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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2/05 02:31:19
Name 밀가리
File #1 zealot.rep (0 Byte), Download : 33
Subject MSL 4차 곰티비 서바이버 박지호vs이성은 해설에 오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밀가리입니다.

오늘도 외국생활을 적적함에 견디지 못해서 msl 스타리그를 보고 있었습니다. 여기 사정으로는  어쩔 수 없이 다운 받을 수밖에 없어서 지금에서야 보게 됐습니다.

MSL4차 곰티비 서바이버리그 3주차 5경기 박지호 선수 대 이성은 선수 파이썬 경기 중 김동준, 이승원해설의 실수가 나왔네요. PGR에 찾아봤는데 글이 없고 많은 분이 모르시는 거 같아서...

경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번째 스샷과 같이 파이썬2시를 저렇게 막으면 질럿이 못통과 된다고 이승원, 김동준 해설이 해설하셨죠. 김철민 캐스터를 포함한 3명의 중계진 모두 반신반의하다가 박지호 선수가 그냥 서플 때리니까 안 들어 가는걸로 아시더라고요.

2번째 스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성은 선수처럼 입구를 막으면 질럿이 왼쪽 틈을 타서 들어옵니다.(프로브를 포함한 일꾼들은 못들어 옵니다.)특별히 스킬없이 그냥 2시 본진 무브만 찍어도 질럿이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아마 두 선수 모두 몰랐나 봅니다. 박지호 선수는 입구 막힌 줄 알고 그냥 서플 때렸죠.


사실 이러한 형태의 입구 막기는 로템에서부터 있었습니다. 로템2시입구와 파이썬2시입구는 같거든요.
요즘에도 공방하다가 입구 저렇게 막는 테란 보면 저는 그냥 질럿으로 끝내버립니다....

아무튼 해설의 착오가 있었는 듯한데 다음 방송에라도 정정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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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5 02:39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로템두시에서 저렇게 막았다가 갑자기 질럿들어와서 어이없이 졌던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2시같은경우는, 배럭 - 서플 - 서플 순으로 막았습니다.
N2Rookie
07/12/05 02:51
수정 아이콘
입구는 막힌 상태였습니다. ^^; 제가 이 날 방송이 끝난 뒤 집에서 파이썬 1.3 버전으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로스트 템플 2시와는 미묘한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어제 프로리그 김창희 vs 김민제 해설 도중 잠깐 여담으로 말씀드렸었는데, 아마 못 보신 모양이네요.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1. 입구는 막힌게 맞다. 2. 첫번째 서플이 한 칸 오른쪽으로 지어진 것도 맞다. 3. 로스트 템플은 그렇게 막으면 안되지만, 파이썬 1.3 버전은 그렇게 막아도 질럿 크기의 유닛은 들어올 수 없다.] 가 되겠습니다. 제가 이성은 선수의 경기때 실수한 것은 변함이 없네요. 저는 파이썬에서 게임할때 늘 한 칸 왼쪽으로 서플을 지었었고, 대부분 입구막기에 최적화된 위치는 스타팅 별로 1군데 정도거든요. 그래서 제가 착각을 했었습니다.
N2Rookie
07/12/05 02:53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그때 해설은 아마 '입구가 막혔다' 라고 해설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약간 다르게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헤나투
07/12/05 02:54
수정 아이콘
초보시절 로템에서 흔히 하던 실수죠;; 스샷보다 한칸왼쪽으로 서플을 지어야하죠...
헤나투
07/12/05 02:55
수정 아이콘
오오 김동준 해설 +_+
07/12/05 03:03
수정 아이콘
옷, 이 늦은 시간에 해설자께서 어쩐 일로?![이상한 상상 중... Orz]
감독열전 잘 봤어요~[조규남 감독님이 주인공이셨지만-_-;]
이승원
07/12/05 03:04
수정 아이콘
오오 김동준 해설 +_+ (2)
07/12/05 03:05
수정 아이콘
오오 김동준, 이승원 해설 +_+
M.Ladder
07/12/05 03:10
수정 아이콘
오오 이승원해설 +_+ (2)
07/12/05 03:10
수정 아이콘
옷, 이승원 해설까지도+_+?
사상최악
07/12/05 03:12
수정 아이콘
로템에서 저 자리에 수없이 서플을 지었었죠. 그래서 좀 이상하긴 했는데
질럿이 잘 지나다니네요. 근데 일꾼이 못가니 참 아이러니.
정테란
07/12/05 03:17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nameless
07/12/05 03:19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2)
다크드레곤
07/12/05 03:21
수정 아이콘
오오 김동준, 이승원 해설 +_+ (2)
와 정말 반갑네요..
밀가리
07/12/05 03:24
수정 아이콘
아 영광입니다. 흐믓 +_+ 멋진 해설과 함께 MSL을 즐겨보는 유저입니다.

그나저나 김동준해설님의 리플을 보고 재실험을 했습니다. 스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미니맵이나 2시쪽의 맵타일을 보셔도 파이선 1.3을 확인 하실 수 있으나 혹시 다운로드폴더에 있는 파이선이 문제가 있을가봐 공식맵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재실험에 돌입한 결과.

김동준님 리플과 다르게 질럿이 통과되버렸습니다.

본문에 리플을 다시 올립니다. 혹시 제 실험이 틀릴 수 있으니 다른분들도 시험해주시면 좋겠네요.
미친여자친구
07/12/05 03:28
수정 아이콘
앗 +_+
두분 해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반가워욧~
이직신
07/12/05 03:28
수정 아이콘
오오 뭐야이거 +_+
불타는가슴털
07/12/05 03:35
수정 아이콘
아 두분 해설 너무 좋습니다 ^^;
07/12/05 03:38
수정 아이콘
이런 두분이 이런 시간에 ''
모든게멈추면
07/12/05 03:55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서 해봤는데 통과되네요..-.-
07/12/05 04:17
수정 아이콘
잠이 안와서 새벽에 이걸 해봤는데 되네요 -_-;;;
실종자
07/12/05 04:41
수정 아이콘
헉...김동준, 이승원 해설. 새벽까지도 안 주무시고 계셨네요. 호호, 아이디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움.
07/12/05 04:50
수정 아이콘
^_^
위원장
07/12/05 04:58
수정 아이콘
흠 자주 이런글을 남기면... 자주 볼 수 있는...?
N2Rookie
07/12/05 05:02
수정 아이콘
지금 재차 실험을 해보고 왔습니다. 제가 저 위에 댓글을 달았을때 프로토스를 골라 마인드 컨트롤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기 귀찮아서 대충 SCV로 통과 시켜보고 안되는구나 라고 결론내렸는데, 제 실수였네요; 사상최악님이 말씀하신대로 일꾼은 통과가 안되지만, 질럿은 통과가 됩니다. 다크템플러는 통과가 안되네요.

대부분 입구나 좁은 길 통과 할때 일꾼이 통과하지 못하면 질럿도 통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 미묘한 크기 차이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마린과 저글링도 크기 차이가 아주 미세하게 존재하죠 ㅠ.ㅠ) 그걸 간과해 버리는 바람에 지금 위에 단 댓글은 틀린 얘기가 되었군요. 사실 저 경기를 해설할때도 잘못 막은 것 같았는데, 그렇다면 박지호 선수가 한번 넣어보지 않을까 했는데, 안 들어가지니까 대충 두들기고 있겠거니 했었습니다.

로템 2시에선 저도 입구를 잘못 막아 대회때 진 적도 있기 때문에 -_-;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 질럿은 통과 가능, 일꾼은 통과 불가능이네요; 대부분 질럿이 그냥 들어와 졌기 때문에 제가 '로템 2시 저 위 스샷처럼 잘못 막으면 일꾼, 질럿 모두 통과한다.' 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결론적으로 파이썬 2시 = 로스트 템플 2시 (이것도 혹시나 해서 다시 재차 한번 실험을 해보고 왔습니다.) 가 맞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07/12/05 05:16
수정 아이콘
헉; 김동준 해설 대회때 ;
못잊으시겠네요.
그나저나 늦게주무시는군요.
늦은밤에 실험해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밀가리님의 지적이 맞았네요. 저도 대충스샷보고 로템하고 똑같다. 똑같다면 질럿통과다 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07/12/05 05:24
수정 아이콘
뭐, 선수들의 플레이와 속내를 정확하고 쉽게 알 수가 있을까요^^; 딱 그 순간 보이는 것으로라면 누구든지 그쪽으로 생각할 수 있기 마련이죠.

그나저나 유닛 크기는 경우에 따라 저글링(극초소형)<마린(초소형)<질럿(미[?]소형)<일꾼(소형)이더군요[질럿은 키는 3미터 주제에 프로브나 드론 등보다도 날씬-_-][대신 닥템은 일꾼보다도 조금 더 큰 소형 같습니다.]. 저런 상황 뿐만 아니더라도 서플 사이를 일꾼이 통과하지는 못하지만 질럿이 들어와서 저도 진 적이 많았죠 - -; 서플의 경우 직사각형이기도 하고 생긴 것도 평행사변형? 이런 상태라서 경우에 따라 막히기도 하고 공간이 생기기도 하니까요[포지도 비슷]. 서플 지으면서 생길 때 가끔 생기는 넓은 공간은 막히면서도 저렇게 좁은 공간을 질럿이 통과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죠.
달걀요리사
07/12/05 05:38
수정 아이콘
질럿의 세로크기는 마린보다도 작은 이상한 유닛이죠. 심지어 마린은 통과 못하는데 질럿은 통과가능한 지형도 있습니다.
ArtOfToss
07/12/05 06:09
수정 아이콘
유용한 정보네요. 전 여태까지 게임하면서 마린 통과 < scv 통과 = 질럿 통과 (통과가능 크기를 기준으로)
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경우가 생기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XiooV.S2
07/12/05 06:13
수정 아이콘
저런경우가 제가 알기론 비프로스트에서 있던걸로도 아는데 아닌가요? 포지랑 파일런이였었나...마린은 못들어오는데 질럿은 가는 그런..
아스파라거스
07/12/05 06:13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3)

이렇게나 가까이서 =_= 진짜 굿모닝 되었군요.. !!
파벨네드베드
07/12/05 06:17
수정 아이콘
오오 아침부터 이승원 김동준 해설글을 보니 좋네요 +_+
07/12/05 06:18
수정 아이콘
역시 다들 보고 있었다.
07/12/05 06:41
수정 아이콘
좋은 아침입니다!!!
출근 전에 잠시 들렀는데... 하루가 다 상쾌할 것 같네요.
07/12/05 07:44
수정 아이콘
오오~ 아침부터 김동준 이승원해설의 댓글을 보다니~~*_*
오늘 로또라도 하나 사봐야겠네요~
엘케인
07/12/05 07:51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4)
Ace of Base
07/12/05 07:56
수정 아이콘
아무튼 본문이나 리플이나~

오랜만에 기분좋아지는 순간이구료 하핫.~
조폭블루
07/12/05 08:09
수정 아이콘
난 남잔데 왤케 설레이지...
워크초짜
07/12/05 08:36
수정 아이콘
이건 추게로 가야 합니다 ㅡㅡ;;
07/12/05 08:48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5)
07/12/05 08:58
수정 아이콘
찾으신 분(작성자분)이나, 김동준 해설위원님 두 분다 수고 & 고생 하셨습니다.
더 좋은 멋진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07/12/05 09:03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실수를 자주해서 방송보면서 안막힌거같다고 생각했었죠
그걸 딱 찝어내는 김동준해설도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무브로 들어가지 않았던 박지호선수 덕분(?)에 막혔다고 결론이 나버렸었죠
여하튼 이글을 보고 제일 아쉬운 선수는 박지호선수가 되겠네요
마음의손잡이
07/12/05 09:09
수정 아이콘
위원장님// 앞으로 노려보겠습니다 낄낄낄
오르페우스
07/12/05 09:22
수정 아이콘
오오 찾으신분 고생하신듯 이글 반드시 추게 가야할듯합니다
고등어3마리
07/12/05 09:2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pgr에서 보는 성지형 댓글..+_+
스테비아
07/12/05 09:31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6)
이왕이면 멋진 글도 하나 남겨주시길..^ㅁ^
07/12/05 09:34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7)
굉장히 설레이는걸요 ^ ^
매트릭스
07/12/05 09:35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8)
날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특히 승원 해설님.
07/12/05 10:00
수정 아이콘
크크 훈훈하네요~
07/12/05 10:02
수정 아이콘
이야 김동준해설위원!! 제가 정말 제일로 좋아하는 해설위원이신데 하하

오늘 싸이일촌신청햇어요 하하 꼭 받아주세요
얼굴벙커
07/12/05 10:16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이윤열선수와 이재훈선수의 50게이트 경기가 기억나네요.리버오브플레임에서 이윤열선수가 위와 비숫하게 입구를 잘못막아서 질럿이 난입했죠. 그때는 채팅이 허용되던 시절이라 두선수 모두 난감해하던 채팅을 했었는데...
StayCool
07/12/05 10:19
수정 아이콘
감동입니다 ^^;
두 해설의 댓글을 보다니!
완소 MSL 해설진
앗 나는 남자인데
최종병기그분
07/12/05 11:09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9)

이야기가 좀 다른쪽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두분 해설 댓글을 읽는데 목소리가 들리더군요...(응?)

혹시 피쟐에 자동 더빙기능이 있나요??-_-;;
쿠야미
07/12/05 11:19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9)

이상하게 두분 해설 댓글을 읽는데 목소리가 들리더군요...(2) \

쿠쿠쿠 너무 좋아요 두분 해설 ^^
07/12/05 11:54
수정 아이콘
훈훈하군요.. 이곳이 바로 성지?

두 분 해설자님들 앞으로도 저희를 계속 즐겁게 해 주실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7/12/05 11:57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11)
가장좋아하는 MSL 두 해설의 댓글을 보게되어 감동입니다 ~
감독열전 잘 봤습니다...
07/12/05 12:16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그분님 // 저도 그생각했습니다.
특히 김동준 해설의 어쩌구저쩌구 부분에서;;
그럴때마다
07/12/05 12:34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님 보고계세요? 격하게 사랑합니다!!

상황을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고 정확한 정황판단이 정말 스타 '보는'눈을 높여 주시니 저로써는 감격입니다.
기다림의끝은
07/12/05 12:43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12)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7drone of Sanchez
07/12/05 12:50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13)
날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특히 승원 해설님. 담배좀 좀만 줄이시고요;;
(오크우드쪽 연결통로 계단위에서 담배피고있으면 자주보이시던데 쑥스러워서 말도 못건내본 1人)
07/12/05 12:53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14)
두분 앞으로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리켈메
07/12/05 12:55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자음어 사용 금지입니다.
하로비
07/12/05 13:02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15)
추게로~ ^^
장딴지
07/12/05 13:39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성지인가요..

엠겜의 두 해설분들..

사.. 사.. 사.. 그냥 좋아합니다.
07/12/05 13:55
수정 아이콘
제목 약간 수정해 드렸습니다. (서바이벌 -> 서바이버)
진리탐구자
07/12/05 15:20
수정 아이콘
사... 사... 사... 사모합니다.
07/12/05 16:10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이네요 ^^;
내가바라는나
07/12/05 18:14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저도 격하게 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조합 이승원,김동준 해설
화이팅입니다!! ^^
문근영
07/12/05 18:34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16)
적울린럴커
07/12/05 18:53
수정 아이콘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두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17)
임성춘
07/12/05 20:39
수정 아이콘
유병준을 MSL로
07/12/05 20:57
수정 아이콘
아..... 크크
임성춘해설 댓글^^;
잃어버린기억
07/12/05 21:05
수정 아이콘
아 임성춘해설까지..흐흐..

혹시 예전에 3년전에 기억나실지.. 전 너무 기억나네요.

사인받으면서
"김동준 해설 왕팬입니다. 제 베틀넷 아이디도 루키에요!"라고 했던 중학생.-_ㅠ
그때 사인은 이사오면서 잃어버렸지만 아직도 그때의 느낌은 선선합니다.흐흐....
07/12/05 21:31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 성지순례...
뭐여~~ 내가 젤 좋아라하는 세 해설이 나란히(?) 기분 격하게 좋음...

임성춘해설 낄낄낄낄
07/12/05 21:47
수정 아이콘
낄~낄~낄~낄~ ^^;
재밋네요. 댓글도 그렇고.. 해설위원 분들의 오랫만에 보는 댓글들도 그렇고..
이런걸 해설위원 소환글이라고 해야하나요 ?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자주 뵙고 싶습니다!!!

유병준을 MSL로~!! (2)
07/12/05 22:36
수정 아이콘
임성춘 해설을 유게로~
김현명
07/12/05 22:37
수정 아이콘
유병준을 MSL로~!! (3)
07/12/05 22:48
수정 아이콘
유병준을 MSL로~!! (4)

.. 나도 모르게 동참해야 할 것 같아서...^^;;
Lunaticia
07/12/05 23:44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군요 하하하.
유병준 해설위원과 한승엽 해설위원만 오시면 되겠네요
연합한국
07/12/06 00:19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가 보고싶어요!
드림씨어터
07/12/06 01:30
수정 아이콘
우왕~ 굳~!
행복한 날들
07/12/06 01:44
수정 아이콘
처음에 김동준 해설이 입구가 안 막힌거 같다고 얘기하시면서

나중에 질럿이 서플때리기 전에 막힌거 같네요 라고 수정하신걸로 기억합니다..

김동준해설님께서 잘못해설한건가 싶어서 실험까지 해보셨다고 하니
더 감동이네요..
몽키.D.루피
07/12/06 01:56
수정 아이콘
역시 자신의 해설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보기 좋습니다. 엠겜 해설을 정말 좋아하구요...스타 무한 도전도 좋아합니다....
밀가리
07/12/06 04:24
수정 아이콘
와 ㅠㅠ 가문의 영광...
있는혼
07/12/06 05:24
수정 아이콘
목소리가 정말 들리네요......
07/12/06 07:19
수정 아이콘
오~ 이승원, 김동준 해설위원~ 반갑네요~
송기범
07/12/06 07:36
수정 아이콘
개념글 공지로
07/12/06 11:49
수정 아이콘
이런식의 입구 막기 실수는 아카디아2 1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형태로 입구를 막으면 질럿이 옆으로 쑥 들어오는 황당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숙소에 있을때 발견하고 오오오오오오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뭐 다 각설하고 이승원 해설 김동준 해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구경플토
07/12/06 13:12
수정 아이콘
캐스터 분들은 안오시는지...

성지네요.
07/12/06 13:18
수정 아이콘
우와 성지네요
이승원, 김동준, 임성춘 MBC게임 해설진분 최고!
The Greatest Hits
07/12/06 15:51
수정 아이콘
그저 완소~!
07/12/06 16:06
수정 아이콘
와 임성춘 해설까지~
Dennis Rodman
07/12/06 16:46
수정 아이콘
기분좋네요...직접 댓글까지 남기시고........

이왕 오시는김에.........MSL중계진분들 다들 들어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실종자
07/12/06 22:42
수정 아이콘
헉, 정말 임성춘 해설까지. 완전 MSL 해설분들 소환글이 됐네요. 넘 조아요 >.< 저도 세 분 해설님들 사...사....아니 좋아합니다. ㅜㅜ
동네노는아이
07/12/07 01:13
수정 아이콘
이글 리플 왜이렇게 많아
또 싸운가..하고 들어왓더니..
해설진 총출동..쿨럭
07/12/07 04:09
수정 아이콘
여기에 유병준 해설에 한승엽 해설까지 가세하면 그야말로 MBC 스타해설진 다 모인건데

왜 임성춘 해설께선...


...뻘글을 올리셨는지-_-)a;;;

일단 분위기를 달구셨지만 나름 뻘글?
유병준
07/12/07 22:12
수정 아이콘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레드드레곤~
07/12/08 02:57
수정 아이콘
헉 성지 완성에 이제 한승엽 해설위원님 만 남은건가요?
폭풍저그홍진
07/12/09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파이선에서 할때 상대 센터투게잇;; 저는 이성은 선수처럼 막고 막앗으니 유리하다는 생각햇는데..
갑작스런 질럿난입... 그걸로 경기 끝나고 부터는 2시 입구 잘막죠,, 박지호선수가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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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8 오늘 서바이버 토너먼트 4조, 5조 경기 결과 및 짤막한 감상 [18] The xian5588 07/12/06 5588 1
33117 프로리그 10주차 엔트리 - 마재윤 선수 랜덤 출전/머머전/역시나 50% 넘는 동족전 [50] The xian9246 07/12/06 9246 1
33116 프로리그 홈 앤 어웨이 방식은 어떤가요? [11] 지나가다4220 07/12/06 4220 0
33114 팀리그에 대한 저의생각..(반대의견) [50] 서성수4014 07/12/06 4014 2
33113 스타챌린지 2007 시즌2 전적현황(진행중) [5] 프렐루드4300 07/12/06 4300 0
33111 스타리그 8강 마재윤 vs 김택용 2경기의 중국 팬들 반응 [32] 드림씨어터10129 07/12/06 10129 0
33109 오오오! 서지훈 선수! [22] My name is J7330 07/12/05 7330 0
33108 위메이드 4연승이군요. 엄청난 상승세! [22] 헤나투6639 07/12/05 6639 1
33107 프로게이머 박태민 [58] 비밀....9190 07/12/05 9190 0
33106 MSL 4차 곰티비 서바이버 박지호vs이성은 해설에 오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99] 밀가리10479 07/12/05 10479 9
33105 언젠가는, 랜덤본좌가 등장할 수 있을까요 , .. [21] Lupus5593 07/12/05 5593 1
33103 가능성이 없어 슬픈 종족, 테란 [44] 볼텍스6796 07/12/05 6796 4
33102 송병구!! [33] 종합백과6646 07/12/04 6646 0
33100 진정한 팀 대 팀의 대결이라는 측면에서의 팀리그에 대한 생각 [45] 블레싱you4125 07/12/04 4125 1
33099 선수추천을 위한 자료입니다. [2] 프렐루드4601 07/12/04 4601 1
33098 07시즌. 현재까지 선수들의 커리어 순위 정리. [26] Leeka6362 07/12/04 6362 1
33096 김택용 vs 송병구 2007시즌 승률비교 [38] 6042 07/12/04 6042 0
33095 김택용선수와 마재윤선수의 EVER스타리그 8강 경기가 끝났을때_ [11] 아뵤6778 07/12/04 6778 3
33094 프로리그 이런 방식은 어떤가요? <에결에 비중을 높이자> +++ [16] 메렁탱크4075 07/12/04 4075 1
33093 세레모니의 역사 [26] 노맵핵노랜덤6594 07/12/03 6594 0
33092 프로리그 시스템, 이런 건 어떨까? [6] Velikii_Van4261 07/12/03 4261 0
33091 송병구 선수의 온게임넷 우승과 올해의 선수상 [54] kips75527 07/12/03 5527 0
33090 야구에 비교하는 스타 전략 전술의 변화 [14] Hwasin3963 07/12/03 39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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