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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14 12:45:28
Name SKY9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STXvs화승/하이트vsCJ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5회차

☞STX Soul VS 화승 OZ(#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1세트 투혼
김윤중(P) VS 구성훈(T) 상대전적 2:1

2세트 용오름(결승전 리매치)
김구현(P) VS 이제동(Z) 상대전적 3:7

3세트 Match Point
김윤환(Z) VS 손찬웅(P) 상대전적 2:0

4세트 Moon Glave
진영수(T) VS 박준오(Z) 상대전적 2:0

5세트 단장의 능선
에이스 결정전

☞하이트 Sparkyz VS CJ Entus(#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1:00~
1세트 Match Point
김창희(T) VS 조병세(T) 상대전적 0:0

2세트 Outsider SE(조류대전)
박명수(Z) VS 김정우(Z) 상대전적 3:2

3세트 투혼
김상욱(Z) VS 마재윤(Z) 상대전적 0:0

4세트 단장의 능선
이경민(P) VS 진영화(P) 상대전적 2:0

5세트 Moon Glave
에이스 결정전




어떤 경기들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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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4 12:47
수정 아이콘
불판 올라왔네요. 이거라도 보면서 시간 때워야 겠습니다..
할튼 회사 정말 시간 안가요 참..
앵콜요청금지
09/10/14 12:58
수정 아이콘
온겜은 다 타종족전이고 엠겜은 다 동족전이네요.
09/10/14 13:01
수정 아이콘
김창희VS조병세 경기가 진행중이네요.
게르드
09/10/14 13:01
수정 아이콘
엠겜 초광속 게임인데요..오프닝이고 뭐고 없네요.
광고 끝나자마자 바로 스타트 들어가네요..
09/10/14 13:02
수정 아이콘
오늘참 빨리 시작하는군요;;

1시조금 넘었는데 조병세선수랑 김창희선수가 벌써 빌드를 다탔습니다. 벌쳐싸움이네요.
09/10/14 13:03
수정 아이콘
조병세는 4팩이고요,김창희는 3팩 1스타.
100원의기적
09/10/14 13:04
수정 아이콘
http://live.andu.com/pea1 비번 1234
아..;;
1시에 시작하는줄알았는데..
한시에 딱 시작했나요?
09/10/14 13:04
수정 아이콘
5팩~~~
율곡이이
09/10/14 13:04
수정 아이콘
엠겜....의도된 거라 하지만, 왠지 방송사고인듯한 느낌이..;;
09/10/14 13:04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가 아주 벌쳐 뽕뽑기로 작정을 했네요;;
09/10/14 13:05
수정 아이콘
탱크 벌쳐의 김창희, 5팩 온리 벌쳐의 조병세.
09/10/14 13:06
수정 아이콘
마인으로 일단 조이는데요. 레이스가 나왔네요.
게르드
09/10/14 13:06
수정 아이콘
저는 좋은 시도 같습니다.
광속 조인,시작도 맘에 들고 어느정도의 정보는 경기중에 밑 화면을 통해서도 알려주는 상황이구요.
09/10/14 13:06
수정 아이콘
레이스 견제 좋아요~
09/10/14 13:07
수정 아이콘
김창희가 싸움에서 이득 보면서 확장에서 앞서나가는데요~
100원의기적
09/10/14 13:07
수정 아이콘
김창희 좋네요..
게르드
09/10/14 13:07
수정 아이콘
온겜 1경기 시작도 전에 엠겜 1경기 끝날 기세네요..
09/10/14 13:08
수정 아이콘
반으로 가르면서 반땅으로 가려고 하는데 김창희는 벌쳐 견제도 곧 들어갈 예정이라...... 드랍 대비는 하고있는것 같네요.
09/10/14 13:09
수정 아이콘
김창희가 여러모로 분위기가 좋네요~
09/10/14 13:10
수정 아이콘
날이선 경기력인데요 김창희;
앵콜요청금지
09/10/14 13:10
수정 아이콘
온겜도 시작하네요.
09/10/14 13:11
수정 아이콘
아주 주도권을 쥐고 흔드네요 김창희~
WizardMo진종
09/10/14 13:12
수정 아이콘
회심의 8탱러쉬
100원의기적
09/10/14 13:12
수정 아이콘
11시 공격은 막힐 듯 보여집니다.
09/10/14 13:13
수정 아이콘
11시는 대치만 될것 같고...... 여러모로 어려운데요. 2스타레이스 역전의 카드가 될지~
WizardMo진종
09/10/14 13:13
수정 아이콘
2스타에서 레쓰 모으는 조병세
09/10/14 13:14
수정 아이콘
레이스도 걸렸네요;; 암울하네요;;
09/10/14 13:15
수정 아이콘
어어? 김창희 이건좀;;
100원의기적
09/10/14 13:15
수정 아이콘
아직 그래도 전 김창희선수가 유리한것 같은데...
100원의기적
09/10/14 13:16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이게 이렇게 된거죠?
WizardMo진종
09/10/14 13:19
수정 아이콘
조병세 힘 좋네요. 삼룡이 멀티를 완전히 날리고 단단하게 조여버리네요.
앵콜요청금지
09/10/14 13:20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깔끔한4팩으로 이기네요. 맵이 테란이 타이밍 잡기가 좋아보이네요.
09/10/14 13:22
수정 아이콘
훅가버린 김윤중 크크;
앵콜요청금지
09/10/14 13:23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 마지막 리콜갑니다. 일발 역전이 가능할런지
09/10/14 13:24
수정 아이콘
대놓고 리콜인데 병력 다 떨어져도 규모가 좀...
앵콜요청금지
09/10/14 13:25
수정 아이콘
구성훈선수 손 닦는 세레머니 해주네요.
Ms. Anscombe
09/10/14 13:26
수정 아이콘
김창희 초반 잘 했는데.. 너무 꼴아박았네요.. 소수 레이스에 너무 당하고..
앵콜요청금지
09/10/14 13:26
수정 아이콘
다음은 오늘의 메인매치 이제동 vs 김구현선수네요.
09/10/14 13:2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첫출전이군요...비시즌동안 무뎌지지는 않았을지 걱정이네요
09/10/14 13:30
수정 아이콘
이제 이제동 선수의 출전이네요. 정말 좋은 성적 내주길 기대합니다. 과연 김구현 선수가 제물이 되어줄지...
09/10/14 13:35
수정 아이콘
폭군의 눈빛.. 은근 입에 짝 달라붙네요. 허허
09/10/14 13:36
수정 아이콘
김구현 5시 이제동 7시
09/10/14 13:36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외모나 분위기가 좀 많이 바뀐듯하군요.
09/10/14 13:37
수정 아이콘
첫서치가 좋네요 김구현 선수
학교빡세
09/10/14 13:38
수정 아이콘
어이구, 오늘 오후에 하는거였네요.....불판 지금 있는거 보고 학교갑니다...ㅜㅜ
권보아
09/10/14 13:42
수정 아이콘
공중거리가 가까운..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
권보아
09/10/14 13:4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질럿 잘끊어먹네요
노래하면서자
09/10/14 13:43
수정 아이콘
오 - 저글링 한마리의 센스 김정우!!
권보아
09/10/14 13:45
수정 아이콘
아 질럿 계속 끊어먹히는데요
권보아
09/10/14 13:45
수정 아이콘
입구 게이트 파괴 이제동 조이기 들어가고 있습니다.
권보아
09/10/14 13:46
수정 아이콘
옵저버 나온 김구현!
09/10/14 13:46
수정 아이콘
보는건 글이지만 마음으로 경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으악!! 회사 싫어!!
권보아
09/10/14 13:4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많이 유리해 졌네요..
권보아
09/10/14 13:47
수정 아이콘
연탄밭 조이기 들어가는 이제동! 김구현 숨이 막힙니다
09/10/14 13:47
수정 아이콘
와~김정우 선수 저저전 자신감, 페이스 돌아왔네요...
권보아
09/10/14 13:47
수정 아이콘
히드라 무시무시합니다..
09/10/14 13:48
수정 아이콘
이제동 병력 참 많네요.
많이 기운 것 같아요.
권보아
09/10/14 13:48
수정 아이콘
아.. 이제동 잡는 분위기군요.. 압살해버리는군요..

정녕 프로토스로 저그를 이길수있나요???
권보아
09/10/14 13:49
수정 아이콘
와... 김구현을 그냥 압살시켜 버리는군요..
09/10/14 13:49
수정 아이콘
훅가버리네요 -0-;;;

권보아님//김택용 선수만이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
09/10/14 13:49
수정 아이콘
이제동 토막설만 나오면 토본모습을 보이다니...
09/10/14 13:49
수정 아이콘
뭔가요 이 경기력은 김구현 선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신인 프로토스 데뷔전 하는줄 알겠네요...
09/10/14 13:49
수정 아이콘
김정우 저저전 보완 많이 한듯......진정한 에이스가 되어가네요...올해 기대해도 될듯...이제 CJ는 완전히 세대 교체된듯...
09/10/14 13:49
수정 아이콘
벼르고 나온 이제동의 포스는 남다르네요.
09/10/14 13:49
수정 아이콘
와 여전히 압도적이네요. 이제동 선수.
2 대 0으로 앞서 가는 화승.
흠... 일해야 돼서 3 대 0으로 얼른 끝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09/10/14 13:5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화승 1라운드 초반부터 달리네요...언제나 전력상 떨어져보이는데 항상 상위권인게 신기
09/10/14 13:50
수정 아이콘
폭군 이제동 화면에서 그리 좋아보이는 기색이 없어보이네요... 뭐가 마음에 안드는건지.
09/10/14 13:5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압도적이네요. 경기끝나고 두선수의 표정을 보니 더욱더 포스도 있어보이고.

이번시즌 기대됩니다
09/10/14 13:51
수정 아이콘
M00N님// 그것은 KT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반엔 기세가 등등하죠.. 그러나 가다보면;;
권보아
09/10/14 13:53
수정 아이콘
가다보면 희망고문열차에 탑승한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09/10/14 13: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윤환 선수라면... 2:1로 추격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다음이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진영수이니.

김윤환 선수가 승리하면 에결까지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09/10/14 13:5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경기전인터뷰때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해서 저러다 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진짜 말그대로 압도적으로 이기네요 완벽!
앞으로 토스전 이런모습만 계속 보여주면 토막소리도 다 날아가겠네요
헌터지존
09/10/14 13:57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가 못해서 진거 아닌거 같구요.. 질럿을 지나치게 많이 뽑고 한거 없이 잃은게 컷네요. 용오름도 저그상대하기 토스가 맵이 좋지 않구요.. 무난히 2멀티를 가져가면서 장기전 운영을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았겠네요.
노래하면서자
09/10/14 13:57
수정 아이콘
정찰운이 따라주는 마재윤선수~
찡하니
09/10/14 14:02
수정 아이콘
김상욱 선수가 마재윤 선수가 다 보는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한건 좀 알수가 없네요.
하이트 3:0 셧아웃 위기인데요.
권보아
09/10/14 14:03
수정 아이콘
아.. 마재윤 ㅠㅠ
권보아
09/10/14 14: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승리 직전입니다!!

지지!!
찡하니
09/10/14 14:05
수정 아이콘
스포어 없이 막을려고 했던건 너무 무모한 판단같습니다.
09/10/14 14:0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올스타전에서 그 남다른 진지함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더니 결국 일 내네요.

일명 개싸움에서는 피해가 있었으나 뮤짤의 컨이 예술입니다!!
09/10/14 14:06
수정 아이콘
우어 마주장 우어~~~
노래하면서자
09/10/14 14:06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
앵콜요청금지
09/10/14 14:07
수정 아이콘
스포어를 짓는것도 경기시간을 더 끌수는 있을지언정 이길수 없는 판단이였던것 같네요.
09/10/14 14:08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가 의외로 부진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전급 선수들이 많이 나왔는데도 2연속 3:0은 진짜 의외인것 같습니다.
권보아
09/10/14 14:08
수정 아이콘
11시쪽에 해처리 또하나 펴는 김윤환
권보아
09/10/14 14:09
수정 아이콘
프로브 오래 살리는 손찬웅
권보아
09/10/14 14:09
수정 아이콘
앞마당 레어 올리는거 확인했고요
찡하니
09/10/14 14: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똑같은 빌드에서 시작했고 서로 다 오버 정찰 가능한 상황에서 저글링 올인으로 뚫어버릴려는게 좋은 생각이 아니었고
그 저글링 올인이 해처리 깬걸로 그쳤다면 스포어로 시간 끌어놓고 투 개스 채취 하면서 후반을 도모해야 다음이 있엇을텐데
김상욱 선수가 처음부터 무슨 의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09/10/14 14:10
수정 아이콘
마재윤 프로리그 두경기 모두경기력 자체가 괜찮네요....뭔가 굳게 마음 먹은듯...
09/10/14 14:10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이 프로토스가 장기전을 하기엔 2인용 맵이 가장 좋다고 하는 순간, 내 머리속에는 신 백두대간의 성전이 떠오르더군요 -0-
09/10/14 14:13
수정 아이콘
으음 질럿 피해가 좀 심한데요.....
찡하니
09/10/14 14:13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 초반부터 망한 느낌
09/10/14 14:13
수정 아이콘
질럿 난입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뭔가 포인트를 딱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한 느낌이네요, 손찬웅 선수.ㅠ_ㅠ
헌터지존
09/10/14 14:14
수정 아이콘
2멀티 가져가서 토스도 할만합니다.
찡하니
09/10/14 14: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2멀티 가져가는 토스 보고 저그는 맘놓고 드론 뽑고 하이브 올리는데 이후 후반에 토스가 힘을 쓸 타이밍이 있을까요?
09/10/14 14:18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내주면 에결까지 가야 한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흠...
어쨌건 화면상으로 보는 분위기는 김윤환 선수가 좋긴 하네요.
아, 이렇게 또 오후를 땡땡이...
찡하니
09/10/14 14:20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의 한방병력에 질럿 아칸이 너무 적어요 저글링 밥이죠
09/10/14 14:20
수정 아이콘
암울하네요 손찬웅 선수. 에결까지 갈 상황입니다.
09/10/14 14:20
수정 아이콘
김윤환 대 이제동 에결 보고 싶네요
Timeless
09/10/14 14:22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엄청 잘하네요^^;
찡하니
09/10/14 14:2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개떼입니다.
09/10/14 14:23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손찬웅 선수 킬수 한 번 보고싶은데요;;
09/10/14 14:24
수정 아이콘
라오발 박성준 선수 이후 최고의 대량 병력 움직임 같은데요;;
09/10/14 14:25
수정 아이콘
저..저글링 블러드로 끝내버리다니;;
09/10/14 14:26
수정 아이콘
하늘에서 저글링 비가 내립니다.
09/10/14 14:2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도 저그가 양대 먹을 기세인데요;;
헌터지존
09/10/14 14:29
수정 아이콘
2인용맵 멀티 지키면서 리버뽑고 장기전운영 했으면 좋았을걸 아쉬움이 좀남네요.
09/10/14 14:32
수정 아이콘
584기의 저글링을 생산해냈군요;;;
헌터지존
09/10/14 14:35
수정 아이콘
요세 토스가 저그 테란상대로 힘을 못쓰는네요 토스 암울기인가요..프로리그에서 토스의 승률이 그닥 좋지 못하군요.
09/10/14 14:46
수정 아이콘
박준오 선수, 들어가는 타이밍 잘 잡았네요.+_+
라고 했더니.....ㅠ_ㅠ
09/10/14 14:48
수정 아이콘
진짜 벙커가 X사기입니다;;;;;
09/10/14 14:48
수정 아이콘
어 그래도 테란의 앞마당을 파괴를 못했으니 더 지켜봐야합니다.
저그도 멀티가 없어서요 ㅠ 그냥 올라갈 생각 안하고 앞마당을 괴멸 시켰어야 했는데..
09/10/14 14:50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도 참 이것만 막으면 되는데 너무 안일했는데요.. 앞마당 자꾸 들리네요
The Greatest Hits
09/10/14 14:50
수정 아이콘
박준오 선수 장난이 아닌데요....
09/10/14 14:51
수정 아이콘
결국 에결 가는군요... 후...
찡하니
09/10/14 14:51
수정 아이콘
정말 벙커는 너무 한것 같습니다. 리페어 속도를 줄여야 해요
09/10/14 14:52
수정 아이콘
오호! 김윤환 대 이제동 나와라 얍얍
09/10/14 14:52
수정 아이콘
역시 고래로부터 내려온 전략인 삼각벙커의 힘이 대단하네요.
Timeless
09/10/14 14:53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다 잘 했습니다. 정말 한끝차이 승부! 역시 진영수 선수였고, 박준오 선수 기대됩니다.
09/10/14 14:53
수정 아이콘
캬 오랜만에 클래식한 경기네요. 벙커가 하나라도 부족했다면 바로 밀리는상황이였는데 진영수 판단이좋아요~~
09/10/14 14:54
수정 아이콘
흠 저 5럴커 정도가 언덕에서 너무 시간을 보냈네요.
올라가든지 앞마당을 밀든지 했어야 되었는데요...
헌터지존
09/10/14 14:55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의 노련한 저그전 입니다. 기본적인 이해도가 참 높네요.
09/10/14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김윤환 아니면 김구현인데요. 화승은 말할 필요 없이 이제동.
율곡이이
09/10/14 14:56
수정 아이콘
양팀 의외의 카드들을 꺼내네요..;;
김현우 VS 박준오 신예들을 에이스에~!!
09/10/14 14:56
수정 아이콘
박준오 대 김현우라니 ;;;;;;;;;;;;;; 엄청난 강수들인데요
Lelouch Vi Britannia
09/10/14 14:56
수정 아이콘
양팀다 완전 예상외의....
김윤환 이제동선수의 경기가 보고싶었는데 안타깝군요//
09/10/14 14:56
수정 아이콘
헉 김현우선수 .... 이거 진짜 예상 밖이네요.
09/10/14 14:56
수정 아이콘
음....?
모두의 예상을 빗나가는 에이스 결정전 명단인데요...?
Timeless
09/10/14 14:57
수정 아이콘
김현우 vs 박준오?

양 팀 다 빗나갔네요. 하하
100원의기적
09/10/14 14:57
수정 아이콘
둘다 예상 밖..;;
09/10/14 14:57
수정 아이콘
하긴 조정웅 감독은 이제동 처음 데뷔전에서 패배했는데도 에결에 내보냈던 사람이거든요. 김은동 감독은 일부러 스나이핑용 카드를 준비해둔 것 같구요.
Je ne sais quoi
09/10/14 14:57
수정 아이콘
양팀 모두 길게 보는군요
09/10/14 14:57
수정 아이콘
김현우 대 박준오... 양 팀 다 무서운 경기겠네요...
09/10/14 14:58
수정 아이콘
응? 정말 두팀다 의외의 카드네요...
09/10/14 14:58
수정 아이콘
배팅한 사람없어서 무효네요.
swflying
09/10/14 14:58
수정 아이콘
stx에서는 원래 저저전 전문선수로 김현우 선수를
기용했었고 이제동선수를 잡으라고 실제로 한두번 내보내기도 했었죠
그렇게 놀라운 선택은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화승은 지난시즌 에결=이제동 이라는 공식을 뒤집었네요.
아무래도 이제동선수의 프로리그 혹사라는 오명을 벗고싶었을거라고 봅니다.
09/10/14 14: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제동 선수도 데뷔전이었던 2006 전기리그 첫 경기부터 에이스결정전 나왔었네요... 박준오 선수를 이제동 선수처럼 키우려고 하는듯...
게르드
09/10/14 14:59
수정 아이콘
설마 이제동 재계약 조항에 에결 출전 제한 같은게 있는건 아니었겠죠?
100원의기적
09/10/14 15:00
수정 아이콘
혹사의 오명을 벗고 이길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하죠.
계속적으로 에결가서 다른 선수를 내보냈는데 진다면 다시 이제동 혹사의 역사는 계속 될지도..
바스데바
09/10/14 15:01
수정 아이콘
박준오의 눈빛을 보면 크게 될 선수란게 보여요;;
포스트 이제동인듯.. 이제동보다 더 독해보임;;
율곡이이
09/10/14 15:02
수정 아이콘
아~강민선수 은근히 자기자랑~
에이스전에만 내보내는 카드~~
Alan_Baxter
09/10/14 15:02
수정 아이콘
헉... 중계와 상관없는 말씀이지만 위영광 피디께서 쪽지를 보내오셨네요;;; 깜놀;;

스타리그 10주년은 내년에 준비중이라고 하는 군요. (99 PKO는 0회 대회)
하얀그림자
09/10/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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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선수, 졌지만 정말 놀랍네요. 투해쳐리에서 이렇게 쉴새없이 몰아치다니.
이번 시즌 신인왕(자격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후보에 한표 찍고싶네요.
완성형폭풍저
09/10/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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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결은 강백호와 신현필의 대결이군요..
과연 누가 자신감을 얻을 것인지.. 재밌습니다. 하하
DavidVilla
09/10/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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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결 재밌겠네요.

이 선수들도 저그전 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09/10/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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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_Baxter님// 흠... 그러고보니 2001년 1주년 기념 공연(김정민!!!)도 했엇떤거 같네요...
그럼 내년에 하겠네요.
09/10/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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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12앞마당 선택으로 박준오선수가 좀 유리해지네요.
Alan_Baxter
09/10/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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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cup님// 현재 10주년에 대해 기획중이라고 하네요. 다음 리그 쯤에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이마로
09/10/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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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쥐 왜 이제동이 안나왔을까요..
09/10/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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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도 이제동 선수와 비슷하게 가는 느낌이네요. 두 경기 다 잘 하다가 막판에 밀리는 경기.
이제동 선수가 조용성 선수에게 졌던 경기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선수가 될듯...
찡하니
09/10/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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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상대까지 생각하고 준비했던 김현우 선수의 뮤탈컨이 좀더 살아있었던것 같습니다.
09/10/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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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선수 저글링 살려놓은 것도 있었는데 좀 빙빙 돌리면서 시간을 더 끈다든지 신경분산후 스커지로 뮤탈을 잡아준다든지 하는 선택을 못한게 아쉽네요.
이마로
09/10/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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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현우선수도 못한건 아닌데 소소한 컨트롤이 많이 부족해보이는데,,,
에결에 나온 박준오빌드를 이제동이 썻다면...컨트롤에서 월등히 앞서는 이제동이
이겼다고 장담을 할수는 없지만 도중에 중간 중간 드론 놀고 있고
이겼을 확률이 훨씬더 높았을텐데 말이죠....
09/10/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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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지막 맥이 빠지네요.
이런 비교를 하면 선수들에겐 실례지만 이제동선수나 김윤환 선수였다면 분명 훨씬 좋은 경기가 나왔을거란 생각이 가시지 않아요.
특히 박준오 선수 그 유리한 상황에서 그걸 지나요.
하얀그림자
09/10/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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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웅 감독의 박준오 키우기 프로젝트가 일단은 실패했다고 보구요. 이 2패를 발판으로, 이를 갈고 더 악착같이 연습해서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면 이제동급 저그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2패로 패배에 대한 두려움과 실망이 더 크다면 반짝하는 신인밖에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박준오 선수 일단은 두고 봐야겠네요.
이마로
09/10/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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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님// 동감입니다...마지막너무 맥이 빠지네요...
중간중간 박준오 선수의 컨트롤이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경기를 읽는것도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경기 입니다;;
좀더 많이 수준높은 경기를 볼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09/10/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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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했지만 질만한 상황이었죠. 앞마당 가스를 먹기는 했지만 가스차 200이상 나 있었고 스파이어가 느렸기 때문에 병력 확보속도는 김현우 선수가 빨랐거든요.
그리고 당장 잘하는 선수 경기만 나오면 좋지만 그럼 계속 그 선수들 경기만 보게 되는거죠.
09/10/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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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동선수도 데뷔전에서 에결까지 지는 하루 2패했지만... 이렇게 잘 되었으니...
박준오 선수도 좀 잘 자라서 제동선수와 투톱을 이루었으면 하네요.
오늘 구성훈 선수도 이기고 나름 오즈가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었는데 좀 아쉽기는 하네요.
09/10/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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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선수도 조용성 선수와의 첫 에이스결정전 경기에서 어느 정도 유리하게 가다가 졌었습니다.
당시 많이 나온 말이 "특급 신인이라면서 조용성한테도 지냐." 결국 그 경기를 바탕으로 이제동 선수는 신인왕을 가져갔습니다.
이 한경기가 중요한게 아니겠죠. 박준오 선수가 이 경기를 바탕으로 좀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9/10/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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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선수가 김정우선수보다 출발이 좋아보이네요
이번시즌 데뷔한 선수가 이렇게 떨지도 않고 졌지만
제실력발휘한게 놀랍네요
DavidVilla
09/10/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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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님// 오~ 그런 일이 있었군요. 군대에 있을 때라, 이제동의 초창기는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09/10/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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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에서 지난시즌 초반에 김정우 키운다고 에결마다 내보냈던게 생각이 나네요.
당시 타팀 에이스들과의 대결에서 반타작 정도 하다가, 나중에는 이제동도 잡아내고 14연승할 정도로 성장했죠.
조정웅 감독은 박준오에게 그런 성장을 기대하고 내보낸 듯 합니다.
09/10/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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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님// 박준오 선수 저번시즌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마르키아르
09/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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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선수 말고 다른 종족 선수가 나왔으면..그러려니 했을껀데..

저그카드를 내밀면서, 이제동선수가 아니라 다른 선수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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