
greensocks
10/06/11 19:20
수정 아이콘
어라.. 표에 민찬기 선수가 안보이는데요
BoSs_YiRuMa
10/06/11 19:21
수정 아이콘
화승은 주전들만 통과했군요.
개인적으로 장윤철, 눈여겨보고있습니다.
10/06/11 19:21
수정 아이콘
일단 복잡한 제반사항은 제껴두고 영웅, 택신의 귀환만으로도 이번 스타리그는 꼭 봐야겠네요.
러브투스카이~
10/06/11 19:22
수정 아이콘
저그들 적게 통과했어도 상위권 저그들은 위에 포진되있으니.. 와 36강 대진이 궁금하네요
체념토스
10/06/11 19:23
수정 아이콘
표 깔끔하네요!
10/06/11 19:25
수정 아이콘
역대 스타리그 중 가장 화려한 36강이 눈앞이네요.
10/06/11 19:26
수정 아이콘
저그가.. 너무 없네요. 생각보다..?
10/06/11 19:26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까 프로토스 잘하는 고참,신예선수들은 다 올라왔군요. 지난시즌은 MSL 육룡이 모이더니 스타리그 최초 육룡이 모였고 거기에 3년만에 복귀한 박정석 선수,그리고 올드급인 박지호 선수 그리고 이름값 있는 신예 선수들이 모여 프로토스만 보면 올스타급만 모두 올라온것 같습니다.
양산형젤나가
10/06/11 19:27
수정 아이콘
SK와 공군이 돋보이네요. 근데 이번 스타리그 36강부터 흥행할 기세.... 온겜은 어째 뭘해도...
Kristiano Honaldo
10/06/11 19:28
수정 아이콘
공군 ACE 오늘 회식 거하게 하겠네요

내일 토요일이기도 하고
태연사랑
10/06/11 19:31
수정 아이콘
px회식 쨔응;

아 물론 다시 먹고싶진 않습니다
WizardMo진종
10/06/11 19:32
수정 아이콘
박정성 와일드 카드 vs 이제동,,,,,
10/06/11 19:33
수정 아이콘
어떻게 만나도 이제동선수를-_-;;
10/06/11 19:33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1장 가리는 것이니, 이제동 선수 언젠가는 꺽어야 하죠.
아류엔
10/06/11 19:34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ㅠㅠ

아 이런게 청년가장 인증이요..
도달자
10/06/11 19: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꺽는다면.. ! 멋진 말이네요.
o파쿠만사o
10/06/11 19:38
수정 아이콘
으..역시 이제동은 이제동이네요;;; 그냥 이기네요;;
WizardMo진종
10/06/11 19:39
수정 아이콘
어린애 손목 비틀기네요;;;
10/06/11 19:3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좀 잘못 걸린 거 같네요; 그래도 일단 36강 진출은 확정지엇으니까요.
一切唯心造
10/06/11 19:40
수정 아이콘
와일드카드전은 뭔가요??
아님말고요
10/06/11 19:42
수정 아이콘
老얄로더 윤용태 화이팅.
10/06/11 19:4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위기!
WizardMo진종
10/06/11 19:52
수정 아이콘
중계진 좀 당황스러운데요 ;;; 저그가 드론 안찍고 히드라 올인한게 막힌건데,,,
스타카토
10/06/11 20:01
수정 아이콘
공군이 2명이라니!!!!
공군 만세!!!!!!!!!!!!!
낙타입냄새
10/06/11 20:02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땜시 다시 스타리그를 봐야겟군요 ㅠㅠ
jinhosama
10/06/11 20:04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이란 말과함께...
박정석선수 격하게 감사합니다//
운체풍신
10/06/11 20:3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스타리그에 돌아오다니.. 정말 감동이네요.
본선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타테이시
10/06/11 21:07
수정 아이콘
진짜 프로토스는 정말 이영호, 이제동, 김정우 등 극강의 테란, 저그유저들 사이에서 고생하다가 이번 시즌에 다 올라온 듯 보이네요.
육룡이 최초로 스타리그에 다 올라왔고, 거기다 올드의 대장 박정석, 부대장 박지호에 신예급 선수도 꽤 되니
정말 토스가 가지고 있는 모든 올스타는 다 올라왔네요.
10/06/11 23: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선수의 몫까지 화이팅!!
배추열포기
10/06/12 00: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프로토스의 성적이 좋았는데 우정호선수는 떨어졌군요 ㅜㅜ
갈보리산위에
10/06/12 01:04
수정 아이콘
과거에 나를 무쟈게 슬프게 했든 등짝 증스기 좋은 경기 펼치주심 무지무지 감사요.

16강에서 조지명식 하는 모습 꼭 보고싶다.
위닝은밀란으
10/06/12 02:48
수정 아이콘
아~ 우리의 강민선수~ 아쉽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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