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14 21:46:05
Name SKY92
Subject 자! 내일!!! MSL 4강 두번째 매치!! 마재윤 VS 진영수!!!
★2월 15일-곰 TV 2006 MBC 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마재윤 VS 진영수
1경기 Longinus II(T VS Z 14:7. 더블스코어. 양선수의 롱기 2버전 전적. 마재윤 4승 1패,진영수 2승 1패. 마재윤 vsT 2승 1패,진영수 vsZ 2승. 참고로 양선수가 여기서 붙어서 진영수선수가 이긴적이 있음.)
2경기 Reverse Temple(T VS Z 10:5. 더블스코어. 양선수의 리템 전적. 마재윤 4승,진영수 2승 1패. 마재윤 vsT 2승,진영수 vsZ 1승.)
3경기 곰 TV Desert Fox(T VS Z 4:3. 양선수의 사막여우 전적. 마재윤 1승 1패,진영수 1승. 마재윤 vsT 1패,진영수 vsZ 전적없음.)
4경기 Blitz X(T VS Z 5:4. 양선수의 블리츠 X버전 전적. 마재윤 전적없음,진영수 2승. 마재윤 vsT 전적없음,진영수 vsZ 전적없음.)
5경기 Longinus II(1경기와 동일)

상대전적: 마재윤 1 VS 3 진영수

마재윤-1승
[K.SWISS 듀얼토너먼트 1R] B조 결승 1경기 Neo Forte

진영수-3승
[K.SWISS 듀얼토너먼트 1R] B조 결승 2경기 R-Point
[K.SWISS 듀얼토너먼트 1R] B조 결승 3경기 Ride Of Valkyries
곰 TV 2006 MBC 게임 스타리그 16강 A조 1경기 Longinus II

마재윤선수.........

정말 한숨만 나올정도의 맵순서네요.

일단 1,2경기는 더블스코어인 맵 두개가 포진되어있고요. 게다가 테란이 저그상대로 연승을 달리는 중이고........

뭐,3경기 사막여우도 밸런스는 괜찮아보이지만 저그가 불리하다고 하시는분들이 많거든요.

4경기 블리츠 X는 가장 할만한 맵인데........ 제일 밀렸죠.

마재윤선수가 리템을 제거한걸 감안했을때,밸런스 스코어만 보자면 나올수 있는 최악의 맵순서가 나온듯 싶어요.

뭐,그나마 롱기 2나 리템이나 최근들어 해볼만 하긴 하지만....... 게다가 마본좌기도 하고,근데 테란이 현재 연승을 달리고 있거든요.

그러나 진영수선수도 첫 4강이기에........ 조금 경험면에서는 마재윤이 유리하긴 해요.

맵이 암울하다 알려져있지만 그래도 양선수의 재미있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1경기 롱기누스 2.

진영수선수가 이맵에서 마재윤을 이긴적이 있죠. 15배럭 15커맨드라는 전략뒤에,12시 깨고,이후에 진격한방으로 완승을 거두는.

마재윤선수가 어떤 운영방식으로 들고나올까요. 심리전의 제왕이라 불리고 있는 마봉자가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보여줄지요. 그러나 진영수선수 역시 저그전 강하기 때문에 쉽사리 말려들진 않을것 같네요.

2경기 리템.

사실 마재윤선수로써는 롱기 2보다 리템이 더 부담된다 판단하여 리템을 제거한듯 싶습니다.

이유는 뭐냐. 진영수선수가 타이밍을 잘 노리는테란이기 때문에 가까운 위치가 나오면......(특히 12시 2시가 나온다면.)많이 어려워질것으로 예상하여 제거했는데 그게 2경기에 걸린것도 불운이예요.

그러나 이 리템에서 저그의 5승중의 2승을 추가한게 마재윤선수고요,진영수선수는 리템 저그전이 처음입니다.

위치운에 따라 승패가 갈릴수도 있어요.

재미있을것 같고요.

3경기 사막여우.

솔직히 마재윤선수는 저번 서바이버 김민구선수 경기를 보면서 아쉬워했을듯 해요.

모르죠. '저거 내가 쓰려던 운영이였는데.......'라고 생각했을지도.........

뭐,그렇게 생각하건,말건간에,아주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고요.

수송전이 급박하게 전개될듯 합니다.

진영수선수는 일단 테란이 유리한점인 앞마당 언덕 점거를 적극 노려야 될듯 싶네요.

마재윤선수의 운영이 어떤방법이느냐의 따라 달라지지만.

4경기....... 블리츠 X.

양선수 모두 할만한 맵이죠.

5:5의 싸움이 예상됩니다.

결국 마지막은...... 5경기는 정신력싸움이 될것이라 예상하는데,맵이 테란한테 좋으니 진영수선수한테 살짝 기울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스케쥴상으로는 진영수선수가 훨씬 유리해요.

마재윤선수는 지난주까지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도 준비해야 됬고,이번주에는 죽음의 스타리그 4강 2연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과연 이 난관을 돌파하여 최초 단일대회 5연속 결승진출을 이뤄낼지요.

진영수선수가 생애 최초 결승을 잡아낼지!

마재윤선수는 5전 3선승제에서 테란에게 진적이 없거든요!!!! 게다가 4강만 가면 결승갔고요! 진영수선수가 이기록을 끊을까요!

MSL 4연속으로 테란의 결승이 좌절되었는데!! 이번에도 저 본좌에게 좌절당해서야 되겠습니까!!!

마재윤의 심장에 총구를 제대로 겨눠서 명중시켜야죠!

아무튼 맵밸런스가 어떻든 간에,두선수 명승부 펼치시길 바랍니다.

P.S:엠겜이 지은 진영수선수의 별명 붉은 저격수. Red Sniper. 나름대로 어울린다 생각됩니다.

재미있을것 같고,마재윤선수가 양대 결승에 올라가서! 김택용,이윤열선수를 이기고 양대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14 21:47
수정 아이콘
왜 Red Sniper죠??
07/02/14 21:48
수정 아이콘
야~!
07/02/14 21:48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 진영수선수의 별명을 그렇게 지었더라고요. 뭐,붉은 저격수. 괜찮지 않나요?
07/02/14 21:49
수정 아이콘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만약 마재윤선수가 양대리그 결승가서 다 우승을 차지 한다면 뭐라 불러야 할지 난감할것 같습니다.. 저그에게 불리한 맵을 극복하고 살인적인 스케쥴을 뚫고 양대우승이기 때문에;;
호텔선인장
07/02/14 21:4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안경이 붉은뿔테안경아닌가요? ;; 흐흐. 아닌가?..
07/02/14 21:5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붉은적격수라 근데 좀 추상적이라서 딱 와닿지는 않네요
07/02/14 21:50
수정 아이콘
그냥 빨간입술만 부각된다는..
암튼 맵빨예기 안나오게 그냥 마재윤선수가 이겨주었으면 하네요..
롱기누스에서 최소한 입구막고 더블은 못한다는게 얼마나 변수가 될지...
사막여우는 거의 해법이 나왔고...
07/02/14 21:50
수정 아이콘
뭐,나중에 누가되었든 진영수선수에게 제대로된 별명 지어줬으면 좋겠네요.
S&S FELIX
07/02/14 21:51
수정 아이콘
현재 상대전적 3:1로 마재윤에게 많이 앞서는 상태라서 저격수라 불린듯.
실재로 개테란맵 개테란맵 하지만 롱기에서 마재윤선수를 잡은건
진영수 선수가 유일하니까요.
이즈미르
07/02/14 21:51
수정 아이콘
레드 스나이퍼는 그다지 느낌이 없는데...
이유리
07/02/14 21:51
수정 아이콘
저격수는 이해 하는데 붉은은 먼지 궁금하네요~~~

진영수 선수 응원합니다~~
07/02/14 21:51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가 안경도 빨간색을 주로 쓴다죠. 게다가 이선수가 불꽃같은 공격력이 돋보이는 선수이니. 그래서 그렇게 엠겜에서 지은듯 해요.
뉴타입
07/02/14 21:52
수정 아이콘
맵배치가 너무 안좋습니다.1경기를 마재윤선수가 못잡으면 그냥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리템에서 웬지 12시,2시가 나올거 같습니다..- -;
07/02/14 21:53
수정 아이콘
빨간 입술의 사나이.. 멋있습니다 -_-
(근데 '빨간 입술'하면 예전의 그 끔찍한 사진이 기억나네요;)
타인의하늘
07/02/14 21:5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마에스트로, 저그의 구원자가 되어주세요~
07/02/14 21:54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진영수선수 별명 뭐 좋은거 없을까요? 불꽃테란이나 타이밍테란같은 별명은....... 이미 다른선수가 가지고 있거나 조금 와닿지가 않고.......
이유리
07/02/14 21:55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MSL 테란의 2년의 한을 풀어주세요~~
(어제 누가 한이라고 썼다가 약간..언쟁이...있었던거 같은..)

결승 가본지 2년 되었네요..2005년 2월 이윤열 선수였으니~
뉴타입
07/02/14 21: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비쥬얼이 돋보이는 선수들은 게임적인 이미지쪽으론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거 같네요.김택용 선수도 그렇고 마땅한 별명이 없네요.
이유리
07/02/14 21:59
수정 아이콘
그렇죠..첫번째 예가.. 미남저그 이주영선수죠??
드론을 활용한 별명도 있지만 그래도.. 별명이 미남저그라 그냥 괜히
게임 이미지적인 별명이 없는듯 하네요..
S&S FELIX
07/02/14 22:00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의 게임 스타일은 외모와는 달리 화려함 보다는 강력함을
바탕으로 합니다. 강력함이라 표현했지만 티원이나 삼성식 물량 테란보다
는 찌르는 타이밍이 좋고 한방교전시 컨트롤과 전투력이 극강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대 박명수 전 블리츠의 경기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전상황에서 박명수 선수가 이긴다고 봤는데 극강의 전투력으로
박살내고 바로 지지를 받아냈습니다. 비슷한 스타일로는 한동욱 선수가
있는데 한동욱 선수는 비유하자면 스텦이 빠르고 경쾌한 쾌검의 고수라면
진영수 선수는 일격필살에 강한 일본 검도의 고수의 풍미가 난다고
할까요. 대단한 컨트롤을 하는건 아니지만 디펜시브 한방. 무브, 어택명령
한번으로 항상 병력이 최상의 진영을 갖추고 병력수 대비 최고의 전투력을
보여주는게 특징입니다.

실제로 마재윤선수와의 롱기누스에서도 화려한 컨트롤 보다는 마재윤선수가
가장 아파할 위치인 럴커 이동경로를 잡고 뮤타의 유인에도 안말려 들고 지리를
지킴으로서 12시 멀티를 파괴할 수 있었고 그 직후 칼같은 타이밍러시로 디파직전에
마재윤의 본진을 밀어버렸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눈에 안보이는 부분이 더
강한 선수중 한명입니다.
07/02/14 22:02
수정 아이콘
그럼 필살테란? 흐음....... 이건좀 유치한것 같기도 하고........ 일격테란도 조금 와닿지가 않는것 같고.
swflying
07/02/14 22:03
수정 아이콘
神도 마재윤을 바렸다.

붉은 저격수. 마재윤의 심장에 총을 겨누다.

과연, 맵도 마재윤을 버린 이 상황에서
본좌 그대로 저격당한채 꼬꾸라질껀지, 내일 기대되네요.
황제의 재림
07/02/14 22:04
수정 아이콘
확실히 별명짓기는 어려워요;;
맵이야기가 많지만 마재윤선수니까 기대가 됩니다. 그가 어디까지 갈지 이번 시즌의 주요 관심사..
07/02/14 22:04
수정 아이콘
일격필살에 강한 일본 검도의 고수 라고 하니 웬지 켄신과 원피스의 조로가 생각이 나네요..... 관계없나?^^;;;;;;
07/02/14 22:04
수정 아이콘
앵두테란 ;
07/02/14 22:05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를 레드 스나이퍼라고 언급한건 MSL 4강 광고에서만 한것으로 아는데요. 경기중에 해설진들이 레드 스나이퍼라고 했던건 기억에 없는 지라요;;; 근데 MSL 광고보는데 소름이 쫙 돋는게 멋있더라구요. 아무튼 간에 진영수선수도 걸출한 닉네임이 필요하긴 할것 같네요. 내일 4강에서 마재윤의 5회연속 결승진출이 가능할것인지 꼭 확인해야 겠어요..
07/02/14 22:06
수정 아이콘
이왕 말 나온김에 바람의 영수, 롤로노아 영수..... 음....... 먼산한번 보자.....ㅡㅡ
07/02/14 22:10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 경기소개할때 위쪽에선수들 별명나오는데 진영수선수쪽 별명에 레드 스나이퍼라고 하더라고요.
금쥐수달
07/02/14 22:10
수정 아이콘
본좌 마재윤이기 때문에 맵 극복하고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선수라면 모르겠는데 '마재윤' 이니까 양대결승진출도 그렇게 어렵게 안느껴지네요-_-

오히려 쉽게 올라갈거같은-_-
07/02/14 22:31
수정 아이콘
마재윤 파이팅!!
07/02/14 22:33
수정 아이콘
발도술 발도테란 ㅡㅡ
프리랜서
07/02/14 22:3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온겜 쪽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라고 해도 양대 리그 동시 재패가 놀랍지 않은 선수라서:: 진영수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그냥 '저그'로만 봐주길 바랄 뿐입니다...어쨌든 몇 년만에 어린이 대공원을 가 보는 것인지..^^
박대장
07/02/14 22:45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만 잡으면 우승은 거의 확정이죠.
msl 최초의 4회 우승~~~
07/02/14 22:53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하네요.. 맵의 유리함을 등에업고 본좌를 짓밟느냐! 맵에 불리함을 극복하고 16강에서의 복수를 하느냐!
이번만큼은 진영수선수가 저 높은곳으로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07/02/14 22:5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화이팅입니다! 저그 최초로 양대리그 동시우승 -> 본좌논쟁끝 콤보를 기대합니다.
07/02/14 23:00
수정 아이콘
마재윤의 MSL 사상 최대의 위기네요.. 아무리 본좌라지만 저는 돈을 걸라면 진영수에게 걸겠습니다.
07/02/14 23:03
수정 아이콘
진영수는 "인파이터"라는 별명이 어울리던데요. 상대방의 품에 파고들어가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선수죠. 레드스나이퍼도 뭐 멋있는 별명인거 같긴한데..
狂的 Rach 사랑
07/02/14 23:06
수정 아이콘
레드스나이퍼도 괜찮은거 같은데 ^^;;; 근데 낼 본방 못보는게 슬프네요 ㅠㅠ
이직신
07/02/14 23: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내일 롱기누스에서의 마재윤 플레이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동안 롱기누스에서 치룬 테란전에서 마재윤선수는 중후반 도모형 노스포닝 3해처리, 초반에 극단적으로 끝을 보는 9드론 저글링 발업 등.. 보여줄 카드는 거의다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뭐 아직 남은거라면 삼성준선수의 앞마당만 먹고 해처리 늘려서 저글링 럴커로 몰아부치는건데.. 진영수선수가 맵의 불리성을 깨닫고 뭔가 변칙적인 전술을 준비할 마재윤선수에게 기민하게 반응할거라고 예상을 해본다면 마재윤선수에게 남은건 롱기누스에서 ' 정권찌르기 ' 보통 지상맵처럼 플레이하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16강에서 그렇게 하려다 럴커 한마리가 잡혀 중립가스 못지키면서 졌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기대되네요..
EtudeByChopin
07/02/14 23:42
수정 아이콘
저그를 잘 잡아서 레드스나이퍼아닐까요? 전 저그하면 붉은 이미지가 떠오르던데~
아무리 힘들고 험난한 길이라도 마본좌님이 양대우승 한 번 거머쥐는 것을 보고싶네요~
힙훕퍼
07/02/15 00:32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는 압박과 타이밍이 엄청 좋더군요. 분명 오늘도 마재윤선수는 플레이를 꼬아서 할 게 분명할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마본좌를 무너뜨려 주십시요. 진영수선수..
사상최악
07/02/15 01:44
수정 아이콘
전 레드 스나이퍼하니까 제일 처음 고스트가 떠오르네요. 띠잉~ 뉴클리어 런치 디텍티드.
다른 소리 안 나오게 3:0으로 진영수 선수가 결승 가기를 바랍니다.
07/02/15 03:04
수정 아이콘
레드 스나이퍼하니 떠오르는 것은 바실리 자이체프;
푸른기억
07/02/15 07:05
수정 아이콘
검신(劍神) 진영수 어떤가요?
피카츄
07/02/15 07:46
수정 아이콘
이미 마재윤 선수의 본좌논쟁은 거의 끝이 났죠 허허;
온겜 우승이 약간 걸림돌이 되긴 하지만 그것도 슈파에서 보여준 활약등이나, 온겜 4강 이상의 성적을 보면 거의 일축시켰다고 보고요.

전 진영수 선수의 생애 첫 결승진출을 기원합니다.
blackforyou
07/02/15 11:28
수정 아이콘
이번 4강전만 넘기면 마재윤선수 전무후무한 4회우승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근데 너무나 힘든게 사실이군요..ㅠㅠ
그래도 마재윤선수 화이팅입니다!!!
모또모또
07/02/15 11:4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입장에선 마재윤의 테란전을 최소 6경기 최대 10경기까지 볼 기회가 있으니 미소를 짓겠네요 이 모든걸 뚫고 양대리그 우승한다면 정말 본좌입니다
에밀리안코효
07/02/15 12:29
수정 아이콘
조로 ㅋ 어떤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174 아무리 마재윤이라지만.... 과연 가능할까요? [212] 이카루스8681 07/02/15 8681 0
29173 아! 프로토스! [10] JokeR_3853 07/02/15 3853 0
29172 어제 3경기 정말 대단한 반전이었네요. [15] kobi4970 07/02/15 4970 0
29171 마재윤, 악역에서 주인공으로. [18] M.Ladder5190 07/02/15 5190 0
29169 마재윤선수에 관한 짧은 생각. [2] hysterical4119 07/02/15 4119 0
29168 그래도 난 한동욱! [6] hysterical3983 07/02/15 3983 0
29165 오늘 경기 감상. 내일 경기 예측. [3] S&S FELIX4697 07/02/15 4697 0
29163 '이윤열' 과 '한동욱'의 대화 [5] Timeless5138 07/02/15 5138 0
29162 최연성과 마재윤. 마재윤과 진영수. [15] justin6222 07/02/14 6222 0
29160 한동욱 선수 별명.. [72] 6767567251 07/02/14 7251 0
29158 자! 내일!!! MSL 4강 두번째 매치!! 마재윤 VS 진영수!!! [48] SKY925832 07/02/14 5832 0
29157 제가 본 오늘 5경기의 결정적 장면 [21] 풀업프로브@_@5073 07/02/14 5073 0
29098 [PT4] 1차 예선 결과와 2차 예선에 대하여 [6] 캐럿.4308 07/02/09 4308 0
29156 5경기의 지배자 이윤열! [56] 이즈미르5332 07/02/14 5332 0
29154 한동욱.. 그는 왜 항상 멋진조연 역할만 하는가... [25] 박지완4903 07/02/14 4903 0
29153 3종족의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서.. [23] NavraS3803 07/02/14 3803 0
29152 당신은 더 성장해야 합니다 (최연성 선수 응원 글) [13] Den_Zang3715 07/02/14 3715 0
29149 팬이니까요. [12] JokeR_4206 07/02/13 4206 0
29148 (홍보글) 제1회 win-game 온라인 스타크래프트 대회 [16] 다반향초3846 07/02/13 3846 0
29146 내일모래 대체 뭘봐야 하죠? OSL 4강전 VS W3 시즌1 챔피언결정전 [76] 처음느낌7611 07/02/12 7611 0
29145 e스포츠의 위기? 과거를 생각해보면요.. [19] 타우크로스4348 07/02/12 4348 0
29144 프로 스포츠의 위기! 그렇다면 e스포츠는? [12] Pride-fc N0-13727 07/02/12 3727 0
29143 Give up Progamer [42] 포로리5650 07/02/12 56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