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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5 22:00
크크... 왠 제리맥과이어??? 하구 읽는데.. 크크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나데시코의 그 괘물도 리버 닮았다고 생각하고... 또 Dune에 나오는 그 사막 괴물도 리버 연상케 하죠... 아 참~ 실시간전략시뮬의 원조는 Dune2 이죠... 근데 그 괴물이 내 Harvester 잡아 먹을 때 마다 얼마나 열받았던지 ㅡ.ㅡ;; 그리고 스타영화 제작한다는 거 들은 거 같은데.... starcraft legacy라는 사이트에서요.... 21th fox서 제작한다고 하더군요...
02/12/15 22:14
스타쉽트루퍼스와 스타크래프트의 강력한 공통점 중에 하나는
초반부에 지구군이 외계행성을 쳐들어갈때 보면 스포어 콜로니, 배틀크루저, 드랍쉽이 나옵니다. 보병 싸움은 울트라리스크와 마린의 싸움이죠ㅡㅡ; 라스트신이 참 안좋은 쪽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외계괴물 대장격 괴물에게 날카로운 걸로 앞뒤로 꿰뚫려있던(상관은 머리를 찔려서 죽었죠) 여주인공이 다음 순간 남주인공 두명에게 달려(!)옵니다. 그리고 양팔을 좌악 벌리고(!) 두 명사이로 뛰어들며(!) 우린 정말 명콤비가 될 것 같지 않니? 라고 말하는데...첨 봤을때 실소했습니다;; 특수효과 외에 참 볼게 없는 영화죠;;
02/12/15 22:50
오늘 저도 제리 맥과이어를 봤습니다. 아마도 home CGV에서 보신게 아닌가 싶소만..;;
너도 탐크루즈가 show me the money하는 장면에서 스타가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었답니다..;;
02/12/15 23:50
후후.. 저두 오늘 제리 맥과이어를 봤어요.. 예전에 봤던 영환데 다시 보니 새롭더군요.. 르네 젤위거도 지금보다 예쁜 거 같구..^^
그 영화 보고 나면 show me the money 라는 절규가 귓가에 자꾸 맴돌더라구요..^^
02/12/16 01:00
여담이지만, 워3 많이 하신 분은 이 치트키 아실 겁니다...
"I see dead people" 유명한 영화인 "식스센스"에 나온 말이죠... 워3할때 모든 지도 보여주는 키입니다... ^^
02/12/16 08:47
딴지는 아니고요 나데시코가 아니라 나우시카입니다.. 그리고 스타쉽 트루퍼스 원작 소설과 영화는 내용이 많이 다르죠. 그래도 게임보다는 영화가 먼저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02/12/16 11:21
반지의 제왕도 잘 보면 스타크 하고 비슷합니다.
잘 보면 저그와 테란의 싸움이죠. 그리고 절대 반지를 가진 놈의 이름은 사우론. 예전에 사우론 저그라는 전략이 있었다죠.
02/12/16 12:07
영화 많이 봤다고 자부 하는사람인데. 어떻게 하나도 본것이 없네요 ㅠㅠ
한국영화만 많이 봐서 그런것 같네요^^;;;
02/12/16 13:02
인디펜던스 데이도....너무 억지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농담으로 받아 들여주시고요.
우선 외계비행체에 방어막같은 것은 마치 프로토스의 실드를 연상케하며, 외계비행체에서 수많은 작은 비행체가 나오는 장면은 마치...캐리어에서 인터셉터가 나오는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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