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17 21:19:39
Name Leeka
File #1 최종순위.jpg (0 Byte), Download : 87
Subject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간단한 장, 단점들..


광안리 직행의 삼성전자 칸.

4개팀중 가장 안정적인 팀플 카드.

그리고 프로리그 결승전 무대에서 6승 0패의 성적을 거둔.  경험이 가장 오래된 이창훈 보유.

대부분의 현재 멤버가 결승전 무대 경험있음(2005년 후기, 케스파컵)


단점은 송병구, 이성은을 제외한 나머지 2장의 개인전 카드가 불안정한 상태.




플레이오프 2연속 직행의 르까프 오즈

4개팀중 가장 강력한 트리플 펀치.

하지만 박지수 카드는 최근 불안정해진것이 사실이며,  제 4의 카드가 상당히 약하다는것은 큰 단점.

상당 수준의 팀플 조합 또한 보유중임.


7전 4선승제 경험을 다 지니고 있는것이 장점.




준플옵 3연속 진출의 엠비씨게임 히어로.

4개팀중 최고의 경험.

7전 4선승제 프로리그 방식만 1년동안 7번이나 치뤄본. 엄청난 경험(승률도 6승 1패)

2006 전기, 2006 후기, 2007 전기. 전부 앞으로 지면 탈락이 거의 확정되는 상황에서 연전 연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저력.

삼성전자 칸에게 팀플 2승 0패를 거둔.  준비해올경우 단기적으로 상당히 강력한 팀플또한 갖추고 있음.(작년에 증명도 된.)

염보성을 제외한 나머지 개인전 카드의 승률이 많이 내려간것이 의외의 문제가 될수도.




3년만에 결승진출을 노리는 STX 소울.

4개팀중 가장 고른 개인전 카드가 최고의 장점.

또한 각 종족별 카드가 매우 많고, 상대가 스나이핑을 할수 없다는것 또한 큰 장점으로 작용할듯.

하지만 4개팀중 가장 불안정한 팀플이 최고의 문제이며(김윤환이 들어가지 않은 팀플의 승률은 특히 낮은것이 문제.)

또하나는 7전 4선승제 경험자, 큰 무대 경험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2004년은 한빛의 해

2005년은 SKT1의 해

2006년은 엠비씨 게임 히어로의 해.


2007년. 어떤 팀의 시대가 될것인지.  

4개팀의 멋진 포스트시즌 경기를 기대합니다.


+@ 포스트시즌은 엔트리 예고제 안할수 없나요?.. 적어도 시청자들은 모르게 해줄순 없는건지.

현장에서 공개되는 엔트리의 짜릿한 맛을 느끼고 싶습니다.

+@@  개인적으론 전경기 4:3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고의 스릴, 재미를 느낄수 있게.

+@@@ 1~4위팀은 승점이 +10점이 넘으며,  5~12위 팀은 승점이 +가 아니라는것도 참..  언제 저렇게 차이가 벌어졌나요..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17 21:32
수정 아이콘
+@@@ .. 그야말로 빈익빈 부익부군요 ㅡㅡ;
07/07/17 21:37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 정말 흥미 진진하겠는데요. 방금 조정웅 감독님이 우승할경우 공개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르까프의 파워가 왠지 만만치 않을듯 하네요.

떡밥이 많아지는 포스트시즌이 될듯 하군요.

그래도 전 삼성 우승을~~~ (삼성 VS 르까프의 결승으로 갑시다.)
07/07/17 21:43
수정 아이콘
느낌이 올한해는 삼성칸의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칸 우승 고고싱~
07/07/17 22:19
수정 아이콘
음 소울은 정말 아쉬운것이 팀플에 김윤환등을 투입하자니 개인전이 불안하고, 개인전에 쏟아붙자니 팀플이....
[임]까지마
07/07/17 22:20
수정 아이콘
중반까진 그래도 중상위권 다툼이 치열했는데 어느새 저렇게...-_-; 역시 강한 자(팀)가 살아남는 군요!
winnerCJ
07/07/17 22:28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에 CJ가 없는 지금
삼성을 응원하겠습니다.
결승에서 공변뱅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브라끄 이성은 선수도요.
물론 팀플도... -_-;;
MidasFan
07/07/17 22:44
수정 아이콘
삼성칸의 저그라인이 이렇게 과소평가를 받던때가 있었나요ㅠ
꾸준히 스타리그 시드에 이름에 남겼던 삼성준 선수와 강력한 스트레이트저그 변은종선수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챨스님
07/07/17 23:09
수정 아이콘
르까프 우승!!! 조정웅 감독님과 연홍 씨 축 결혼!!!
나현수
07/07/17 23:30
수정 아이콘
삼성칸 저그라인 부활하길.~~
삼성 우승가죠.~
07/07/17 23:55
수정 아이콘
삼성과 르까프의 결승을 보고 싶습니다.

르까프 초반에 3연패 해서 과연 잘할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세 2위자리를 차지했네요. 초반의 부진 이후에는 작년보다 개인전 카드들이 더욱더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오영종 선수, 가을이 아니지만 잘해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소나기아다리
07/07/18 00:18
수정 아이콘
lizard님// 한편으론 막상 가을에 못할까 걱정입니다..-_-;
the hive
07/07/18 00:32
수정 아이콘
빈익빈 부익부 ㅠㅠㅠㅠㅠㅠ
lizard님// 이번에는 온겜에서는 못하죠
미라클신화
07/07/18 00:4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송병구 이성은선수에 훈훈조합.. 이재황임채성선수조합이 그닥 쎄보이지않네요.. 르카프는 이제동 오영종선수에 불의전차+벰파이어 강력팀플 STX는 뭐랄까 강렬한선수는없는대신에 고른선수 팀플이약함 엠겜은 염보성, 김택용선수에 박지호선수. 이재호선수까지 포함시키면 강력한데 저그라인이 너무 부실해서 모르겠네요..

각팀의 대표선수2명이 어떻게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07/07/18 00:49
수정 아이콘
저도 오영종선수가 가을에 온게임넷에 못나온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오영종 선수가 프로리그도 맡은바 잘 하시고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엠비씨게임 쪽에서 첫진출에 좋은 성과까지 거두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예선에 서바이버 까지 다 뚫어야 하지만요..
不平分子 FELIX
07/07/18 00:57
수정 아이콘
STX가 김윤환 말고 다른 필살 카드 한장씩만 마련해도 우승후보라 생각합니다.
사실 김윤환 선수는 이번시즌은 출전회수는 적지만 승률은 높은 편이고 지난 시즌은 다승1위를 했었던 팀플 강자였습니다.

그런데 김남기 선수가 빠진터라 활약하는 저그카드가 김윤환 한장이라 개인전에도 써야 하기 때문에.....
가장 선수층이 두터인 STX가 정작 팀플에는 제대로 된 카드가 부족하네요.
샴페인슈퍼노
07/07/18 01: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포스트시즌도 선발엔트리 예고제인가요?? 궁금하네요
07/07/18 01:39
수정 아이콘
不平分子 FELIX님// 김남기 선수가 주장일텐데 무슨일이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24 개인리그는 스타를 생산하고 프로리그는 스타를 소비한다. [67] 不平分子 FELIX8727 07/07/19 8727 0
31523 캐리어만이 답이다 [42] Again7506 07/07/19 7506 0
31522 [알림] 중복아이디 사용에 대해 ... [31] 메딕아빠4433 07/07/18 4433 0
31521 연필만 쥐어져도 전쟁에 뛰쳐나갈 남자. 광전사,변형태. [20] SKY924787 07/07/19 4787 0
31520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2회이상 우승자들의 상대전적? [13] Leeka4680 07/07/18 4680 0
31519 당대 최강의 선수의 경기는 '예술'이다!!! [14] 메카닉저그 혼5651 07/07/18 5651 0
31518 3/4위전 감상(?) 후기. [14] 소현5390 07/07/18 5390 0
31517 와....... 송병구! [50] SKY927225 07/07/18 7225 0
31515 [sylent의 B급칼럼]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45] sylent8105 07/07/18 8105 0
3151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36] JuVinT4883 07/07/18 4883 0
31508 이건 신종핵인가요... [15] 김쑴6074 07/07/18 6074 0
31507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5] 소망4450 07/07/18 4450 0
31506 악마에게... Stay hungry... Stay foolish... [13] 아브락사스4083 07/07/18 4083 0
31505 이성은 선수 정말 귀여운데가 있군요 [18] 하늘유령6708 07/07/18 6708 0
31504 몽환에서 테란이 무너진 이유? [103] 허저비7770 07/07/17 7770 0
31503 [판타지] 2007프로리그가 연 4회였다면. [6] 信主NISSI4329 07/07/17 4329 0
31501 허영무 선수, 더 분발해주세요! (스포일러 주의?) [3] Kephi4105 07/07/17 4105 0
31500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간단한 장, 단점들.. [17] Leeka4462 07/07/17 4462 0
31499 온게임넷 개인리그 방식 제안. [7] 信主NISSI4098 07/07/17 4098 0
31498 [삼성 vs STX 1경기] 하나님 맙소사. 패스트 뉴클리어!! [32] The xian8094 07/07/17 8094 0
31497 아, 팬택...그리고 이윤열 [21] 문호철6525 07/07/17 6525 0
31496 이번시즌 공식전. 남은 7일 일정 보기. [9] Leeka4234 07/07/17 4234 0
31495 소년장사 송병구 화이팅^^ [7] happyend3868 07/07/17 38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