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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1 20:46
박성균 선수 정말 마재윤 선수라고 기죽지말고 김택용? 선수를
생각하며 4강전을 준비 하면 좋겠내요 ;;;; 똑같은 저그일 뿐이라는 생각요 ;;
07/11/01 20:50
마재윤 선수와 박성균 선수의 매치 정말 기대되네요.
박성균 선수가 마재윤을 꺽고 슈퍼 루키가 되느냐 마재윤 선수가 자기팀 후배의 복수를 철저히 해주느냐 어느 쪽이 이길거란 장담을 못하겠네요.
07/11/01 20:58
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오늘 경기를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네요. 특히 소년용자물 처럼 성장속도가 눈부십니다. 테영호선수 보다 한살 많은 17살이라는 점도 참 여러가지로 놀랍구요. 4강에서 좋은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7/11/01 21:04
마재윤 선수에게 지면 테테전만 잘한다는 오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재윤 선수를 이기면 테테전만 잘한다는 오명을 벗음과 동시에 현 테란중 최고라는 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07/11/01 21:05
아무리 봐도 이 선수가 위메이드 에이스 -_-;;
박성균 선수는 신예 치고 상당히 침착하게 잘 하는데 주현준 선수는 답이 없더군요 이건 뭐..........
07/11/01 21:10
박성균 선수 정말 잘하는군요;;
마재윤 선수는 이번에는 맵 좋네요;; 예전에 롱기,리템,데폭 콤보가 생각나서 -_-;;
07/11/01 21:52
마재윤 선수가 파이썬에 아주 강한 편이 아니죠. 지난 시즌 8강에서도 이성은 선수에게 2패, 변형태 선수에게 온게임넷서도 1패 등 . .a;[16강에선 최연성 선수를 이겼지만...]
박성균 선수는 어느 순간 갑자기 치고 올라오는... 우어;
07/11/01 22:09
솔직히 경기 내용은 좋았습니다만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최근 들어서 곰티비로 스타를 보면서 전혀 끊기지 않고 매끄럽게 돌아간 적이 없었는데, 박성균vs주현준 경기는 한 번도 안끊겼네요.
07/11/01 22:40
테테전은 김성기 선수와 테테전으로 이미 주현준 선수를 이길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솔직히 이 선수도 지금의 위메이드를 이끌어가는 선수라고 말할 수 있지만 아직 지켜봐야 될것 같아요. 쭉 테테전 모습만 봐와서 인지 왠지 이성은 선수의 냄새가 납니다. 저그전은 주현준 선수가 좀더 잘한다는 평의 글도 조금 보이는데 주현준 선수도 이제동 선수한테 천하제일 스타대회에서 2:0으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졌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성균선수가 슬럼프를 격고 진화한 마재윤이 이 선수에게 질거라고는 아직 생각이 안드는군요. 그래도 마재윤인데...
07/11/01 23:09
만약에 4강에서 마재윤 선수 잡는다면... 기세를 몰아서 우승까지도 기원해 봅니다. 요즘에 흥미가 많이 떨어진 스타판에 제일 관심이 가네요
07/11/01 23:41
최연성 선수도 어찌보면 운이 없군요...
32강은 무난히 아주 가볍게 통과... 16강에 올라오면 그 시즌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는 테란들 만나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해서 떨어지고... 지난번에 이성은 선수 , 이번에 박성균 선수... 테테전 하나만큼은 현재 최고 중 하나다라고 단언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잘 하네요... 이제 나머지 종족전을 증명할 차례입니다... 16, 8강 테란을 잡고 4강 저그의 본좌를 잡고 결승에서 플토 잡아내고 우승하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시나리오는 만들어졌는데 제대로 연기해낼 수 있을것인지가 관건이네요...
07/11/01 23:48
당연히 관심 없을만도 하죠 안그래도 재미가 없고 지겹게 본 테테전인데다가 동족전중에 테테전이 제일 재미 없고 무엇보다 둘다 유명한 선수가 아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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