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14 23:22:06
Name 피스
File #1 크기변환_2008_0713리그20074.JPG (0 Byte), Download : 128
File #2 크기변환_2008_0713리그20082.JPG (0 Byte), Download : 106
Subject 피스의 오프라인 결승전 참관기 2편


스타리그 결승전!

원더걸스의 so hot 을 부른후에 선예양과 유빈양 두명에서 간단하게 스타리그를 축하해 주었고

이후 tell me를 부르며 축하행사가 끝났고 본격적으로 투신대 괴수의

결승전이 시작 되었다..(본인은 원더걸스의 사진을 찍은게 무의식적으로 많이 찍어버렸다..2장의 압박으로 1편에서만..)

첫번째 사진은 1경기 전에 두선수 골든 마우스를 향해 포즈를 잡은 듯 했으나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걸로 안다..

1경기에선 사실 나는 여기서 도재욱이 잡아야 상당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을 했던 전장이라

기대하고 있었다.

헌데 결과는 초반 승부!! 뭐 모두 보셧으므로...

박성준의 3:0승부는 이 첫째 판 잡은게 크지 않았나 싶다. 결과론적으로 ..

특유의 공격성은 이제 그 연습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날카로워 졌다! 고 느꼇다..

1경기에서 저글링 달릴때의 아니... 그전에 투신의 팬들은 난리가 났었다..

사실상 결승전에서의 도박은 정말 양날의 검과 같은 느낌을 2배로 주는 듯하다

결국 1경기 승리는 박성준! 도재욱은 초반전략에 무력했다.

극초반에는 앉아 있었던 전용준 캐스터는 드론이 적게 찍힐 때부터 갑자기 일어서서 진행하기 시작!!

그 특유의 긴장감을 높이는 그만의 빠른 입놀림과 진행은 우리의 방송과 결승전 상황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는 듯했고 또한 정말 그의 혼신의 열정이 느껴지는 듯했다.

두번째 사진은 1경기 끝나고 CF나갈때 휴식할때의 중계진들을 촬영했다 김태형 해설은 너무 빨리 나가서 촬영을 못했다.

전용준 캐스터는 아직도 자리에서 서있는 모습..

P.S : 전용준 캐스터는 사기유닛이고 자기자신이 그 상황을 몰입하면서 열정이 느껴진다.
        온게임넷의 최강의 선발투수가 아닐까 싶다.
        사진이 엑박으로 보이는것 같으니 그냥 사진 클릭하심이 좋을 듯싶습니다.(다운로드 라고 뜨는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이디스
08/07/14 23:29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사진이 엑박인 이유는 파일명이 한글이어서 그런거 같네요;; 익스 옵션에서 utf-8로 보내기를 체크 해제한후 가볍게 새로고침 하면 잘보입니다.
그리고.. 혹시 파란 같은데 블로그 계정 없으신가요^^; 그 곳에 사진들 올린 후 태그로 올리시면 사진 여러장도 가능합니다.
많이 찍으신거 같은데 아쉽네요-_ㅠ
08/07/14 23:36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 컴맹실력이 들통났네요

네이버 블로그랑 싸이도 있긴한데 관리를 잘안한다는 단점이..제대로 블로그 단장하면 홈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암통키
08/07/15 00:55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는 정말 뵐때마다 감탄에 감탄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209 [소식] 한동욱선수 공군지원, 홍진호 선수 지원보류. [66] Who am I?9902 08/07/15 9902 0
35207 Chaos Clan Battle 오프닝! [7] 밀란홀릭5134 08/07/15 5134 0
35206 참으로 안타까운 이제동선수의 별명 [115] JUSTIN13546 08/07/15 13546 0
35205 피스의 오프라인 결승전 참관기 2편 [3] 피스4247 08/07/14 4247 0
35203 프로리그 맵밸런스에 대해 [7] 信主NISSI4260 08/07/14 4260 0
35200 내가 뽑아보는 최고의맵 [47] sunrise7084 08/07/14 7084 0
35199 아듀, 팀플레이?? 미리보는 08~09 프로리그 .... [72] Carrier_Kim6165 08/07/14 6165 0
35198 프로리그 팀플레이 폐지 [44] 남자라면외길7358 08/07/14 7358 0
35197 플레이오프에서 KTF를 보고싶었습니다. [22] zenith4160 08/07/14 4160 0
35196 준플레이오프 경기 할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49] 살인의추석5307 08/07/14 5307 0
35195 사베보다 중요한 고스트 [62] 공유8557 08/07/13 8557 1
35194 죽기전에 봐야할 명경기 26경기 [90] sunrise10901 08/07/13 10901 0
35193 박성준에게 고함 .. 더 높은곳으로 날아오르기를. [3] Motor4452 08/07/13 4452 0
35192 게임의 아마추어리즘과 프로페셔널리즘 -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제작 대회 [4] 테빈5561 08/07/13 5561 1
35191 곰 TV 클래식 8강 2주차. [155] SKY925375 08/07/13 5375 0
35190 [이벤트 결과] 2008 에버 스타리그 ... 승패맞히기 이벤트 결과. [34] 메딕아빠5142 08/07/12 5142 0
35189 굿바이, ChRh [24] Geo&III]Lucifer7133 08/07/13 7133 1
35188 피스의 오프라인 결승전 참관기1편 [1] 피스3771 08/07/13 3771 0
3518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마지막주 삼성 Khan VS 공군 ACE [139] 레이5638 08/07/13 5638 0
3518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STX Soul VS Estro [194] SKY924966 08/07/13 4966 0
35185 스팀팩 저주의 끝?! [40] 반아6320 08/07/13 6320 0
35184 07 28 July 경기후기 [16] WizardMo진종5686 08/07/13 5686 0
35183 MBC게임, 온게임넷(MSL, 스타리그, 프로리그) 역대오프닝 [30] 본좌유키5860 08/07/13 586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