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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7 20:43
16강 3전 2선승 조별 풀리그 좋은데요. 조별리그 장점과 다전제의 장점을 다 가져가는... ...
엠겜 곰티비 시즌 3도 32강을 원데이 듀얼을 지금의 단판이 아니라 3전2선승 원데이 듀얼로 하면 좋을것 같군요. 지금의 원데이 듀얼의 짜릿함을 유지하면서 지금처럼 각선수간에 단판이 아니라 3전2선승으로하면 좀더 강한 선수가 이길테고 근데 최종 진출전까지하면 하루에 최대 12경기군요. 그럼 32강을 오전 오후로 해야하나? 뭐 예선도 그렇게 하니가... ... 다전제와 조별리그 원데이 듀얼을 잘 섞으면 재미있으면서도 가장 재미있는 대전 방식이 나오기는 하는데... ...
07/07/17 20:45
단점1.대진 방식이 복잡해짐. 단점2.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16강 경기가 너무 길어짐. 단점3.현 챌린지의 장점은 예선을 통과한 뒤 어떻게든 2승만 거두면 스타리거가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 쉽게 말해 실력자들은 남고 아닌 프로게이머들은 걸러지는 데 그것이 힘들게 됨.
07/07/17 20:50
샤르미에티미님//
단점1에대한 변. 단언하건데 지금보다 단순한 대진방식입니다. 단점2에대한 변. 16강 경기가 전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승전, 준결승전의 비중을 늘릴 방법도 없고 말이죠. 단점3에대한 변. 현재방식은 4번이기면 스타리거이고, 제가 제안한 방식은 3번입니다. 이건 정도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07/07/17 21:00
어차피 지금의 조별리그를 단판이 아니라 하루에 3전2선승으로 하는거니가
지금처럼 단판 필살기가 아니라 최소 2번은 대전하니가 좀더 현재 강한 선수가 올라가겠죠. 암튼 온겜은 현재 리그 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엠겜의 리그 시스템이 좀더 강자를 만드는 시스템이라서 비교가... ... 엠겜은 지금 시스템과 안정도를 유지하고 맵을 배치하면서 다전제를 확대한다면 최강자를 가리는 리그로서 최강의 리그를 유지 할것 같습니다. 특히 8강부터 5전제 토너먼트 앞으로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16강 두번의 3전2승제를 하루 3전 2승이나 차라리 과감하게 5전제를 16강부터 도입해도 좋을듯합니다. 엠겜의 리그 컨쎕은 안정된 맵과 다전제를 통한 강자가 이기는 방식을 좀더 다듬으면 가장 이상적인 개인리그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도 8강부터는 고칠것도 없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도 다전제를 하면서 각선수에게 섬다운 맵제거권도 마음에들고 근데 지금 온겜은 섬다운 제도 있나요?
07/07/17 21:32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금 온겜 리그는 엠겜에 비해 역사와 권위가 높다 뿐이지 리그를 통과해 우승하는 난이도는 엠겜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엠겜이 32강 확대한 것이 처음에는 대회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대회를 치러보니까 오히려 더 많은 선수의 참여로 경쟁이 치열해졌고 8강부터 5전 3선승을 실시함으로 인해 토너먼트의 대진운이라는 요소도 많이 희석시켜 진정한 강자를 골라내는 질높은 체계가 된 것 같습니다. 상금규모도 무려 5000만원까지 올랐다는 점에서 선수들도 엠겜에 동기부여가 되겠지요(온겜은 24강때 4000만원인걸로 아는데 16강으로 회귀한 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여하튼, 지금 온겜의 방식은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7/07/17 22:06
저는 온겜은 전통이 느껴지는 현재의 방식이 좋은거 같은데. 온겜은 온겜다운맛, 엠겜은 엠겜다운맛
꼭 양리그가 똑같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온겜 첼린지 4번시드의 로망은.."스타의 등용문"으로 최고인듯.
07/07/17 22:23
JUSTIN님// 저도 온겜다운 맛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맨트들로 인해, 제글이 온겜이 엠겜을 배운다는 느낌으로 간듯... 엄연하게 '가장 온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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