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06 10:45:30
Name 소주는C1
Subject 엄재경 vs 이승원 이경규 vs 유재석
★ 본 글은 100% 제 생각이고 제 지식이므로 어떤 지적도 달게 받겠습니다.

★ 편의를 위해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엄재경

그의 장점 :  1. 게임 포장능력이 뛰어나다.

                 2. 별명작명에 뛰어나다.

                 3. 스토리를 구성하는데 뛰어나다.

        단점 : 1. 게임흐름을 읽는 능력이 떨어진다.

                 2. 피드백이 약하다.

                 3. 김태형과의 부조화가 심하다.

2. 이승원

그의 장점 : 1. 게임흐름을 읽는 능력이 탁월하다.

                2. 안정적이고 차분하다.

                3. 다른 해설과의 조화가 가능하다.

        단점  1. 경기의 중요도 유무와는 관계없이 몰입도가 비슷하다.

                2. 스토리를 짜는 능력이 부족하다.

                3. 경기를 포장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 앞으로 할 비유는 제가 억지로 좀 끼워맞췄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립니다.(_ _)

3. 엄재경의 닮을꼴  : 이경규

이경규의 버럭개그(?)는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그의 개그에 웃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는 불쾌해 하는 사람도 있다.

엄재경은 이런점이 이경규와 닮아있다. 그의 발언중 "커뮤니티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모든경기를 다 챙겨볼수는 없지 않는가"

라는 발언은 스타 매니아들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런스타일은 상대적으로 욕을 먹을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스타일은 매니아

층을 쉽게 만들수 있고 이경규나 엄재경 모두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4. 이승원의 닮은꼴  : 유재석

유재석은 국민MC이다. 그는 편안하고 차분하게 진행하며 흔들리는법이 없다. 물론 녹화방송이지만 생방송인 시상식때도 그는

최고의 진행을 보여줬다. 이승원은 이런 유재석과 닮아있다. 그는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이점은 스타해설진중 최고이다.

그의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쉽게 가려지지 않으며 욕도 잘 먹지 않는다. 그러나 단점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유재석과 이승원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매니아층까지 보유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5. 얼마전 한 게시판에서 이경규 이제 끝난거 아닌가 라는 글을 보았다. 물론 나도 91년도의 이경규 몰카에 대한 기억은 희미하다.

그러나 양심냉장고 이경규가 간다등 그가 한 굵직굵직한 프로그램들은 기억나고 있고 그는 아직도 쟁쟁한 후배들과 함께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81년도에 데뷔한 사람이 말이다. 물론 오래한게 머가 중요하냐 라고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오래한거 그거 의외로 중요하다. 버티는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엄재경은 이런 이경규와 닮아있다. 그는 스타 중계 처음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있다. 물론 오랫동안 하다보니 잘못된점도 있다.

그러나 그의 장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버틸수 있는것이며, 아직까지 그의 포장능력은 최고이다. 물론 피드백은

언제나 필요하고 지금 그에게 필요한것은 피드백이다.



6. 유재석은 긴 무명생활끝에 서세원쇼 토크박스부터 이름을 알린후 동거동락, 꿍꿍따, X맨, 무한도전까지 최근 잘나갔다고 싶은

연예프로그램의 메인MC자리를 독식하고 있다. 그의 편안한 진행은 모두를 기분좋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한다.

이승원도 처음 해설자리에 앉았을때 욕도 많이 먹고 비판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는 그만의 노력으로 인해 한때 무당해설이라는

최고의 닉네임을 얻으며 아직까지 해설을 하고 있다. 유재석과 이승원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며 아직도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승원은 서바이버나 결승전의 몰입도가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매니아층에서야

결승전은 두근두근하면서 보겠지만 일반 시청자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더 큰 자극을 원한다. 이점은 김동준의 샤우팅으로

좀 커버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그도 그만의 흥분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7. 엄재경해설이 해명글에 이은 김연우님의 반박글(?)은 참으로 아쉽다. 그사람의 필력은 예전부터 아 글 참 세련되게 잘쓰네

라고 생각하고 있다. 근데 이번 반박글은 타이밍상으로도 부적절했고 명경기나 OME 경기냐 라는건 자신의 주관으로 밖에 판단할수

없는 문제였고 결과론적인 뮤탈교전등으로 글을 쓴건 참으로 아쉽다. 물론 내가 그를 비판할수 있는 권리는 없다.

다만 모두가 으쌰으쌰 단합하고 있을때 옆에와서 "너넨 이래이래서 안돼" 라고 말하는 학교 과선배가 떠올랐을뿐



8. 리플에서 MBC게임해설이 온게임넷해설보다 낫다라는 표현을 보았다. 이런말이 쉽게 나오는거가 참 안타깝다.

해설능력을 평가할수 잇는 객관적인 수치는 없다. 모두가 주관적인 생각이다. ( 야구는 스탯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1루수는

누구인가 라고 물으면 이승엽 > 이대호 > 김태균이라고 나는 할것이다. 물론 이건 스탯기준이지만 주관적이다)

MBC게임 해설이 낫냐? vs 온게임넷 해설이 낫냐? 이말은 예전에 유행하던 오영종이 낳냐? vs 박지호가 낳냐?

이거랑 맞춤법이 맞다 뿐이지 다를게 없다. 상대방 팬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저런 발언은 제발 머리속에서만 하자.



9. 엄재경 이승원 해설 조합이 기대된다. 물론 방송사가 달라서 쉽진 않겠지만 이벤트전에서 한번 조합해봤으면 한다.

엄재경의 포장과 이승원의 안정성이면 최고의 해설이 나오지 않을까?

두분 해설이 서로 벤치 마킹해서 최고의 해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 아 글 날라가서 다시 썼네요 -_- 운영진이 판단해서 관련글이면 댓글화 부탁드립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합한국
08/01/06 11:03
수정 아이콘
옆에와서 "너넨 이래이래서 안돼" 라고 말하는 학교 과선배가 떠올랐을뿐
08/01/06 11:07
수정 아이콘
정말 억지로 끼워맞춘 비유군요.
이경규와 엄재경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젊은 흐름에 맞춰갈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이경규죠.
초록별의 전설
08/01/06 11:14
수정 아이콘
이러한 비교도 나름 의미있는 일이지만, 요새 좀 예민한 일도 있었고
당분간 해설자 분들에 대한 언급은 참아 주시면 안될까요. 그분들에게 잠시만 관심을 덜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서지훈'카리스
08/01/06 11:18
수정 아이콘
좋은 게 좋은 거지라고 생각하며 넘어가자.
이런 것도 별로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결과적으로 이 글도 또 편가르기 이상도 안될 거 같아서...
08/01/06 11:36
수정 아이콘
장단점으로 표기하자니 별로 보기 좋은내용은 아닌것 같내요...
그냥 장점만 집어주셨어도 됬을것 같은데...
장단점이라...
또 편가르기가 되는거 아닌가요...???
로라에요
08/01/06 11:37
수정 아이콘
8. 리플에서 MBC게임해설이 온게임넷해설보다 낫다라는 표현을 보았다. 이런말이 쉽게 나오는거가 참 안타깝다.
이건 어떤 글의 리플을 보고 쓴건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MBC해설이 온게임넷해설보다 낫다라고 하는 측은 거의 매니아 층이고, 이런 경우는 ' MBC 쪽의 해설이 더 재밌고 온게임넷쪽은 재미가 없다' 라는 표현이 아닙니다. 온게임넷의 해설의 '정확도' 가 떨어지니까 입니다. 실력에 대해서라면 재미 와 정확도 로 해설을 나눌 수 있겠습니다만 ... 이것에 대해서는 주관이 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댓글을 쓰지만, 글쓴분이 '억지로 끼워쓴 부분이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라고 글을 써놓으니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
오가사카
08/01/06 11:56
수정 아이콘
참 댓글들..
08/01/06 11:58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은 가지 않네요
V2Eagles
08/01/06 12:00
수정 아이콘
엄재경=이경규, 이승원=유재석이라 전혀 공감 못하겠는데요? 이경규씨는 뒤쳐지지 않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개그맨이고 포장하기 띄워주기는 유재석씨의 특기 아닌가요? 정확한 분석을 요구하는 쪽이 매니아층 아닌가요? 매니아층의 지지를 받는 쪽은 이승원씨로 알고있는데요? '억지'로 끼운 표현이라 양해를 구하고 계시지만 그 '억지'가 너무 도드라지네요. 거기에 글의 전체적인 느낌은 비생산적인 편가르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걸로 보입니다만
TrueFighTer
08/01/06 12:00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은 가지 않는 글이네요 ....
김우진
08/01/06 12:01
수정 아이콘
결국 '엄재경'에 초점이 맞춰진 글 같은데요.
가장 가까운 엄재경씨글에 코맨트화 하시는게 더욱 바람직해 보이는데요.
08/01/06 12:01
수정 아이콘
편가르기 보다는 결론은 두 해설에 응원글 같은데 댓글들이 좀 까칠들하시네요...
彌親男
08/01/06 12:03
수정 아이콘
밑에 한 타임 쉬고 가죠라는 탐리스님의 글이 올라왔는데 다시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은 무슨 저의 인가요.. -_-;;
彌親男
08/01/06 12:03
수정 아이콘
Nalra님// 지금은 어떠한 성격의 글이 올라와도 편가르기에 초점이 맞춰지는 상황입니다.
08/01/06 12:04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 대회때 항상느낀거지만 엠비씨나 온겜해설진들은 너무나 소중한분들입니다.
김우진
08/01/06 12:05
수정 아이콘
jack님// 이런말이 있습니다.
국민은 멍청하다.
V2Eagles
08/01/06 12: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글의 문제점은 억지스러운 비유도 비유지만 논조가 일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뜬금없이 두해설 잘해주세요로 마무리한다고 해서 훈훈한 글이 되는건 아니죠
난 X세대
08/01/06 12:12
수정 아이콘
밑에 한 타임 쉬고 가죠라는 탐리스님의 글이 올라왔는데 다시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은 무슨 저의 인가요.. -_-;; (2)
엘케인
08/01/06 12:14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댓글이 되겠지만...
이경규씨도 한때 국민MC였죠.(그때는 '국민~' 류의 호칭이 유행하던 시기가 아니었지만)

엄재경해설, 규사마 / 이승원해설, 뚝사마 전부 좋아하는 사람으로,
웬지 앞의 두 분들이 저평가되는 듯 해서 속상해요.
Observer21
08/01/06 12:18
수정 아이콘
왜 또 편가르기로 몰고 가시려고 하나요.
요즘은 댓글 읽고 싶지가 않네요.
08/01/06 12:51
수정 아이콘
좀 그만 하나 싶었더만........... 제목부터 쩝
도라지
08/01/06 12:59
수정 아이콘
글의 제목과는 다르게 단순 비교는 아닌듯 하고...
글 쓴 의도 파악이 힘드네요.
그럴때마다
08/01/06 13:12
수정 아이콘
댓글이 본문을 산으로 몰아가는 case.

그냥 좋은 의도로, 쉬어가자는 의도로 쓰신 글 같은데요? ^^;
08/01/06 13:33
수정 아이콘
나는 좋은글 같은데요?-0-
08/01/06 13:44
수정 아이콘
소주는 C1님// 그만좀 까세요~ 별로 동감 안됩니다.
잃어버린기억
08/01/06 13:48
수정 아이콘
Observer21님이야 말로 편가르기에 능력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아직도 전 유게에 님이 올리신글을 잊을수가 없군요.
조아조아
08/01/06 14:01
수정 아이콘
댓글 무지 무서움..
괜찮은 글이고 공감 갑니다..
엄재경 해설과 이경규씨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글쓴분이 지적한 부분은 분명 일리가 있는말인데, 다들 글쓴분이 지적한 부분말고 다른 부분을 가지고 왜 엉뚱한 소리로 글을 까려고 하는지..
좋은 글 같은데..
테란나이트
08/01/06 14:08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면서 참..
언밸런스마린
08/01/06 14:24
수정 아이콘
재밌는 글이네요,,
비유 잘 하신것 같다는,,,
댓글들은 참,,,
08/01/06 15:12
수정 아이콘
타이밍 나쁜건 김연우님이나 소주님이나 똑같은데요
물론 전 김연우님이나 소주님이나 글 쓰시는데 타이밍따윈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소주님이 김연우님이 타이밍 나쁘게 쓰셨다고 생각하신다면
소주님도 운영진이 한타임쉽니다 라고 글까지 쓴마당에 왜 굳이 분란을 일으키시나요
밀가리
08/01/06 15:23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댓글들이 문제입니다.
08/01/06 15:29
수정 아이콘
언제와도 여기는 잘난 분이 너무 많은듯
08/01/06 15:49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글이 언제 올라와야 적당한 타이밍인지 궁금하네요. 엄해설 글이 한두 페이지 넘어가고 나중에 쓰면 왜 또 지나간 얘기를 꺼내냐고 리플로 비꼴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요-_-?
꿀호떡a
08/01/06 16:0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댓글들이 문제네요. -_-a
ThemeBox
08/01/06 16:13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이 글도 쓰셨나요?? 어디서 볼수있죠?
08/01/06 16:19
수정 아이콘
적절한 비유는 아니라고 봐요;;
08/01/06 16:56
수정 아이콘
소주는 c1이 맛있지만 엄옹얘기는 그만하자고 했는데 -_-; 자신의 의도를 숨기기위한 포장된 글처럼 보입니다.
하늘하늘
08/01/06 17:11
수정 아이콘
소주는 금복주가 짱~
08/01/06 17:34
수정 아이콘
엄재경&김태형+전용준=임성춘&이승원+막(?)상현 / 개그와 샤우팅 가요와 버라이어티를 넘나드는 비슷한 구성

김정민&박창선+정소림=김동준&이승원+김철민 / 정통파에 날카롭고 정확한 해설에 커피의 프리마 역활을 하는 두 캐스터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
top[of]zerg=홍Yello
08/01/06 18:53
수정 아이콘
Observer21님// 님이 댓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추측이 가네요
님이 올린 글이 워낙 까여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Hitachiin
08/01/06 19:16
수정 아이콘
삭제된 김연우님의 사과문에 나와 있지 않았나요... 엄재경 해설 해명문이 올라온지 몰랐다고...
그냥 넘어가죠^^;
08/01/06 20:32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인가요?
영웅의물량
08/01/06 20:57
수정 아이콘
7번이 하고 싶은 말씀인 느낌이 팍팍.. 굳이 적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글 주제와도 상관없는 것 같은데-_-

어쨌든 '엄재경vs이승원, 이경규vs유재석'라는 내용은, 재미있네요~


그리고 댓글들 읽어보니까.. 정말 PGR, 이젠 대책이 없네요..

어느쪽으로 변화하든,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런 댓글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변화라면 PGR에 글 읽으러 들어오는 일은 없겠지만요.
satoshis
08/01/06 21:48
수정 아이콘
나키님//김창선씨에요 ㅠㅠㅠ
redheart
08/01/07 08:53
수정 아이콘
영웅의물량님께 공감 백표. 저 혼자서 백표를 만들어 낼 수 없다면 어떻게서든 백표.

글 재밌게 잘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플들을 보니 기분이 갑자기 팍 상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182 빌드 선택에서의 한숨 [115] 김연우9213 08/03/01 9213 4
34073 이후 공식 맵의 방향에 대해 [25] 김연우6402 08/02/22 6402 2
34051 이준호 해설, 좋지요? [42] 김연우8841 08/02/20 8841 0
34049 이제동 vs 이윤열 블루스톰 관전평 [37] opscv10474 08/02/20 10474 28
33869 김구현 감상문 [24] 김연우5925 08/02/05 5925 0
33716 팀플 축소 - 프로리그 최악의 선택 [71] 김연우9052 08/01/24 9052 4
33585 핵이 아니네요 [192] 김연우25851 08/01/14 25851 4
33466 엄재경 vs 이승원 이경규 vs 유재석 [45] 소주는C19186 08/01/06 9186 4
33449 댓글잠금 ‘아니 저 선수 왜 저러죠?’라고 질문을 한다. [135] 김연우19552 08/01/05 19552 172
33443 pgr, 이젠 그만하자. [75] 종합백과12535 08/01/05 12535 101
33382 김준영vs김택용<블루 스톰> 전남 팀배틀 감상기 [14] 김연우8390 07/12/31 8390 5
33338 팀배틀 보완책 - 선수 연속 출전 금지 [25] 김연우5600 07/12/27 5600 1
33316 테란 킬러들의 슬픈 승리공식 [48] 김연우10966 07/12/25 10966 52
33234 임이시여 [26] 김연우8351 07/12/16 8351 3
33018 가속하는 플저전, 쾌검 난무 [30] 김연우8596 07/11/29 8596 49
33014 올드의 부진과 KTF [15] 김연우7007 07/11/28 7007 0
32959 박성균vs김택용 <로키II> 곰TV MSL s3 리뷰 [17] 김연우7737 07/11/23 7737 49
32911 김택용, 훼손당할 것인가 [36] 김연우10920 07/11/18 10920 69
32910 댓글잠금 정말 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나? [94] epichigh7598 07/11/18 7598 26
32197 PGR에는 필진들이 필요합니다. (게임게시판 활동량 감소에 대한 이야기...) [30] 모짜르트5316 07/10/02 5316 0
31820 펌) 마재윤의 테란전에 관한 소고-1,2,3,4 by FELIX [32] Judas Pain12024 07/08/18 12024 0
31482 세상엔 세가지 종류의...... [4] 김연우25468 07/07/15 5468 0
31437 포모스 펌] 개인리그의 소멸 -by 김연우 [165] 不平分子 FELIX11123 07/07/11 111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