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4/10 17:45:58
Name 에반스
File #1 1207804842_1.jpg (619.1 KB), Download : 19
Subject 프로리그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출처 - 포모스


개인적으로 박성균 vs 김준영 이제동 vs 민찬기 임요환 vs 송병구 3경기만 빅3로 뽑아봅니다.
이윤열 vs 서지훈 이경기도 매우 흥미 진진 하네요.
요번 프로리그는 전기 후기라는개념이 없고 단판이기때문에 매판 매판이 정말 살떨리는 승부가 될꺼같습니다.
의외의 다크호스도 상당히 많이 등장할것 같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3의타이밍
08/04/10 17:55
수정 아이콘
그분의 경기는 어떻게든 챙겨봐야겠습니다...
제겐 마약이 되어버렸어요
야인과나비
08/04/10 17:57
수정 아이콘
서지훈-이윤열 오랜만에
붙네요...으아...~
낭만토스
08/04/10 17:58
수정 아이콘
임요환vs송병구 보고 흥분됬는데 맵이름이 안드로메다....움찔...

이겨주시길 ㅠ.ㅠ

그러고보니 김준영선수는 이적하자마자 선봉으로 나오네요.
완성형폭풍저
08/04/10 18:02
수정 아이콘
4월 15일 케텝과 르카프의 경기가 에이스까지 가서 이영호선수와 이제동선수가 붙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카트리나에서 다시 메카닉을 꺼낼것인가.. 그렇다면 파해법은 찾았을까.. 많은 기대가 되네요.
08/04/10 18:05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와 이영호선수의 대결의 눈에가는군요
다른분들과는 달리 전 테테전을 좋아라해서-_-..

또 라이벌배틀브레이크에서 보여준 민찬기선수의 저그전실력을
이제동선수와의 경기에서 다시한번 증명해보일지 관심이갑니다!
gaverion
08/04/10 18:06
수정 아이콘
이경기들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MidasFan
08/04/10 18:07
수정 아이콘
티원 이번시즌 도재욱,정명훈선수 확실히 밀어줄거 같습니다
전상욱선수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기 이름이 떡하니 있어서 너무좋네요 ^-^
스파키즈(__)
08/04/10 18:10
수정 아이콘
테란의 비중이 꽤 높네요. 그리고 눈에 끄는것은 카트리나에서 출전한 선수들이네요.
배병우/정명훈/신상호/이주영/김승현/김창희
테란 2 저그2 토스2이네요
08/04/10 18:1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프로리그 개막전 광고가 재밌더군요.
KTF을 가장 잘 이해하는 김정민 해설.
SKT을 가장 잘 이해하는 주훈 해설...

김택용선수를 개인전에서 볼 수 없는게 아쉽네요...
SKT의 올 테란이라...
20080463
08/04/10 18:34
수정 아이콘
gaverion님//
그림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gaverion
08/04/10 18:38
수정 아이콘
아...있구나
잠시 정신을 놓았나봐요 -.-;;
ICaRuStoTheSkY
08/04/10 18:43
수정 아이콘
wemade VS CJ 1,2경기에 눈이 가네요
08/04/10 18:4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못보고 있었는데;;

계속 읽으면서.. 그건 그렇고 날짜는 언제? 이러고 있었는데 하하
폐인28호
08/04/10 19:10
수정 아이콘
전 저 엔트리 예고제 없애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긴박감이라던가 그런것을 좀더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것 같아서요
오르페우스
08/04/10 19:10
수정 아이콘
김준영vs박성균 선수 이윤열 vs 서지훈 선수 어서 보고 싶군요.
08/04/10 19:11
수정 아이콘
헐...
벌써 이번주 토요일부터 프로리그의 시작이군요...
스토브리그사이에 간간이 경기들이 있어서 - 압권은 방송사간 팀배틀이 제일 재밌었고요 - 스토브기간동안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과연 올드라 불리는 선수들이 제활약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보여지네요. SK같은 경우는 아는 선수보다 모르는 선수가 더 많아진 것 같고...
possible
08/04/10 19:31
수정 아이콘
헌터에서 홍진호 선수 볼수 있어서 좋네요...
예전 헌터에서 팀플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암튼 헌터 고정팀플 멤버로 이번시즌은 날아다니시길....화이팅..
타마마임팩트
08/04/10 20:08
수정 아이콘
아; 그냥 엔트리예고제를 비공개로 하면 안될까요...;;
엔트리 자체는 각각 경기를 가지게 되는 두 팀에게만 서로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현장에서 공개하는... 그런 방식이 좋을것 같은데...
긴장감이 확 떨어지네요...
아니면 그날의 빅매치 한개만 공개한다던가 하는 정도면 모르겠지만;
회전목마
08/04/10 20:36
수정 아이콘
아직 도진광 선수는 보이지가 안네요...
(이재호 선수가 팀플 주축이라니)
SKY_LOVE
08/04/10 21:37
수정 아이콘
1주차 최고 관심가는 매치는 위메이드 : CJ 군요
GerSeung
08/04/10 21:39
수정 아이콘
근데 엔트리 예고제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간단하게
엔트리예고 글을 안보면 되지 않을까요?
진보라
08/04/10 21:57
수정 아이콘
CJ랑 히어로 참 강해보이네요
특히 CJ.. 서지훈,김준영,마재윤,변형태.. 후덜덜.. ;;

히어로에 김택용이 없는게 아쉽지만 염보성, 이재호만으로도 역시 막강해 보이네요
KTF도 기대되고... 현재 거의 최강의 포스를 내뿜는 이영호와 굉장히 유망해 보이는 배병우와 정명호..

이윤열 선수팬이라 그런지 역시 위메이드도.. 이젠 자연스럽게 박성균이 에이스로 느껴지는게 사알~짝 씁쓸하지만
그래도 이윤열! 지금 피지컬적으로 살짝 내려와있지만 뭐 다시 회복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멘탈로는 아직도 최고라고 생각하니
~~

김택용 이윤열 화이링~~
나르는 드랍쉽
08/04/10 22:12
수정 아이콘
T1은 첫주가 가장중요하네요. 테란라인을 다 내세웠는데 첫주에 무너진다면 이번시즌도 테란라인은 접어야할거 같고 마찬가지로 저그토스도 팀내에서 가장성적이 좋은 선수가 나오는거 같거든요.
08/04/10 22:36
수정 아이콘
팀 내 연습결과 콜로세움이 테란한테 좋은 모양이군요.. 적어도 테란이 꼭 들어가는걸 보면..
퐈퐈퐈퐈야
08/04/10 22:37
수정 아이콘
헌터 너무기대되네요...
블랙호빵
08/04/10 22:47
수정 아이콘
홍진호화이팅.
08/04/10 23:0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명품 테테전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송병구 선수와 하는건...흑..그놈의 플토전

박성균 선수와 새로 이적한 김준영 선수의 대전도 흥미롭군요
compromise
08/04/10 23:03
수정 아이콘
좋은 승부 기대합니다.
걸으는드랍쉽
08/04/10 23:27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지못미.. 토스전만 2경기
초코송이
08/04/10 23:43
수정 아이콘
김준영vs박성균 이윤열 vs 서지훈
CakeMarry
08/04/11 00:07
수정 아이콘
헐 헌터??
RedStorm
08/04/11 00:20
수정 아이콘
으 근데... 엔트리좀 공개 안하고 당일 공개할 수 는 없나 예전처럼...

팀리그 안된다면 그거라도 하지 진짜..
남자라면스윙
08/04/11 00:23
수정 아이콘
공군vs삼성에서 이성은 선수와 김동건 선수 위치가 바꼈으면, 삼성 거의 필승구도로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저그전은 기가막히지만 토막이라 불리는 이성은 선수가 토스랑, 토스전은 잘하지만 이제동 선수를 꺾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불안불안한 저그전의 김동건 선수가 저그랑 붙다니...ㅡ,.ㅡ
Jay, Yang
08/04/11 09:48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저도 동감.... 윽 맵이름이..
08/04/11 10:04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엔트리 보기 싫은 사람은 엔트리를 안 보면 되는거구나;;;;;;;;;;;;;;;;
꽤 좋은 해결책이군요!;;
장경진
08/04/11 10:18
수정 아이콘
홍진호 화이팅
RunDavid
08/04/11 10:20
수정 아이콘
헌터... 최고...
천산검로
08/04/11 15:46
수정 아이콘
이성은의 토스전 2연전이 왜이렇게 기대되지 -;
현상수배
08/04/11 16:42
수정 아이콘
배병우 왠지 기대 되는 저그..
바람소리
08/04/11 18:32
수정 아이콘
헌터라...
잘하면 웬만한 개인전보다 팀플이 인기 많을수도 있겠는걸요?
08/04/11 22:24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군입대 전에,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08/04/11 23:42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 다시 팀플로 전향하나요 ..
팀을위한 희생인지 개인의 선택인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염보성 vs 박재혁 정말 기대되네요.
Kim_toss
08/04/12 07:40
수정 아이콘
박정석..보고싶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507 팀플레이 인기몰이를 위한 멋진 승부수 "헌터" [38] 바람소리7687 08/04/11 7687 3
34506 스타크래프트 2007시즌 정리 - 하반기 [10] kama6118 08/04/11 6118 1
34505 명맵 그리고 명경기 ... [24] KanRyu6534 08/04/11 6534 2
34504 프로리그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43] 에반스8781 08/04/10 8781 0
34503 [설문조사 결과] [25] 매콤한맛6501 08/04/10 6501 1
34502 일꾼은 통과할 수 없지만 기본 병력이 통과할 수 있는 지형 [15] ArcanumToss7975 08/04/09 7975 0
34500 PP랭킹 개편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8] 프렐루드4108 08/04/09 4108 0
34499 강민과 박정석, 2008년 프로리그에서는.. [22] ToGI6731 08/04/09 6731 1
34498 아타리 쇼크를 아시나요? [38] 김용만6649 08/04/09 6649 0
34497 곰티비 클래식 말입니다. [24] 로렌스5381 08/04/09 5381 0
34496 양대방송사와 SK의 죄수 딜레마 [31] Judas Pain9494 08/04/09 9494 8
34495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설문입니다) [300] 매콤한맛7000 08/04/09 7000 3
34494 주관적인 프로게이머 랭킹.. [29] 피스6214 08/04/08 6214 1
34493 곰TV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는 팀이 총 5개 팀으로 밝혀졌네요. [80] 찡하니8866 08/04/08 8866 0
34491 프로리그 2008 몇가지 이야기 [4] Akira5394 08/04/08 5394 0
34490 아아 stork,,, [11] Sigul6820 08/04/08 6820 0
34489 '반가움'이라는 감정.. 즐거움 그리고 또 설레임.. [20] 변종석5809 08/04/07 5809 4
34488 곰TV 프로게임단 평가전 4월 9일 개최 [12] 마음이6095 08/04/07 6095 0
34487 프로게이머에 나이 제한을 두는 것은 어떨까? [11] TaCuro6003 08/04/07 6003 0
34485 나이어린 프로게이머들에게 매력을 느낄수가 있는가 [54] 산화7455 08/04/07 7455 0
34484 4월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31] 빵빵빵빵수45952 08/04/07 45952 0
34483 곰TV 클래식 특별전 경기가 진행중입니다. [122] The xian10274 08/04/06 10274 0
34482 (조금 늦었지만) 스킨스 매치, 서지훈 선수 [17] 세이야5871 08/04/06 58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