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2/22 14:22:18
Name purun
File #1 080221.gif (150.5 KB), Download : 18
Subject 07~08시즌 공식 및 비공식 경기 승률 순위 [~08.02.21]


데이터 기간 : 2007.03.01 ~ 2008.02.21
데이터 범위 : 공식 및 비공식 경기 합산
선수 선정 기준 : KeSPA 협회 종합&개인 랭킹 참조
랭킹 산정 기준 : 승률 최우선, 동률 시 다승 순
데이터 참조 : 포모스 전적 검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22 14:36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간단 감상 :
테란 vs 테란에 이성은 선수 위로 3명이나 있군요. 특히 최근 다시 주목 받는 박성균 선수 확실히 테란전 플토전 좋네요.
종합성적으로 봤을 때 염보성 선수가 역시 성적이 좋은데, 개인리그가 아쉽습니다.
오충훈 선수나 전상욱 선수가 T1 과 함께 부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10위안에 들어 있네요.
임요환 선수가 이윤열 선수보다 승률이 높다는 것도 의외. (전적도 10게임 좀 넘게 차이 나는 정도인데...)
저그라인 이제동 선수 독보적이고, 2~3위의 쌍둥이 형제가 둘다 굉장하군요. 이렇게 같이 잘 할 수도 있네요.
홍진호 선수 모두 10위안에 포함되네요. 한번 다시 부활해서 결승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송병구 선수. 프로토스로 저 성적이라니.. 게다가 테란/플토 상대로는 승률 70% 이상.
송병구, 김택용 선수에 비해 본좌 후보로 거의 얘기되는 적이 없는 오영종 선수 상당히 선전해주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GongGyuk
08/02/22 14:43
수정 아이콘
테란,저그의 대플토전 승률은 다른종족전에 비해 저조하군요
프로토스의 시대인 것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네요
08/02/22 14:48
수정 아이콘
토스전에 강하다고 알려지는 박지수 선수가 저그전이 저정도라니;;; 비공식전을 포함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잘하네요
OnlyJustForYou
08/02/22 14:48
수정 아이콘
100승을 찍고 승률 70을 넘는 유일한 두 선수가 온게임넷 결승에서 만났었네요.
과연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
테란만 100승과 승률 70넘는 선수가 없네요. 염선생의 99승 69.2%는..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아쉽네요.
변형태, 진영수, 마재윤 선수가 눈에 띄네요. 순위는 높지 않은데 전적은 100전이 넘고..
그리고 역시 전상욱은 그래도 쎄긴쎄네요..;; 많이 부진했던거 같은데 승률 60을 넘기고..

트리플 60인가요.. 이 데이터로 보면 박성균, 박찬수, 이제동, 송병구, 오영종 이렇게가 해당되네요.
특이한건 테란 선수중에 토스전 승률 60넘는 4선수중 박성균 선수 빼곤 전부 저그전 승률이 70을 넘지만 테테전에 다 망치네요..;;
08/02/22 14:54
수정 아이콘
역시 이영호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밖에 없군요...대 저그전도 사실상 1,2위보다 순수 상대의 수준으로 보았을때는 엄청난 고승률이구요 대 플토전이 조금 문제이기는 하지만 보완이 된다면 정말 무섭겠군요...성균 선수도 더하면 더했지 밀리지 않구요...테란의 젊은피 무섭습니다...
OnlyJustForYou
08/02/22 15:0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토스전은.. 송병구....;;
히로하루
08/02/22 15:15
수정 아이콘
최근 오영종 선수를 보면.... 꼭 예전 서지훈 선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트리플 60을 찍고 분명히 강한건 확실한데,
왠일인지 높은 곳으로 치고올라가지 못하는..
KH가마우지
08/02/22 15:2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토스전 김택용선수한테 그렇게 졌는데도 4위군요;
빛나는 청춘
08/02/22 15: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프로토스의 송병구 선수 저그의 이제동 선수가 눈에 확 띄는군요.
테란 선수들은 염보성, 박성균 이영호 선수가 비슷해 보이지만 예전 테란의 명성에 비하면 타 종족에 비해 저조해 보이고요.
이영호 선수의 플토전은 송병구 선수와의 전적 1승 6패를 빼고 승률 계산하니 65.7%정도 되는데
송병구 선수와의 전적을 빼면 나쁜 승률은 아니지만 확실히 테테전 테저전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요즘 테테전 하는 실력으로 봐선 70% 무난히 넘겨 본인 대저그전 승률을 넘을 것도 같습니다.)

ps. 송병구 선수 1년동안 저 승률을 가지고도 개인리그 우승 타이틀을 못 거머졌다니(wcg제외) 제가 더 아쉽네요.
08/02/22 15:49
수정 아이콘
승률+다승1위 선수가 개인리그 우승을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워요ㅠ
이번 두 리그는 제발!!!!
tongjolim
08/02/22 16:4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아직도 50%가 넘는 토탈승률이라니.....
올드의 희망이네요 후...
EltonJohn
08/02/22 16:44
수정 아이콘
서기수선수가 저 기간 저그전이 69%가 넘던데 개인리그 랭킹때문에 포함이 안되서 아쉽네요
진리탐구자
08/02/22 16:4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임요환 선수도 플토전 빼면 준수하네요. ;;;
자작나무
08/02/22 16:56
수정 아이콘
르까프 오즈 팀을 상대하는 팀은 저그를 내보내면 안될 것 같네요. 이제동 오영종 박지수 선수 저그전 승률이 엄청나네요,
황제의마린
08/02/22 17:38
수정 아이콘
송병구, 김택용, 오영종선수의 강력함과
이제동선수의 포스

테란라인에서는 이영호, 박성균, 임요환선수가 단연 눈에 뛰네요
태연사신기
08/02/22 17:39
수정 아이콘
주현준 선수 강라인 최고 승률이네요^^ 탈퇴1순위입니다^^
08/02/22 17:46
수정 아이콘
상위권 선수들 역시나 대단하네요. 우리 투신은 올해에는 상위권으로 올라가기라 믿습니다.^^
포셀라나
08/02/23 06:36
수정 아이콘
원종서 선수.. v 테란 0승 11패.. 이건 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092 이제동에게 찾아온 첫번째 기회. [5] 안녕하세요4493 08/02/23 4493 0
34091 본좌는 자연스러운것. [21] 라울리스타5750 08/02/23 5750 11
34090 김택용 그는 여전히 본좌를 향해 달리고 있다!! [43] 마빠이6785 08/02/22 6785 0
34089 2주 연속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89] 제재님8209 08/02/22 8209 0
34088 총사령관의 행진곡은 멈추지 않고 이어진다. [14] 하성훈4033 08/02/22 4033 1
34087 2008 토토전 최고의 역전극, 반전 [108] 종합백과6896 08/02/22 6896 0
34086 도대체 언제까지.......!!!(덧붙임) [36] 당신은저그왕5920 08/02/22 5920 1
34085 작은괴물 이영호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11] 304444172 08/02/22 4172 0
34084 다시 한번 김택용선수에게 기대를 가져봅니다 [19] 워3나해야지4288 08/02/22 4288 0
34083 캐리김 vs 해변김 더블저주의 위력 [36] Tsunami6260 08/02/22 6260 0
34082 이제동 이영호 새 세대의 라이벌. [3] Fanatic[Jin]4204 08/02/22 4204 0
34081 이제동 대 이영호.. [49] 무탈4684 08/02/22 4684 0
34080 정말 최고수준의 테저전을 본 것 같습니다. [92] 택용스칸6688 08/02/22 6688 0
34079 이제동!!!!!! [151] 하늘하늘6772 08/02/22 6772 0
34078 동상이몽 [6] 점쟁이4452 08/02/22 4452 8
34077 [의견] 본좌란 닉네임. 논쟁없도록 자격요건을 구체화 시키는건 어떨까요? [60] 토쉬바3896 08/02/22 3896 0
34076 07~08시즌 공식 및 비공식 경기 승률 순위 [~08.02.21] [18] purun4766 08/02/22 4766 0
34075 [잡담] 본좌론과 패러다임. [18] Aqua4500 08/02/22 4500 2
34074 그랜드파이널의 새로운 방법제시 - 신한마스터즈 [12] amiGO4194 08/02/22 4194 1
34073 이후 공식 맵의 방향에 대해 [25] 김연우7035 08/02/22 7035 2
34072 3:0 이라고 생각했다 [12] 아뵤6512 08/02/21 6512 2
34071 [팬픽] 지지않기 위해 [1] 카인3991 08/02/21 3991 5
34070 [팬픽] 한 전사와 한 기록관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9] The xian4344 08/02/21 4344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