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5/02 19:18:17
Name 피스
Subject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2가 나왔을때의 주관적인 시뮬레이션에 대한 주절거림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정말 우리나라에서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명맥이 상당히 긴 게임이다. 그 만큼 지금에 와서는 3종족의 밸런스가 비슷(?)해졌고
맵의 영향에 따라 승패가 갈리지만 또한 빌드 빨이란 것도 있어서 갈리면 유리한 빌드일때 거의
승패가 나뉘었던 시절도 있지만 지금에 와서는 결국 게이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승리 요건이라고 생각 되어진다.
여기서 나는 항상 주관적인 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을 붙이는 이유는 "객관적"이라는 말의 사람들의 반발심을 피하기 위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저 나는 내가 바라보는 방식으로 밖에는 못볼테니까 말이다.(책임감이 없을 수도. 욕먹기 싫어서일 수도있다.)
블리자드라는 회사는 참~ 창조자는 아닐지언정 적어도 밸런스라던지 조합하는 능력, 그리고 몰입도에 있어서만큼은 최고로 잘만드는
회사인 듯싶다. 게다가 그들이 인정받게 된 것도 우리나라의 소비력(PC방)에게 감사해야 할 듯싶다
사실상 워크래프트3는 우리나라에서는 약간은 비주류지만 유즈맵이라던지 결국 스타크.. 를 만든회사의 브랜드이미지 때문인지
스타만큼의 파급은 아닐지언정 적정수준은 팔아넘겼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로 상당히 네임벨류를 얻었던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적정수준 팔수있었던 요건과
역시 베넷과 유즈맵, 시디키라는 상호작용과 결국 우리나라의 피씨방문화의 혜택이라고 볼수있다.
현재도 우리나라에서 매일 같이 벌어지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방송대회인 신한프로리그 OSL, MSL 등은 이 게임으로
기업의 이미지와 네임벨류를 같이 얻었고, 곰티비는 중간에서 인터넷방송으로 세계로 나가는 정책으로 자신의 이윤을 창출하려고하고
MSL과의 연계로 어느정도 방송대회에 자신을 갖자, 자신들의 대회를 펼치고 있으나 완전히 인정은 못받은 상황이라고 본다
또한 다음은 곰티비만 잘나가는 것보단 자신들도 스타채널을 가지므로써 연계를 더 강화시켜가는 것으로 보이며 곰티비를
방송국들과 견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의 상황은 과도기라고 생각 되어진다. 스타1와 2사이의..

그렇다면 2가 나왔을 때의 상황을 나는 생각해 보았다. 나는 나만의 방식과 생각으로

1. 스타2가 어느정도 초반 기대를 가지고 팔리고 적당한 인기를 누리지만 결국 스타1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해
   어정쩡한 위치로 결국 게임대회들도 초반에만 2를 약간 띄워주다가 워크3정도의 인기로 소수만 보고 스타1이 그대로 주류로
   남게되는 현상(우리나라)

이럴 경우 스타2로 블리자드는 수익창출은 어느정도 하겠지만 (전세계적인 인기의 예측은 내가 예측하기가 힘든 범주라서 모르겠다.<<특히 서양쪽>>
우리나라에서는 워3은 그닥 중간?정도의 인기지만 스타는 20~30중반이면 누구나 알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 TV로 유닛의
따라하기를 해서 유머가 인기가 있을 정도라면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입맛을 따라오지 못한 케이스로 남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 된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와우는 나오자마자
화제를 일으켰고 중간에는 마찰도 있었지만 결국 최초로 우리나라에 안착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외산 온라인 게임으로
정착했고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면 다른 나라에서도 성공한다라는 법칙아닌 법칙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수익을 얻고있다. 우리나라는 그 만큼 블리자드에게 있어서 시험무대내지 최고의 사업파트너들과 게이머가 존재하는나라로
비춰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입맛을 딱 맞추기 힘든 것은 뻔할 뻔자지만 대다수가 "이 게임 재미있다 성공적이다" 라고 말할 정도라면
스타1정도 일 것이다. 적당하다면 인터넷 방송에서 대회를 여는 정도의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 된다.
그럴 경우 프로게이머들은 스타1에 그대로 남아 있을 듯싶다. 스타2로 간사람들은 서서히 사라질듯.

2. 스타2가 1이상의 핵폭풍으로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무엇을 듣던지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정도로 스타1의 정식 후계자로
바톤터치할 경우

이럴경우 모든 프로게이머들은 스타2로 넘어갈 것으로 보여지며 다시 적응 하면서 자신의 종족을 바꾸는 게이머도 있을 것이고
여러 유닛과 전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할 것이며, 방송또한 스타2방송이 주류로 편입될 것이다 이때 스타1방송은 어느정도 존속하다
서서히 도태되어 사라질 듯하다. 블리자드는 막대한 이득을 얻게 될 것이고 게임방송에 대한 개입으로 상당히 돈문제에 있어서는 복잡한 관계로 빠지게 될 것이다. 결국 블리자드는 정당히 게임방송에 로열티를 얻게 되고 어느정도 따로 수익을 많이 챙길 것으로 보인다.
게임단들도 더 늘어 나게되어 회사들은 자신들의 자산이 건실함과 함께 10, 20,30대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광고수익을 얻고 이미지도
챙길 듯싶다.

3. 스타2와 1이 서로 비슷한 인기를 구가하면서 결국 융합되지 못하고 서로의 제 갈길을 갈경우.

솔직히 나는 이 시나리오가 가장 이루지기 쉬운 형태로 생각 되고 여러가닥으로 나뉘어질듯싶다.
방송또한 2와 1대회를 따로 개최하며 비슷하지만 결국 다른 이종의 게임대회로 인식 되어 질 것이다.
또한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때의 예측이 가장 나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 스타1에만 출전하는  게이머도 있을 것이고 둘다 출전하면서 중요한 대회를 우선으로 나가고( 대회도 방송사간 5개 체제 이상이 될 것이므로 겹치는 시간들이 있을듯)
네임벨류를 얻는 게이머 그리고 스타2대회만 나가는 게이머로 분류 될것이다.
이렇게 될때 블리자드는 적당한 (위 2의 경우보다는 적은) 로열티를 받고 게임방송과 대회가 유지될 것이다.
또한 그러면서 블리자드는 디아3,내지 월드오브 디아블로를 내놓을지도..모르겠다.

p.s 주절거림이라 난잡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은 옳은 것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5/02 19:51
수정 아이콘
일단 저같은 경우는 전 스타1 방송 경기는 자주 즐기는 편이지만 스타1을 직접 플레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타2는 나온다면 직접 플레이하고 싶고 거기다 방송 대회까지 한다면 스타1은 더이상 안볼 거 같네요.
졸린쿠키
08/05/02 20:08
수정 아이콘
왠지 1번이 될것같다는..
키위쥬스킬러
08/05/02 20:31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3번이 되기를 바란다는..;;;
스타1과 스타2를 구별해서... 서로 다른 리그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예ⓣerran
08/05/02 20:39
수정 아이콘
거의 2번이 될거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피노키오
08/05/02 21:14
수정 아이콘
스타2가 다들 기대하는 그이상이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2번처럼 바톤터치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스타1은 이미 너무 사용되었기도해서 방송사들도 곧 무언가 새로운게 필요할테고...
스타2가 나오면 '스타'라는 네임드덕에 방송사들의 힘을 입고 인기가 현재의 워3초반정도만 되도 세대교체처럼
바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videodrome
08/05/02 21:26
수정 아이콘
2가 1만큼의 인기는 안돼도 바톤터치는 하겠죠?... 우선 당장 미션부터..
Schmuck.
08/05/02 21:30
수정 아이콘
왠지 1번이 될것같다는..(2)
음.. 근데요 장용석선수 같이 워3 프로게이머가 스타크 프로게이머로 전향한다고 할때
스타크 프로게이머 되는과정을 다 거처야하나요??
Satomi x2
08/05/02 21:58
수정 아이콘
3번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왠지 1번이 될것같아는..(3)
08/05/02 22:5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스타2가 나왔는데도, 스타1을 살려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블쟈드 사장이라도 베틀넷없애고, 방송 못하게 막을것 같은데... 스타2가 스타1의 인기를 못쫓아가면요.
08/05/02 23:52
수정 아이콘
Schmuck.님// 아마도 프로게이머라는 자격을 획득한 이후로는 타 종목 전환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실력이 따라주지 않는게 문제라면 문제가 될 것 같구요.

저는 2내지 3이 될 것 같네요.
국내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워3의 인기가 팍 시들 것으로 예상되구요.
스타2가 인기를 못얻고 시들할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문근영
08/05/03 00:2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입니다.
이미 워3의 한국에서의 실패를 경험한 그들은 그것을 재반복하지 않을겁니다.
워3와 스타2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부적절하지만(게임 스타일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저는 스타2의 성공을 미리 예상해봅니다.
08/05/03 00:48
수정 아이콘
스타 1하고 사실상 시스템과 게임 방식 자체가 비슷한데 당연히 출시되면 비슷한 성질의 스타 1은 생각보다도 훨씬 빠른 시간에 인기가 사그라들 것입니다. 스타와 워 3 사이의 차이에 비할바가 아니기 때문에 공존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디아 2가 나오자마자 1 하는 사람이 대폭 줄어든 것처럼요.
김용만
08/05/03 01:01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스타1하고 스타2하고 시스템과 게임방식이 비슷하다면 스타2는 실패할 것 같습니다.
스타2가 성공하자면 스타2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스타1과 시스템과 밸런스를 똑같이 함으로써 재미를 이어가고자 한다면 오히려 실패하지 않을까요? 이미 스타1에 익숙해졌는데 굳이 똑같은 스타2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워크3야 한국에서만 실패했고, 또 그 실패 요인이 한국정서와 맞지 않는 거였지만 스타2가 그런 점을 생각해서 스타1을 3D화 한 것에 뭠춘다면 스타2는 실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보저그
08/05/03 02:47
수정 아이콘
잘 만들었던 못만들었던 웬만큼만 괜찮으면 스타2가 결국은 스타1을 대체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물론 공존하는 기간이 얼마 동안 있겠지만 스타1의 게이머들이 결국 스타2로 전향하던지 군문제로 은퇴할 겁니다. 그외에 위에서 지작하신 것처럼 생존하기 위해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야하는 방송사들의 입장도 있고, 새로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게이머들도 스타2를 파겠죠. 하여튼 처음 스타2가 나왔을 때의 카오스가 가장 기대됩니다. 스타1 프로게이머, 워3 프로게이머 그리고 베넷레더에서 새로 이름을 날리는 아마고수들의 충돌.
08/05/03 02:51
수정 아이콘
랩교님//디아1 ->2와의 비교는 적절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디아1자체가 매니악적게임이었고(음침한분위기에 지하로만 내려야가야 했기때문에..) 배넷은 누가누가 핵잘쓰나 대결이었죠...
디아2로 오면서 넓은 필드가 생겼고 그에따라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구요... 직업마다 스킬이 생겨져서 많은 변화가 있었죠...
배넷상황도 사람들과하기에 좋아졌었구요.. 퀘를 하면서 여행하는 느낌의 온라인겜이었죠...뭐 얼마지나지않아 닥렙업의시절이 오긴했지만요..
그에비해 스타2는 시연회영상만으로 봤을땐 그저 그래픽의 업글과 신유닛의 등장밖에 안보여집니다... 디아시리즈와 비교하자면 디아2오리에서 확팩가는것같은 느낌이랄까요...

뭐 아직 나오지 않는 겜이고 어떻게 달라질지도 알수가 없지만 지금 현상태라면 전 1번일것 같네요..
08/05/03 03:55
수정 아이콘
스타1 주변에 거의 안하지 않나요 2가 보통 이상만 나와도 바톤 터치는 될듯 하네요
08/05/03 07:48
수정 아이콘
스타 1과 스타 2는
디아블로 1과 디아블로 2 워크래프트2와 워크래프트3 에 버금간다고 생각합니다.

스타1이 2D라서 좋다는 말씀 여기서 몇분 들어봤지만. 결국 스타를 하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어지러우니 복잡하느니 어쩌니 해도 결국 스타1의 향기를 풍기면서 더욱 재미있다면 대다수의 스타1유저를 흡수할것입니다.
게다가 게임을 좋아하지만 워낙 스타1이 오래되어 고수층이 두꺼워 차마 배넷을 못들어가던 유저들도 대규모 참가하게 될것같습니다.

김용만님/ 여태껏 게임게시판에 올라왔던 스샷과 Q&A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졸린쿠키
08/05/03 12:12
수정 아이콘
푸른고니님//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스타의 역사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의 빌드자체의 역사도 컨트롤의 역사도 함께 10년이 되었지요.
이런 역사를 알기에 지금 스타를 보면서 계보가 어떻니 언제부터 스타를 봤니 머 이런말들이 나오고..
또 그 10년을 뛰어넘는 컨트롤에 혹은 빌드에도 감동을 받는거고요.
10년간 이런선수가 없었다 혹은 이런상성은 없었다 머 이런선수가 나온다면 거기에 또 흥분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왜냐? 지금껏 써내려온 기록이 있고 역사가 있거든요.

물론 제 생각일뿐일수도 있겠지만 이런걸 모두 무시하고 스타1을 스타2가 뛰어넘기는
혹은 동급으로 가기는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좌계보만 해도 그렇습니다. 스타2에서 새로운 본좌가 탄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인정을 해줄까요? 아니면 본좌계보에 넣어줄까요? 그것도 아니면 다시 초대본좌가 되는걸까요?

프로게이머들이 단체로 스타2로 넘어가고 스타1을 강제로 없애는 강수조치가 아닌이상 스타2가 국내에서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진보라
08/05/03 12:50
수정 아이콘
이성은 1번 감성은 2번...

저도 물론 스타2가 스타1 이상에 엄청난 무언가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왠지 현실적으로 힘들거같은 생각이...

스타1은 그야말로 한국에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던 게임이잖아요
단순히 인기,게임 그 자체를 넘어서 피시방문화, 인터넷에 빠른 보급 등등
개인적으론 거의 뭐 한국 역사적으로도 조금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정도에 센세이션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스타2... 저도 물론 처음에 나왔을때 굉장히 재밌어보이고 관심이갔지만 뭐랄까 스타1 만큼에
파괴력이 있을까... 그 시절과 달리 지금은 수많은 게임이있고 또 사람들도 이런 컴퓨터,인터넷 등에
질릴대로 질려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재밌다는 게임들도 몇번해보면 금방 질리고
대학생이 되니까 이제 게임은 스타만 간간히 하는거 빼곤 아예 안하게되고..

만약 2번에 경우가 아닌 1,3번에 경우라면 저는 그냥 아예 스타2가 안나오느니만 못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지금 스타1에 영향을 많이줄거같은데...
08/05/03 14:22
수정 아이콘
1번이 가장 확률성 높은 시나리오 같네요. 3번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것 같고요.
2번이 되면 가장 좋겠지만 스타1만큼의 게임성을 보여줄지가 참 의문스럽군요.
스타2의 최고의 라이벌은 역시 스타1 ....바둑이나 장기가 오래되었지만 형태가 별로
바뀌지 않고 계속 사랑받는 것처럼 스타1도 그런 위치정도에 오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08/05/03 18:48
수정 아이콘
저의 기대사항은 2번입니다. 아직 스타1이 건재하다고는 하나 국내시장은 포화상태라고 봅니다. 이래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수준의 선수대우도 수익창출도 기대할 수 없겠죠. 국내시장은 한정되어 있고 한정된 시장에서의 수익은 뻔하니까요.

하지만 스타2는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블리자드사도 큰 관심을 가지고 투자할 기미도 보이고 있죠. 배틀넷 시스템에도 변화를 줄 모양입니다.

스타2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648 오늘 이윤열 선수의 MSL경기가 있습니다. [44] 로마니9447 08/05/03 9447 0
34647 '박카스 판박이' 에버 2008. 박카스 제 2라운드? [32] 피크로스6962 08/05/03 6962 0
34646 오늘의 프로리그 STX: CJ & 삼성: 온게임넷. [39] 4thrace5020 08/05/03 5020 0
34645 [L.O.T.의 쉬어가기] 달리기보다 걸어가는 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4] Love.of.Tears.5140 08/05/03 5140 4
34644 2008. 5. 3(土) pp랭킹입니다. [3] 택용스칸4225 08/05/03 4225 0
34643 스타크래프트1과 스타2가 나왔을때의 주관적인 시뮬레이션에 대한 주절거림 [22] 피스6918 08/05/02 6918 0
34641 펌]Zergology 3. - 홍진호. [20] 펠쨩~(염통)8395 08/05/02 8395 14
34640 Bisu 의 완벽한 패배, 신혁명을 위한 과도기인가 혁명의 종결인가 [40] 크라잉넛9788 08/05/01 9788 0
34638 아레나 MSL 개막전!! 이제동 vs 김택용 [109] 낭만토스9412 08/05/01 9412 0
34637 신한은행 2008 프로리그 4주차 엔트리입니다. [27] The xian6054 08/05/01 6054 0
34636 아 박대만 선수 아쉽네요!! [15] 낭만토스6648 08/04/30 6648 0
34635 최연성 코치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56] ミルク14156 08/04/30 14156 0
34634 황당한? 아주 재밌는경기가 하나나왔네요 [18] 하리하리9973 08/04/30 9973 0
34633 아아 르까프 개인전 정말 좋네요 [6] Akira4531 08/04/30 4531 0
34632 새로 오픈한 히어로센터 [23] 매콤한맛5676 08/04/30 5676 0
34631 잡설, 두부에러가 그립습니다. [21] 그럴때마다6824 08/04/30 6824 1
34630 과거에 대한 기억..그리고 게임위를 걷는 시간.. [5] 꼴통저그3939 08/04/30 3939 0
34628 내가 환상을 가졌던 특정 선수들의 놀라웠던 특정 종족전들 그리고.... [34] 샤르미에티미6509 08/04/29 6509 0
34627 방금 헌터 보셨습니까? [29] TaCuro7474 08/04/29 7474 0
34626 온게임넷 용산 스튜디오에서 FD로 일 시작하실분 구합니다. [24] 조진용7818 08/04/29 7818 1
34625 오델로... [9] 가든5290 08/04/29 5290 0
34623 팀플 헌터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42] 점쟁이6855 08/04/29 6855 1
34622 KTF의 딜레마. [36] 하얀그림자8230 08/04/28 82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