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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4 18:19
조병세선수 그냥 프로게이머들과 연습하기전에 가볍게 몸 풀기로 배틀넷서 공방 한 게임 한 것 같은...;;
공군은 2군 선수라 할지라도 모집인원을 좀 더 늘려야 실력 향상이 될 것 같은데..
10/05/24 18:39
박상우 선수 빌드가 특이하네요
생마린에 스팀업하고 벌쳐 스피드업하고 ;; 아모리가 좀 늦긴한데 뮤탈에 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뮤탈 등장했습니다.
10/05/24 18:39
차라리 생마린 나온걸로 입구에 있던 저글링 잡고 본진난입하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박상우 선수의 본진에 뮤탈이 습격중입니다 위험한데요
10/05/24 18:41
생마린으로 성큰에 그냥 달려들고 벌쳐는 본진 난입시키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본진 수비 타이밍도 늦었고.. 이스트로 3:0분위기네요 이제 스타 보는거도 접어야하나
10/05/24 18:52
박대만!! 웅진의 대장 대만신께서 등장했군요! 공군 입대전까지 웅진의 개인전을 윤용태 김준영 선수와 함께 책임져 줘서 개인전 승률 1위를 달리게 해줬떤 박대만 선수인데요~ 과연 오늘 승리할지 기대가 됩니다!
10/05/24 18:52
아 근데 상대가... 김성대... 좋지 않네요...
임요환 선수를 이어 공군 제대 후 1승을 따낼 수 있을런지. 이기진 못해도 좋은 경기력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0/05/24 18:53
박영민 선수는 병력의 전술적 운용에서 장윤철 선수에게 밀린 것이 너무 아쉽네요.. 그러나 역시 장윤철 선수 CJ의 보배네요 보배~~
10/05/24 18:54
박대만 선수 ; 근데 상대가 김성대 선수네요.
저번 위너스 리그 마지막 경기때는 김성대 선수가 웅진을 4:0으로 선봉 올킬하면서 위너스 리그를 마무리 했거든요. 4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이스트로가 2:0으로 몰려있는데... 어떨지
10/05/24 18:57
장윤철 선수 앞으로 이렇게 쭉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영화 선수는 워낙 아스트랄해서 안정적인 장윤철 선수의 성장이 더욱 반갑네요.
10/05/24 18:59
CJ와 공군의 경기는 왠지 8시뉴스가 시작하기전에 끝날 것 같네요..;; 투혼에서 왠지 마무리 하기위해 김정우 선수가 나올듯 싶은데
10/05/24 19:06
공군에서 나온 박대만 선수가 이긴건 좋은 상황이지만
이스트로는 3:0... 포스트시즌은 바이바이군요. 에휴 스타판 끝나기 전에 포스트시즌 갈 수는 있는건지
10/05/24 19:08
사실 제가 웅진팬을 하게된 이유도 박대만선수가 M모씨에게 비록 졋지만 신백두대간에서 4게이트 불꽃 질럿러쉬 보면서 우와... 이런 빌드가 가능하구나 하면서 팬이되버렸거든요~ 박대만 선수의 귀환! 대장의 귀환! 정말 대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0/05/24 19:19
엠비씨게임... 절호의 기회를 맞았네요.
결승전 예고.... 끝내주네요. 이미 매치업은 대박매치업. 경기진행만 평소처럼 된다면 엄청난 찬사를 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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