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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2/24 23:10:05
Name wook98
Subject 오오... 홍진호..... 드디어 일등인가?
저그 랭킹에서 드디어 일등이 되었군요.

처음 나왔을 때, 상당한 가능성을 엿보였지만

좀 어린티? 라고나 할까.... 그런 면이 있었는데,

연륜도 쌓이면서 결국 저그랭킹1위가 되었군요. 과연

부동의 종합1위인 임요환을 따라잡을 수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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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까치
이야~~~~~~~~~~ 아직 3위이긴 하지만, 승률 퍼센트는 홍진호 선수가 2위인 김정민 선수보다 더 높네여...? 순위는 그냥 승률로 지워지는게 아니었나?............. 흠 어쨌껀 지노 선수도 무섭게 치고 올라 가네여.... 헉~ 그리고 이윤열도 지금 봤는데.... 12위인가 그렇네여...... 이선수도 그리 오래된 선수는 아닌거 같은데...... 모 아직은 사람의 눈을 끄는 현란한 플레이는 아닌거 같지만서두... 이선수도 조만간 아주 무서운 선수가 될꺼 같네여...................참, 그러고 보니 두선수 모두 is소속인거 같네여....... is에서 선수 관리를 잘하는 건가? 두 선수 모두 is가고 나서 더 잘하는 거 같네.........
초보유저
홍진호.. 한빛배 던가? 기욤패트리 상대로 버로우 저글링..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플레이로 관중들 시선을 잡아끌더군요. 물론 저도 팬이 되었고.. 그렇게 차츰 올라가더니 결국 저그 하면 생각나는 톱 플레이어 중에 한명으로 당당하게 올라왔네요. 예전에 고수를 이겨라인가? 거기에 아마추어로 나와서 강도경과의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었는데.. 하하. 이윤열 선수는 처음 봤을때는 정말 게임 내적인거나 외적인거나 주목을 끌만한 요소가 없었는데 점차 물량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더니 최근에 게임에서는 콘트롤이 예술의 경지에 올랐더군요. 임요환 컨트롤을 연상시키는.. 역시 같은 팀에서 많이 배웠겠지만.. 아무튼 두 선수 모두 차기 스타 게임판을 뒤흔들 인재들인듯 하네요.
pgr21의 랭킹 제도는 승률보다는 다승에 의미를 두고 있는걸루 압니다.. 다승을 더 존중해주죠..^^;;
저 나름대로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
따까치
아하~~ 그러쿤여~~~ 다시함 list를 봤는데... 이윤열 선수는 승율은 거의 임요환 선수랑 비슷하더군여... 요즘 저의 눈을 가장 잡아끄는 선수...이윤열~~ (ㅎㅎㅣ~ 사실은 요환님 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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