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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7 21:19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경기.. 강민선수.. 아악 ㅠ0ㅠ;; 박용욱선수 축하드리고. 차기 스타리그에서 좋은모습보여드리길..
p.s 눈앞에서 자랑할 윈드님에 모습이 아른아른 -_- 자제 plz
02/12/17 21:23
그래도 프토가 많이 올라간다고 플토vs플토전을 볼 수 있다기보단 전체적으로 종족 분포가 고르게 되어 같은 종족 싸움 자체를 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테테전이나 저그vs저그전이 많은 이유는 플토의 부진이 원인이 있다고 보거든요.
02/12/17 21:28
앗~ 제가 조아하는 플겜머 Rank.3 용욱선수랑 Rank.4 강민선수의 대결이 오늘이었군요+_+ 오늘 승리하신 용욱선수껜 축하의 박수를 아쉽게 패배하신 강민선수께는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 _ _ )
02/12/17 21:31
강민선수 정말 아쉽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팬의 입장에선 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꼭 본선에서 뵜음 합니다. 강민선수..화이팅...!!^^
02/12/17 21:32
첫경기부터 정말 한경기 빼놓을 경기 없이 모두 명승부였네요
특히 마지막경기는 정말 가슴졸이면서 봤습니다. 강민선수 정말 아쉬웠을거 같애요.. 역전도 가능할뻔했는데.. 박용욱선수 과거에도 그랬지만 물량 뿐만아니라 경기주도권을 잡아가는 능력이 대단하신것같애요.. 차기 스타리그에서 일내실꺼 같습니다~
02/12/17 22:09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본선에 강민, 이재훈, 박정석 선수가 진출한다면, 여느때와는 다른 양상이 될 것 같네요... 프로토스 화이팅...
02/12/17 22:18
한동안 플플전 플테전하면 섬세함과 기발함보다는 인내와 힘싸움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최근 강민 선수와 김동수 선수보면 그 등식이 전혀 성립이 안되죠. 정말 멋집니다.
02/12/17 23:54
아 G.O ㅜ.ㅜ 맨날 문턱에서 좌절하는 비운의 팀 ㅠ.ㅠ
2003년에는 우승을 많이 하는 팀이 되기를.. 아 글구 게임아이 주장원전에서 이름을 드날리던 김근백 선수가 다시 G.O팀에서 활동을 재개했더군요.. 기량이 뛰어난 저그 유저인데 기대해 봅시다.
02/12/18 00:37
박정석 이재훈 김동수 강민 박용욱
이 다섯명이 한번에 본선에 올라가기만 한다면...진짜 굉장할 것 같은데.. 동수님은 은퇴하시니깐..너무 아쉽군요..
02/12/18 00:49
-_-제가 그랬습니다...플플전 지루하다고;; 그러나 오늘 저도 끝까지 전부 재밌게 봤습니다. 긴장도 많이 됐고요...-_-. 무엇보다 어떻게 하면 플플전을 재밌게할수있을까라는 것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두분다 앞으로 행운을 빕니다~
02/12/18 01:19
그런데 듀얼토너먼트에서 챌린지 최상위와 스타리그 최하위 선수가 맞붙지 않나요? 잘못하면 강민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또 만나게 될 지도 모르는데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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