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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05 23:34:29
Name eritz
Subject 한빛스타즈 어리버리브라더스결성!
바로바로바로 박경락선수와 나도봉선수!!!
오늘 조추첨식에서 보여준 그 순진(?)함과 멍청(?)함!
남자이면서도 '귀엽다' 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게하는...
(본인이 귀여운걸 상당히 좋아합니다;물론이성애자-_-;)

박경락선수는 그 멍한 표정에 나사하나가 빠진듯한 모습.(-0-;)
웬지 바보(?)같음이 매력!
하지만 게임하는걸 보면 바보가 아님을 알수있죠-_-;

나도현선수는 그 야리야리한게 매력!(-_-매력;;정말?;)
전태규선수가 위협(?)을 가하자 움츠려드는...
그리고 오늘 최고의 맨트라 생각되는 '쉬워요'
-_-원츄!

한빛스타즈의 어리버리브라더스!(물론 제가 작명한;;)
화이팅입니다!

박경락선수! 4강 그 이상의 성적 거두시고!

나도현선수! 16강 충분히 통과 가능합니다!

두 어리버리브라더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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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5 23:35
수정 아이콘
하하하 어리버리브라더스;;....다른 팀이긴 하지만 이윤열 선수도 추천하고 싶군요;; 오늘 저 세선수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_^
귀차니즘
03/12/05 23:37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가 두살이나 어리던가요? 전태규선수 빠른 84로 알고있는데 그렇담 83년생인 나도현선수와 동갑아닌갑쇼..??-_-aaa
오늘 나도현+박경락+이윤열=어리버리브라더스
03/12/05 23:47
수정 아이콘
귀차니즘님//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03/12/05 23:49
수정 아이콘
동갑은 아니더라도 말은 놓을 수 있는 상황이죠 ^^;
지붕위1004
03/12/05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박경락 선수를 보면서 그말이 떠올랐지만 감히 하지 못했는데...
eritz님 한빛팬들한테 날아올 돌이 무섭지가 않습니까^^;;
정말 박경락 선수...
첨엔 마치 눈에서 레이져가 나올 것 같이 보여서 얼마나 무서웠던지.
하지만 실체(?)를 알고나면^^;;
그 사랑스런+_+ 모습이라니!!!
이 누님의 가슴에 불을 지르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경락 선수가 잘때 보인다는 요가자세가 궁급하군요.
전에 차 안에서 발 올리고 자는 모습은 방송을 탄 적이 있긴 했지만...
(정말 경이롭더군요. 다리가 완전 어깨에 걸쳐진 모습이라니... 정말 유연성은 원츄 >ㅁ
아기별☆
03/12/05 23:58
수정 아이콘
후훗~ 이 누님의 가슴에도 제대로 불 붙었답니다 // 눈물이 나요 ㅠㅠ
그리고 글 쓰신 님도 나쁜 뜻 없이 선수들에게 애정을 듬뿍 담으셔서
쓰신 글이니 한빛팬분들도 살포시 미소 지으시며 넘어가실꺼예요 ^^
(한빛팬인 본인이 웃으며 글을 보았으니 다른 분들도 그러시리라 얼렁뚱땅 넘어가는 ;)
03/12/06 00: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인터뷰를 보면서 제 얼굴까지 빨갛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_-*
박경락 선수의 어리버리함. 나도현 선수의 야리야리함. 이윤열 선수의 부끄부끄~ -_-b

아아. 변길섭 선수가 올라왔으면 그의 인터뷰도 볼 수 있었을 텐데요.
'이제'를 20번 정도는 말했을듯(저 변선수 인터뷰하면 '이제' 몇번 말하는지만 센답니다). +.+
03/12/06 00:02
수정 아이콘
이제 저도 이제 변길섭 선수를 이제 인터뷰 할 때 이제 이제란 말을 많이 하느걸 알고 이제 센답니다. ^^
KILL THE FEAR ★
03/12/06 00:04
수정 아이콘
전 왠지 변길자선수 인터뷰 할때면 찔끔찔끔;;대는 입꼬리만 보게 되더군요;. 어쨌거나 어리버리브라더스 화이팅입니다(-_-).
새로운시작
03/12/06 00:14
수정 아이콘
조지명식 갔다 왔는데요 ^ ^ 정말 윤열선수의 인터뷰에서 제가 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어찌나 귀여우신지 ㅜ.ㅜ 나도현 선수, 경락선수, 윤열선수 세 분다 누나들의 코드를 읽으시는 듯 .. 내내 이 세 분의 어리버리 브라더스 덕분에 저랑 같이 동석했던 다수의 누나팬분들은 아주 즐겁고 유쾌했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저런 남동생 있으면 맨날 밥사주고, 이뻐해 줬을 거 같아요. (사촌들을 비롯한 저 게이머와 동갑대의 제 남동생 분들은 이뻐해 줄 구석이 눈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슬픈 현실.-_-)
실비아스
03/12/06 00:15
수정 아이콘
나식스;;군과 박파이브-_-;군의 어리버리 브라더스...
원츄...^^b
귀차니즘
03/12/06 00:16
수정 아이콘
더불어서 오늘 강민선수의 삑사리도 원츄-_-bbb
03/12/06 00:29
수정 아이콘
김도형님의 " 잊었습니다..." 도 원츄-_-b
03/12/06 00:33
수정 아이콘
오늘 나도현 선수는 그야말로 '어린 왕자' 소설에서 걸어나온 어린 왕자 같았어요. 정말 저런 동생 하나 있으면 ...맨날 맨날 데리고 다니고, 이뻐해줄텐데....
박경락 선수요? 박경락 선수는 동생이라기 보다는 아들 같아요...ㅡㅡ;;
∵Keeper®∵
03/12/06 00:50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
오늘 모처럼 배꼽잡았습니다.
진짜 만화주인공 구영탄과(??)
판박이더라구요. ^^;;
03/12/06 01:3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해도 밉지않은 나도현선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조용호선수의 조금 어색한;양복입고 소매 동동 걷은 모습이 제일 귀여웠지만요^^;;;
whiteday
03/12/06 03:49
수정 아이콘
이대니얼 감독님의 "이번엔 들었습니다." 도 원츄 ^^
somewhere i belong
03/12/06 12:53
수정 아이콘
저만 어린 선수들에 의해 흔들리는게 아니었군요..
조지명식을 보며 ...너무들 귀여워서 혼났습니다..
다들 경기 잘 해야 해요..;;;
스타〃
03/12/06 13:0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도현선수+_+ 16강뿐만 아니라.. 타임머신까지타게 되기를..바랍니다!!
쥬리에
03/12/06 13:50
수정 아이콘
그런 면들이 있어서 더 좋아하는 듯.. ^^
화창한날씨
03/12/06 21:55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리버리한 선수들에게서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머리한 번씩 쓰다듬어 주고 싶어지더라구요. 두 선수다 너무 귀여워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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