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글(v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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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썼던것중 못한것 포천뉴스(포천가평), obs경인tv (인천남동갑)
인천투데이(연수구 갑/을), 중앙일보(성남분당갑,안양동안을,공주부여청양,목포,대구수성갑)
금강일보(공주부여청양,천안시장),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자치신문, 평택시사신문(평택갑/을)
MBC경남(창원성산,창원마산회원,창원진해,진주갑,사천남해하동,김해을,양산을,산청함양거창합천)
보령시민신문, 뉴스스토리(보령서천), 경인일보(인천미추홀을, 의왕과천, 용인병)
포항기자협회(NSP통신 대구경북본부, (주)경북미디어 뉴스앤포항, 영남이코노믹 (주)) (포항북구)
김포지역신문협의회, 김포신문(김포갑/을), 군위군민신문(군위의성청송영덕), tv조선(울산남구을)
대전MBC(대전중구, 대전서구을, 공주부여청양, 천안시장), 경안일보(안동예천)
KBS(서울동대문을, 안산단원을, 고양갑, 광주서구을, 부산남구을)
전북KBS(군산,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SBS (부산남구을,대구수성을)
TBC, 매일신문(포항남구울릉군, 안동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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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1일도 여론조사 쏟아지네요 이제 여론조사 발표 끝날때까지는 거의 매일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만우절이라 중간중간에 초성체가 보일수 있습니다.
먼저 서울에서는 오늘은 또조사가 없습니다... (와 드디어 드디어 또종로, 또광진, 또구로, 또동작이 없다니...)
대신 오늘은 단 한곳만 올라오긴 했습니다.
동대문구 을 입니다.
동대문구 을이면 유명하신분이 있죠. 아주 예전에 이승만대통령도 있지만
지금 대구 수성을에 나오시는 홍준표 전의원의 원래 지역구였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원래선거구는 송파을입니다 그런데... 99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및 피선거권박탈이 되었다가
2000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됩니다. 이때 같이사면된사람이 이명박 전대통령입니다.
당시 사면협상조건은... 추경과 남북경협기금이었다고)
제가 어지간하면 간략하게 쓰고싶은데 여기 썰이 재밌는게 있어서 좀 쓰겠습니다.
2000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 김영구 후보와 새천년민주당 허인회 후보가 대결하였습니다.
최초 개표당시 34,796 - 34,785 11표 차로 김영구 후보가 이겼습니다.
이에 불복한 허인회 후보가 재개표를 신청 재개표 결과 34,790 - 34,787로 단 3표차로 좁혀졌지만 결국 김영구 후보의 승리였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그냥 허세표로 끝났을겁니다.
그런데 허인회 후보는 당선무효소송을 냈습니다... 예 상대편 김영구 후보가 위장전입을 시켰다고요.
그래서... 위장전입한것을 조사한결과 김영구 후보가 지지자 14명 허인회 후보가 9명의 지지자를 위장전입시킨것으로 밝혀져서
위장전입자들을 각각의 최종득표에서 빼면... 허인회후보가 2표를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법원은 당선무효를 선고합니다. 결국 2001년 재보선을 하게되는데... 여기에 한나라당은 홍준표의원을 출마시키고
홍준표 의원은 6%정도의 차이로 이기게됩니다...
더 웃긴건... 이선거에서도 위장전입이 또 밝혀졌다는거죠....
하지만 차이가 커서 당선무효는 안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홍준표 비긴즈 정도 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꺼무위키에서 봤지만 검증은 다른방식으로 검증한 내용입니다. (꺼무는 참고수단일뿐 확인은 다른거로...)
아마 만우절에만 쓸 그런 글이긴 한데 앞으로 또 나올지는...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이지역은 휘경동을 제외한 경의중앙선 남쪽지역이 되고 전에는 보수지역이었다가 최근에는 진보세가 강해진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허인회(한나라당) - 01년재보선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민병두(민주통합당) - 민병두(더불어민주당)
이번선거에서는 현역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다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고
민주당은 청년인 장경태 후보가(물론 36세면 정치권에선 청년이지요) 미래통합당에서는 저기 서초갑에서 내보내진 이혜훈의원이 경선을 뚫고 도전합니다.
31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5.2% 무선전화면접 94.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장경태 후보와 이혜훈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에서 치열하게 다투고 있습니다. 결국 민병두 의원의 무소속표가 어떻게 되냐가 가장 중요한 변수인것 같습니다. 아마 표쏠림도 나올 수 있어 보입니다.
동구미추홀구을입니다.
동구미추홀구을 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예전 남구을과 동일한 선거구 입니다. 이곳은 미추홀구 남부와 서부를 이은 지역으로
니은자 모양으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여기에는 문학구장도 있고 숭의아레나도 일부 걸쳐있고... 말이죠 보수세가 강한지역인 이지역은 윤상현의원이 유명합니다.
16대부터 안영근(한나라당) - 안영근(열린우리당) - 윤상현(한나라당) - 윤상현(새누리당) - 윤상현(새누리당)
현역인 윤상현의원이 컷오프당하자 반발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였으며 바른미래당은 인천시장을 지냈던 안상수 의원을 이곳에 출마시킵니다.
1일 뉴스에 나오는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인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54명 유선ARS 25.6% 무선ARS 74.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윤상현 의원이 오차범위 안에서 꽤 앞서는 상황입니다. 안상수 의원에게 갈 표가 결국 표쏠림이 일어난다면 윤상현 의원이 의미있는 승리를 할것 같습니다.
인천 연수 갑입니다.
연수구 갑은 연수구의 북쪽지역으로 수인선이 지나가며 장차 KTX출발역이될 송도역도 이지역에 있습니다.
송도신도시가 있는 을 지역에 있는게 아닙니다... 나중에 송도역 가실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송도유원지도 이쪽에 있었고...
수인선도 여기가 종점이던 시절이 있었죠 1차개통도 있지만 협괘시절에도 한동안 여기가 종점이었던 시절이 꽤 오래 이어졌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황우여(신한국당) - 황우여(신한국당) - 황우여(신한국당) - 황우여(새누리당) - 박찬대(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재도전 하는 상황이고 정승연 의원이 약간 말실수를 해서 좀 기사가 나오기도 했던(어제인가 나왔는데말이죠)
지역입니다.
31일 인천투데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인천투데이 조사기관 리서치뷰 조사기간 3월27~2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10% 무선ARS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여유있게 앞서는 상황입니다.
연수구 을로 갑니다.
여기는 송도와 송도 생활권인 송도 근처지역으로 선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에서 20대에 갑/을로 분구되었습니다. 분구 이전에는 황우여 의원이 4선을 했던 지역이고 20대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황우여(신한국당) - 황우여(신한국당) - 황우여(신한국당) - 황우여(새누리당) - 민경욱(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은 두번 컷오프 당하고 두번 구제되는 묘한상황이 있었고
여론조사 중간에 컷오프 당했다가 부활하신 참 이번총선에서 묘한상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나와서 3자대결로 가고 있습니다.
31일 인천투데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인천투데이 조사기관 리서치뷰 조사기간 3월27~2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10% 무선ARS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밑에 걸릴 링크를 타보시면 알겠지만 단일화를 할경우 민주당과 정의당 두후보중 어떤 후보로 단일화 하더라도 오차범위내의 접전이 되는 여론조사가 나옵니다. (단일후보 약간 우세)
남동갑입니다.
남동갑은 남동구를 북서-남동으로 대각으로 짜른다고 봤을때 남서쪽 지역으로 남동공단도 있고 인천시청도 있고 논현지구도 남동갑입니다
이지역은 과거 보수지역이었지만 민주당 지역으로 바뀐 지역으로 이윤성(한나라당) - 이윤성(한나라당) - 이윤성(한나라당)
- 박남춘(민주통합당) - 박남춘(더불어민주당) - 18재보선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이었던 연혁이 있습니다.
전에 이지역구 의원이 인천시장으로 빠져나가서 재보선이 있었고 민주당이 지킨 지역구에 도전자는 현 인천시장에서 져서 잠시 야인으로 돌아간 전 인천시장 유정복이 이 선거구에 도전합니다.
31일 obs경인tv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obs경인tv 조사기관 (주)리서치디앤에이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800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맹성규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유정복후보를 앞서갑니다.
이대로 맹성규후보가 이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다음은 성남분당갑으로 갑니다.
한때 분당밑에 천당 이라고 불리던 보수진영에서는 이만한 곳도 없던지역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며 달라진 지역입니다.
분당신도시 북부+판교신도시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으로
고흥길(한나라당) - 고흥길(한나라당) - 고흥길(한나라당) - 이종훈(새누리당) - 김병관(더불어민주당) 이었던 지역입니다.
이번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 국회의원중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김병관의원에 김은혜 후보가 도전합니다.
31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26~27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지역 같은경우 젊어진 인구 그리고 판교의 영향으로 확실히 민주당이 우세해진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여기도 많이나온곳이죠. 안양동안을입니다.
현역의원이 3명이 나온 지역으로 유명한 안양 동안을입니다.
여기는 평촌신도시남부가 있는 동안구 남부 지역으로 4호선 이남 지역쪽이 주요지역입니다.
16대에는 지역구 축소로 단일화 되었다가 다시 분할 되어서 동안을로 나누어졌습니다.
16대부터 보면 심재철 한마디로 끝납니다. 16~20대 까지 심재철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6선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심재철을 잡기위해 현역의원 4명이나와서 4파전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임재훈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동안갑으로 옮겨서(공천은 못받음) 현역의원 3명이 한선거구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31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24~25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평택갑입니다.
평택갑은 과거 송탄시 지역과 평택군 북쪽의 진위면 이나 서탄면 지역에서 시작했는데 점점 평택을쪽 인구가 많아지면서 선거구가 남으로 남으로 확장되더니 이번에는 인구수가 매우많고 진보적인 비전1동까지 평택갑 지역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오산미군기지가 있습니다.
현재는 평택시 구시가지의 일부인 세교동과 비전1동 이북의 시가지와 2개면이 선거구입니다.
그동안 이지역에서 유명한 정치인은 현재 미래한국당의 원유철대표 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선거에는 불출마를 합니다.
그동안 역사는 원유철(새천년민주당) - 우제항(열린우리당) - 원유철(한나라당) - 원유철(새누리당) - 원유철(새누리당)
이번에는 원유철 의원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불출마를 하고 평택시장출신의 미래통합당 공재광후보가 출마하고
민주당에서는 홍기원 후보가 출마합니다.
31일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자치신문, 평택시사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자치신문, 평택시사신문 조사기관 리서치뷰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700명 유선ARS 50% 무선ARS 5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내에서 공재광 시장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비율이 높은게 사실이라 저수치보다 실제는 더 치열할 것 같습니다.
평택을입니다.
평택을은 구평택시와 구평택군의 대부분지역으로 시작한 선거구이지만 점차점차 남으로 내려와서 구 평택시가지 서북부 까지 갑에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이는 평택시가지의 인구가 늘어나는것도 있지만 평택서부지역도 이 선거구인데 평택서부지역의 인구도 평택항주변을 비롯해서 무시하기 힘들정도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평택갑에 오산공군기지가 있다면 평택을에는 캠프 험프리스와 해군2함대가 있습니다.
평택갑보다 보수세가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이번선거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정장선(새천년민주당) - 정장선(열린우리당) - 정장선(통합민주당) - 이재영(새누리당) - 14년재보선 유의동(새누리당) - 유의동(새누리당)
31일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자치신문, 평택시사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자치신문, 평택시사신문 조사기관 리서치뷰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700명 유선ARS 50% 무선ARS 5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끝쪽에 걸린 지역인데 여기도 유선 50%라는걸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저 수치보다는 많이 따라가는걸로 생각됩니다.
안산단원을입니다.
안산 단원을은 안산 서남부 지역입니다. 고잔신도시와 반월공단지역 그리고 대부도도 이지역에 들어갑니다(인구비중은 낮은편)
원래 16대 안산 을에서 17대에 안산이 구가 생기고 그러면서 단원을으로 나온지역입니다.
사실 보수세보다는 진보세가 강했지만 20대에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분열로 박순자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던 지역입니다.
16대에 지금은 광주에 지역구가 있는 천정배(새천년민주당) 의원부터 시작해서
제종길(열린우리당) - 박순자(한나라당) - 부좌현(민주통합당) - 박순자(새누리당) 이었던 지역입니다.
여기에는 조국백서를 만든 김남국 의원과 이지역 3선에 도전하는 박순자 의원입니다.
31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6.0% 무선전화면접 94.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번엔 여당계열이 하나로 뭉치니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는 모습입니다.
원래 충청이나 호남이주민도 많고 진보적인 지역이었는데 저번 18대나 20대는 특이사례로 남을것 같습니다.
고양갑
여기 했던것 같은데..... 없어(아 또 작업이다...)
덕양구 구도심 지역이었다가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이제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지역은 정의당 심상정후보가 긴 기간동안 다져왔던 지역입니다.
31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8.6% 무선전화면접 91.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정말 아리송한 선거구입니다. 문명순후보와 심상정의원이 비슷한건 알겠는데 미래통합당 이경환후보의 지지율 그리고 두 진보후보의 지지율 모두 조사에 따라서 차이가 꽤 큰것같습니다. 어떤 조사에서는 이경환 후보쪽이 오차범위내에서 상당한 차이로 앞서는 여론조사도 있었지만 이번엔 반대로 이경환후보가 오차범위 밖으로 뒤지는 조사도 나오고말이죠 부동층도 생각보다는 적은편이고요
그다음으로는 의왕과천입니다.
의왕과천은 사실 예전에는 꽤 보수적인 지역이었습니다. 개발이 제대로 안이루어진 전원지역인 의왕과 보수화된 공무원들이 모여있던 과천이 뭉쳐서 수도권내에서 보수적인 색이 있었지만 시간이지나면서 개발되어 젊은층인구가 늘고 정부청사이전으로 과천의 인구구성도 변화가 살짝 생기면서 민주당 색이 강해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전 창원시장인 안상수(a.k.a 보온상수)의원이 내리4선까지 했었던 지역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안상수(한나라당) - 안상수(한나라당) - 안상수(한나라당) - 송호창(민주통합당) - 신창현(더불어민주당) 입니다.
1일 발표하는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인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1일 조사대상 517명 유선ARS 8.1% 무선ARS 91.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소영 후보가 오차범위 약간 밖으로 신계용 후보에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이선거구는 결국 김성제 후보가 얼마나 민주당표를 깎아먹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많이 가져가면 미래통합당의 승리이지만 지금정도라면 민주당 이소영후보의 승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용인병입니다.
용인병은 용인시 수지구의 대부분 지역(상현2동,죽전1동제외)으로 분당의 연장으로 인식되는 특성상 보수세가 비교적 강한지역 이었습니다.
용인은 16대부터 선거구가 2개가 되었는데 먼저 첫번째로 현재의 처인구지역으로 용인갑 나머지지역으로 용인을로 갈라졌고
17대에는 현재의 수지구와 구성읍이 용인을 나머지가 용인갑이되고 18대에서는 수지구 지역이 용인병으로 분리되었고
19대에서는 상현2동을 용인을로 넘기게 되었고 다시 20대에서는 상현2동을 다시 가져오고 죽전1,2동을 용인병으로 넘깁니다.
21대에는 죽전2동을 받고 상현2동을 용인병으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지역의 역사는 김윤식(새천년민주당) - 한선교(열린우리당) - 한선교(무소속) - 한선교(새누리당) - 한선교(새누리당)
이지역 국회의원이었던 한선교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고 미래한국당으로 옮겨가서 대표를하여서
한선교의 난을 일으켰다가 진압되고 대표에서 물러났습니다.
1일 발표하는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기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27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상일 후보가 정춘숙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상당한 차이로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수지지역이 민주당으로 쏠리는것 같다가 다시 미래통합당 쪽으로 복원되는건지는 좀 더 봐야할듯 합니다.
김포갑입니다.
김포시 동부지역으로 김포시 구시가지 고촌 김포신도시 동부 지역을 묶어서 김포갑인 지역입니다.
농촌지역이 별로 없어서 민주당에게 유리하다는 평가입니다.
19대 까지는 하나의 선거구 였으나 20대부터 갑/을로 분구된 지역으로 이지역의 유명한 정치인은 김포시장과 김포의 국회의원 인천시장도 하고 지금은 인천남동갑에 출마한 유정복의원입니다.
박종우(새천년민주당) - 유정복(신한국당) - 유정복(신한국당) - 유정복(새누리당) - 14재보선 홍철호(새누리당) - 김두관(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다시 경남 양산을로 떠나게 된 이지역은 과연어찌될지요
31일 김포지역신문협의회, 김포신문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김포지역신문협의회, 김포신문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30% 무선전화면접 7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도 유영록이라는 민주당 에서 시장을 했던 무소속 후보가 변수가 되는 지역입니다. 김주영 후보가 오차범위 거의 끝쪽에서 앞서나가지만 결국 여기도 무소속 변수가 얼만큼 발휘되냐가 중요하고 표쏠림으로 쉽게 이길수도 있습니다.
김포을입니다.
김포시 서부지역으로 통진으로대표되는 김포시 북부지역과 김포신도시 서북부 지역을 묶어서 김포을인 지역입니다.
농촌지역이 많았지만 김포신도시 대부분이 들어가서 이제 많이 유리해졌습니다.
19대 까지는 하나의 선거구 였으나 20대부터 갑/을로 분구된 지역으로 이지역의 유명한 정치인은 김포시장과 김포의 국회의원 인천시장도 하고 지금은 인천남동갑에 출마한 유정복의원입니다.
박종우(새천년민주당) - 유정복(신한국당) - 유정복(신한국당) - 유정복(새누리당) - 14재보선 홍철호(새누리당) - 홍철호(새누리당)
홍철호 의원은 이번에 3선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31일 김포지역신문협의회, 김포신문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김포지역신문협의회, 김포신문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30% 무선전화면접 7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현역 홍철호 후보에 박상혁 후보가 상당한 격차로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오차범위 밖이고 역시 유권자 구성의 변화가 가장 큰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천 가평 선거구 입니다.
20대에 새로 만들어진 선거구로 가평군은 주로 양평하고 같은 선거구였다가 19대에는 여주까지 한선거구였던 가평은 16~19대를 정병국 의원이 차지하던 지역이었습니다.
포천은 연천과 묶여있었고 16대부터 보면 16대 고조흥(한나라당) - 이철우(열린우리당) - 05년재보선 고조흥(한나라당) -김영우(한나라당) - 김영우(새누리당) - 김영우(새누리당)가 차지했던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20대도 김영우 의원이 당선되었고 그 김영우의원이 불출마를한 지금은 어떨까요.
30일발표하는 포천뉴스 여론조사입니다.
해당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인용불가 처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여론조사는 기사가 없습니다. 제가 못찾은건지 언론사에서 기사를 안쓴건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 상에서는 기사가 없습니다. 포천시민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혹시 지면에는 나왔을수 있습니다.)
물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는 자료가 올라와 있기때문에 참조하시라고 올리는 건데
유선비율이 저정도인데 이철휘 후보가 앞서는 모양세 입니다.
그러다보니 튀는조사 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 다른조사 봤을때 이런조사가 나오지 말란법도 없어서말이죠.
대전 중구입니다.
대전 중구는 보수세가 강하긴 하지만 민주당도 차지한적이 있고 이 민주당 의원은 공천을 안주니까 자유선진당을 가서 당선도 되고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오는등 참으로 인물론 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기는 하지만 보수우위이긴 합니다.
16대부터보면 강창희(한나라당) - 권선택(열린우리당) - 권선택(자유선진당) - 강창희(새누리당) - 이은권(새누리당)
민주당에서는 검경간의 갈등으로 주목받는 황운하 전울산경찰청장이 나왔으며 미래통합당은 현재의 현역의원인 이은권 의원이 나옵니다.
31일 대전MBC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황운하 후보가 이은권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약간 앞서는 접전입니다. 부동층이 많고 속내를 안내는 충청도 표심을 보면 정말 모르는지역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대전 서구 을입니다.
서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서구 갑은 정부대전청사(흔히말하는 엄브렐라 본사)나 대전광역시청 대전법원등 대전의 행정의 중심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이재선(자유민주연합) - 구논회(열린우리당) - 07년 재보선 심대평(국민중심당) - 이재선(자유선진당) - 박범계(민주통합당) -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입니다.
특징이라면 보수가 이긴적은 있으나 영남계열의 정통 보수당인 미래통합당 계열이 이긴적이 없는지역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충청보수 혹은 민주당이 가져가던 곳이었습니다.
31일 대전MBC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상황입니다. 오차범위를 적용했을때 95%이상의 확률로 박범계 의원이 50%이상 표를 확보한 상황이라... 아마 여기는 박범계 의원이 당선된다고 봐도 무방한 여론조사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공주부여청양입니다.
여기는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으로 특히 부여청양의 보수적 성향을 중도진보적인 공주시에서 감당을 못하는 추세인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공주시는 연기군과 같은선거구로 꽤 오랜기간 있었다가 연기군이 세종시로 바뀌면서 18대에 단독선거구가 되었다가 19대에는 별도의 선거구가 됩니다.
부여는 16대에서는 단독선거구였지만 17대부터 청양과 하나의 선거구가 됩니다.
청양은 16대에서는 홍성과 같은선거구 였지만 17대부터는 부여와 같은선거구가 되어 부여청양 선거구가 됩니다.
그리고 20대에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로 합쳐집니다.
정진석(자유민주연합)/김학원(자유민주연합)/이완구(자유민주연합) - 오시덕(열린우리당)/김학원(자유민주연합) - 05재보선 정진석(무소속)/ - 심대평(자유선진당)/이진삼(자유선진당) - 박수현(민주통합당)/김근태(새누리당) - 13년재보선 /이완구(새누리당) - 정진석(새누리당) 입니다.
31일 대전MBC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1일 금강일보사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금강일보 조사기관 (주)세종리서치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1024명 유선ARS 39.5% 무선ARS 60.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1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24~25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19.9% 무선전화면접 8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개의 조사 모두 박수현 후보가 앞서갑니다 오차범위 안이냐 밖이냐의 차이는 있지만 말이죠
초반하고 판세가 달라진것 같기는 한데 역시 충청도는 뒤집어 까기전에는 잘 모르는 경향이...
확실히 변화는 느껴집니다.
이번선거구는 보령서천입니다.
충청남도를 크게 나누어서 장항선이 다니는 서부와 다니지 않는 동부로 나누면 서부의 가장 남쪽에 있는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계속 한개의 선거구로 오랜시간동안 있던지역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장항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이지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 느낌도 듭니다.
김용환(희망의 한국신당) - 류근찬(한나라당) - 류근찬(한나라당) - 김태흠(새누리당) - 김태흠(새누리당)
이지역에는 현역인 김태흠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전 서천시장을 했던 나소열 후보가 나옵니다.
20대총선에이은 재대결입니다.
1일 보령시민신문, 뉴스스토리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보령시민신문, 뉴스스토리 조사기관 리서치뷰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1000명 유선ARS 50% 무선ARS 5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지역의유선비율로 볼때 이건 거의 붙어있거나 오히려 나소열 후보쪽이 앞서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막판 소지역주의가 다시 일어나면... 인구가 2배정도되는 보령출신인 김태흠 후보가 유리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아닐수도 있고요
그다음으로는 보궐선거를 하는천안시장으로 갑니다.
천안시장은 민선첫번째로 자민련 출신의 이근영 시장이 2선을 하고 한나라당출신의 성무용 시장가 3선을 했지만 성무용 시장 막판부터 시정에 문제가 보이더니 (사실 보궐선거는 없었지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이번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구본영시장이 2선째인 작년11월에 대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800만원의 당선무효형으로 재보선이 치뤄집니다.
이번 4월에 치러지는 선거중에 가장 유권자수가 많은 선거입니다.
31일 대전MBC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1일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사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 조사기관 (주)세종리서치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ARS 39.5% 무선ARS 60.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한개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크게 다른 하나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밖에서 한태선 후보가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아마 한태선 후보쪽이 계속 앞서는 조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10%에서 오가는 상황이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광주서구을
광주1호선(상무대로) 남쪽 서구 남부지역위주로 구성된 선거구로 여기는 민주당의 텃밭이었지만 이정현 의원이 2번 나왔다가 떨어졌던 지역구 이기도 합니다. 19대에는 나름 의미있는 득표도 얻기까지 했습니다.
16대에는 서구가 단일선거구였고 17대부터 서구가 갑/을로 갈라집니다.
정동채(새천년민주당) - 정동채(열린우리당) - 김영진(통합민주당) - 오병윤(통합진보당) - 15년 재보선 천정배(무소속) - 천정배(국민의당)
지금은 광주천재라고 불리었던 민생당의 천정배 현역의원에
삼성전자에서 여자,고졸이라는 핸디캡을 뚫고 상무까지 오른거로 저번선거에서 화재가 되었던 양향자 후보의 재도전입니다.
31일 K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5.0% 무선전화면접 95.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말이 필요 없습니다. 호남에서는 이번에 민주당이 상당수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군산입니다.
군산은 16대 부터 단일선거구가 된지역이고 사실 딱히 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전라도의 북쪽 끝이라 보수세가 강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래봐야 전라도라 민주당의 텃밭이죠.
군산은 16대 부터 강현욱(새천년민주당)-02년재보선 강봉균(새천년민주당) - 강봉균(열린우리당) - 강봉균(통합민주당) - 김관영(민주통합당) - 김관영 (국민의당) 이었습니다.
31일 전북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북KBS,전주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20.6% 무선전화면접 7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관영후보와 신영대 후보가 맞서는데 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정읍고창입니다.
20대에 인구가 줄어들어 개편한 선거구로 정읍시는 계속 단독선거구였고 고창군은 부안군과 하나의 선거구 였지만 이제 정읍고창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유성엽이 무소속으로 2번이나 당선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국민의당으로 한번더 당선되서 3선입니다.
김원기(새천년민주당)/정균환(새천년민주당) - 김원기(열린우리당)/김춘진(열린우리당) - 유성엽(무소속)/김춘진(통합민주당)
- 유성엽(무소속)/김춘진(민주통합당) - 유성엽(국민의당)
31일 전북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북KBS,전주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번에 이곳은 교체가 될것 같습니다. 오차범위를 최악으로 돌려도 50%를 넘어가니까... 95%의 확률 그 이상이겠네요
그다음 으로 남원임실순창으로 갑니다.
이지역은 남원과 임실은 16대 부터 19대 까지 하나의 선거구를 이루고 있었으며 순창은 16대에는 완주군과 같이 선거구를 이루다가 17~19대 까지는 진안무주장수와 하나의 선거구였다가 20대에 남원임실순창이 됩니다. 역사는 16~20대 까지는 남원임실/완주로 적어보면
16대부터 이강래(무소속)/김태식(새천년민주당) - 이강래(열린우리당)/정세균(열린우리당) - 이강래(통합민주당)/정세균(통합민주당) - 강동원(통합진보당)/박민수(민주통합당) - 이용호(국민의당)
31일 전북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북KBS,전주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용호 후보의 경쟁력이 좋은건지 이강래 후보가 경쟁력이 떨어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용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김제부안 입니다.
이번선거구에서 살리니 죽이니 했던 하한선 후보중 하나였던 선거구 였습니다.
김제시는 16대에는 김제시단독선거구였다가 17대부터는 완주군과 묶여서 김제완주 선거구 였었다가 20대에 김제부안이됩니다.
부안군은 고창군과 묶여 고창부안 선거구였다가 20대에 김제부안이 됩니다.
16대 부터 약력을보면 장성원(새천년민주당)/정균환(새천년민주당) - 최규성(열린우리당)/김춘진(열린우리당)
- 최규성(통합민주당)/김춘진(통합민주당) - 최규성(민주통합당)/김춘진(민주통합당) - 김종회(국민의당)
31일 전북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북KBS,전주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완주진안무주장수입니다.
무진장이라고 불리우는 전북동북쪽 끝의 산악지역과 전주를 둘러싼 완주군의 조합입니다.
16대 까지는 진안무주장수 선거구와 완주임실 선거구 였지만 17대부터는 진안무주장수임실선거구와 김제완주선거구로 19대 까지 갔습니다 20대에는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이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은 진안무주장수의 주인이었던 정세균 총리가 원래 이지역의원이었습니다.
16대 부터 약력을보면 김태식(새천년민주당)/정세균(새천년민주당) - 최규성(열린우리당)/정세균(열린우리당)
- 최규성(통합민주당)/정세균(통합민주당) - 최규성(민주통합당)/박민규(민주통합당) - 안호영(더불어민주당)
31일 전북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북KBS,전주일보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도말이 必要韓紙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은 전라남도로 이동합니다.
목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있던 지역이라 민주당의 텃밭이라 전남정치의 중심이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김홍일(새천년민주당) - 이상열(새천년민주당) - 박지원(무소속) - 박지원(민주통합당) - 박지원(국민의당) 이 차지한 지역이었고 이번선거에도 박지원 의원이 다시 도전합니다.
31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26~27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0.8% 무선전화면접 79.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원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박지원의원에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대략 10%정도 범위로 김원이 후보가 앞서가는 여론조사가 많은것 같습니다.
대구 수성갑 수많은 여론조사가 있는지역이죠.
수성구 기존 북동부 시가지+시지지구인 지역으로 김만제(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새누리당) -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으로 김부겸 의원이 20대에 대구의 벽을 뚫었었던지역입니다.
31일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26~27일 조사대상 506명 유선전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내에서 주호영 의원이 김부겸 의원에 앞서갑니다. 여기는 많은 여론조사가 있었고
제각각이었지만 점차 많이보면서 드는생각은 결국 주호영의원이 오차범위내 우위에 있는 상황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바로 옆동네 수성 을로 갑니다. 수성갑이 시가지 북동부라고 했으니 여기는 남서부 시가지일겁니다.
수성을 같은경우는 지산 범물지구같은 신시가지가 있으나 나머지는 구시가지 지역이고
보수성향이 갑보다 강하다고 분석되는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윤형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새누리당) - 주호영(무소속)
현재 주호영의원은 옆동네 수성갑으로 김부겸의원을 잡기위해 갔고 그 빈자리를 미래통합당에서 내친 홍준표의원이 들어옵니다.
31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주) 조사기간 3월28~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서는 이인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이인선 후보도 나름 여러 우여곡절을 거치고 있는데... 홍준표 전의원의 저력도 무시하기 힘들어서 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포항북구입니다.
포항북구는 포항역과 그 북쪽에 많은 읍면이 포함된 지역입니다.
보수적인 지역으로 이지역 역사를 보면
이병석(한나라당) - 이병석(한나라당) - 이병석(한나라당) - 이병석(새누리당) - 김정재(새누리당)
31일 포항기자협회(NSP통신 대구경북본부, (주)경북미디어 뉴스앤포항, 영남이코노믹 (주))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포항기자협회(NSP통신 대구경북본부, (주)경북미디어 뉴스앤포항, 영남이코노믹 (주))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 3월 30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ARS 56% 무선ARS 4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도 말이 필요없습니다. 오중기 후보의 도전정신은 높이사지만 결국 전액보전이 되는상황이라 다음에 또 도전할 자금은 있다는 위안 아닌 위안을 해드려야.
포항남구울릉군입니다.
포항남 울릉은 형산강 근처와 그 남쪽의 포항제철소도 있는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인 호미곶도 있는 포항남구와 대한민국의 동쪽끝
독도가 있는 포항남구울릉군입니다.
이지역에 유명한 정치인이라면 MB의 형님 이상득 의원이 내리6선을 했던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이상득(한나라당) - 이상득(한나라당) - 이상득(한나라당) - 김형태(새누리당) - 13년재보선 박명재(새누리당)
- 박명재(새누리당)
현역 박명재 후보가 불출마 하고 박승호 전시장이 컷오프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오게 되고
미래통합당은 김병욱 후보가 출마하였습니다. 그리고 허대만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옵니다.
31일 TBC,매일신문 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주)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30일
조사대상 1007명 유선ARS 31.1% 무선ARS 64.3% 무선전화면접 4.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박승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와서 표를 잠식할까 했지만 역시 여기도 이정도 표잠식은 티도 안난다는걸 보여주는 상황이네요.
안동예천
안동예천은 안동시는 15대까지는 안동군과 안동시이던 안동시갑/을이던 안동은 2개의 선거구였다가 16대부터는 안동시 단일선거구로 계속 있어왔습니다. 예천군은 원래 문경시와 같이 묶여서 문경예천이었다가 20대에 영주시와 묶여서 영주문경예천이었습니다.
예천은 전형적인 경상북도 보수지역이지만 안동은 가끔 안동김씨나 안동권씨 같은 문중이 좌우하는 케이스가 가끔 나오는 지역입니다.
21대에 안동예천 도청신도시도 있고 해서 하나의 선거구로 묶게 되었습니다.
충남에도 비슷한 홍성예산도 있고말이죠(여기는 도청신도시보다 선거구가 먼저 하나였지만)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권오을(한나라당)/신영국(한나라당) - 권오을(한나라당)/신국환(무소속) - 김광림(무소속)/이한성(한나라당) - 김광림(새누리당)/이한성(새누리당) - 김광림(새누리당)/최교일(한나라당)
이지역은 김광림의원과 최교일의원 모두가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사실 안동이 주인선거구 입니다.)
31일 TBC,매일신문 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주)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 29~30일 조사대상 1010명 유선ARS 42.7% 무선ARS 57.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경안일보,봉화일보에서 31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안일보,봉화일보 조사기관 (주)경북리서치 조사기간 3월 26~27일 조사대상 550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지역에서는 김형동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하나 안에서 앞서가는 여론조사 하나가 있는 상황입니다.
돌발변수라면 권오을 후보가 갑자기 문중정치한다고 사퇴해서 권택기 후보 밀어주기를 한다면 이라는 변수정도는 있을수도 있습니다.
(같은 안동 권씨)
군위의성청송영덕 입니다.
16대에는 군위군의성군, 청송군영양군영덕군 선거구 였습니다.
이 선거구가 17대에는 군위군의성군청송군,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이었습니다.
그렇게 흘러가다 20대에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로 바뀌었다가
21대에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으로 개편됩니다.
역사를 보면 정창화(한나라당)/김찬우(한나라당) - 김재원(한나라당)/김광우(한나라당) - 정해걸(무소속)/강석호(한나라당)
- 김재원(새누리당)/강석호(새누리당) - 김종태(새누리당)/강석호(새누리당) - 17년재보선 김재원(새누리당)/-
엄청나게 보수적인 지역이고 선거구 모양은 안좋은 상황이긴 합니다.
이번에는 현역 김재원 의원이 안나옵니다.
31일 군위군민신문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군위군민신문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 3월 30일 조사대상 702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설명 안하겠습니다 다음
부산남구을입니다.
부산 남구는 2개의 선거구였다가 16대에서 통합되었다가 다시 17대부터 분리된 선거구 이고 22대에서는 다시 통합될 수도 있는 선거구 후보 1순위인 지역으로(현재시점에서 2개선거구모두 하한선 바로위인 부산남구 갑/을선거구라서) 21대에도 통합가능성이 나왔지만 살아남은 선거구 입니다.
부산 남구을은 부산 남구동부지역으로
(사실 21대에서 완전히 뜯어 고친지역입니다. 궁금하면 제가 예전에 써놓은 선거구 개편글을 보시면 약간의 자료가)
진보세가 약했지만 꾸준히 도전해서 어느정도 기반이 생긴지역으로 16대 부터보면
김무성(한나라당) - 김무성(한나라당) - 김무성(한나라당) - 서영교(새누리당) - 박재호(더불어민주당) 으로
민주당에서 20대에 얻은 지역입니다.
31일 KBS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29~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면화면접 8.0% 무선전화면접 92.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1일 S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SBS 조사기관 입소스(주) 조사기간 3월28~30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제 슬슬 박재호 후보가 크게 앞서가는 여론조사도 나옵니다 변수라면 둘다 전화면접이라 저것보다 실제표는 떨어질것 같습니다.
울산남구을입니다.
울산남구을은 남구 동부로 대규모 화학단지가 있는 그리고 옛울산역인 태화강역이 있는지역입니다.
보수세가 강했지만 저번 20대 선거에선 송철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와서 민주당과 같이나오며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16대에는 울산 단일선거구였다가 17대부터 남구로 분구되었습니다.
16대 부터 최병국(한나라당) - 김기현(한나라당) - 김기현(한나라당) - 김기현(새누리당) - 14년재보선 박맹우(새누리당) - 박맹우(새누리당) 입니다.
이번에는 울산시장선거 논란이 있던 전시장 김기현 시장이 이지역구에 돌아오게 됩니다.
31일 tv조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v조선 조사기관 (주)메트릭스리서치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00명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기현후보가 압도적인 상황으로 앞서갑니다. 원래 자기선거구였으니까 그런것도 있어보입니다.
창원시 성산구부터 갑니다.
창원시가 갑/을로 분구된이후 을로 있었던 지역이었고 이후 통합창원시가 된다음 창원시 을이 창원시 성산구가 된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노동자 세력이 강한 지역으로 계속 진보계열이 힘을 쓰던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이주영(한나라당) - 권영길(민주노동당) - 권영길(민주노동당) - 강기윤(새누리당) - 노회찬(정의당) - 19재보선 여영국(정의당) 이었습니다.
이지역은 저번 재보선에 나온 강기윤 후보와 여영국 후보가 나왔습니다.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14명 무선ARS 79.8% 유선ARS 20.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삼자단일화 하면 모른다 이정도 이야기는 있지만 안될것 같습니다.
단일화가 안되면 강기윤 후보의 무난한 압승으로 보입니다.
창원마산회원구입니다.
창원회원구였던 이지역은 구가 사라지면서 17대부터 마산을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계속 마산을로 가던 이지역이 통합창원시가 되면서 19대부터 마산회원구로 이름이 바뀌면서 창원마산회원구가 되었습니다.
강삼재(한나라당) - 안홍준(한나라당) - 안홍준(한나라당) - 안홍준(새누리당) - 윤한홍(새누리당)
윤한홍 후보가 컷오프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윤한홍 후보가 다시 공천되었습니다.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08명 무선ARS 78.7% 유선ARS 21.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윤한홍 후보의 승리가 점쳐집니다.
창원진해입니다.
원래 진해시는 한개의 독립된 선거구를 이루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대에 창원과 통합 창원진해시로 바뀌었습니다.
창원진해구는 한국해군의 최대기지가 있는 지역이자 해군사관학교가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보수세가 강했으나 최근 부산접경지역으로
신도시가 생기면서 어느정도 중도화 되는 모양입니다.
김학송(한나라당) - 김학송(한나라당) - 김학송(한나라당) - 김성찬(새누리당) - 김성찬(새누리당)
미래통합당은 현역인 김성찬의원이 불출마선언한 자리에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경선끝에 출마하였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해군참모총장출신의 황기철대장이 출마하였습니다.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08명 무선ARS 80.3% 유선ARS 19.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아무래도 해군표나 신도심에서 나오는 표가 있다보니 오차범위 안쪽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유선비율도 그리 낮은게 아니라서... 접전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진주갑입니다.
16대에는 단일선거구이던 진주는 17대부터 분구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진주시의 남서부 지역이고 진주 혁신도시도 들어서서 진주내에서는 보수세가 약한지역 이라고는 하지만 서부경남 특성이 어디 안가는 지역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하순봉(한나라당) - 최구식(한나라당) - 최구식(무소속) - 박대출(새누리당) - 박대출(새누리당)
이번에는 저번 20대 총선과 같은 대결구도로 민주당 정영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의 재대결이 펼쳐집니다.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07명 무선ARS 78.5% 유선ARS 21.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다른지역에 지지율 대출해주면 안되나 하는생각이 들수도...
사천남해하동입니다.
사천남해하동은 예전에는 사천시 선거구와 남해하동 선거구로 였었습니다만
남해하동의 인구감소가 지속되면서 19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합쳐지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사천시에서는 한번 강기갑 의원이 당선된적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이거 아시나요 한나라당 계열정당의 사무총장의 저주... 총선공천을 주도한 사무총장은 총선에 나와서 떨어진다는 저주죠
이저주가 시작된게 18대 이방호 의원부터입니다. 그다음에 19대 권영세(영등포을) 20대 황진하(파주을) 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1대에서는 창원의창의 박완수 사무총장인데 역대사무총장과 달리 총선공천에 영향력이 없어서 저주가 끝날것 같습니다.
역대 역사를 보면 이방호(한나라당)/박희태(한나라당) - 이방호(한나라당)/박희태(한나라당) - 강기갑(통합진보당)/여상규(한나라당) -
여상규(새누리당) - 여상규(새누리당) 이었습니다.
현역인 여상규 의원은 불출마 하였습니다.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18명 무선ARS 78.2% 유선ARS 21.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긴말 않겠습니다.
그다음은 김해을입니다.
김해시는 16대까지는 단일선거구 였다가 17대부터 선거구가 분리되었습니다.
김해을 선거구는 장유와 진례 주촌같은 지역과 김해 시내의 서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선거구로
한때 봉화마을이 있던 진영읍도 김해을에 있던 시절도 있습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김영일(한나라당) - 최철국(열린우리당) - 최철국(통합민주당) - 11년재보선 김태호(한나라당) - 김태호(새누리당) - 김경수(더불어민주당) 으로 치열하게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싸우는 전장입니다.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14명 무선ARS 78.8% 유선ARS 21.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정호 후보가 앞서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일주일전에 비해서 민주당에 PK쪽이 나아진것 같은느낌은 듭니다.
아직 2주 남았지만 말이죠
그다음으로 양산을입니다.
양산을은 웅상과 양산신도시의 일부가 들어간 지역으로 문재인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지역입니다.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였다 분리된지역으로 이번에는 홍준표전대표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오려다가 저지되고
나동연 전시장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현역 서형수후보가 불출마를 하게되자 김두관 위원을 김포갑에서 다시 이지역으로 출마시켰습니다.
전직 경남도지사였기 때문에 이지역에 아예 연고가 없는사람을 넣은건 아닙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나오연(한나라당) - 김양수(한나라당) - 허범도(한나라당) - 09년재보선 박희태(한나라당) - 윤영석(새누리당) - 서형수 (새누리당) 이었던 지역입니다.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07명 무선ARS 79.5% 유선ARS 20.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접전인 상황입니다. 예측 자체가 안됩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입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사실 TK지역보다는 덜하지만 보수색채가 엄청나게 강한지역입니다.
16대 부터의 역사를 보면 산청합천, 함양거창 의 선거구부터 시작해서 17대에는 의령함안합천, 산청함양거창으로 바뀌고 19대 까지 갔다가 20대에서는 산청함양거창합천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용균(한나라당)/이강두(한나라당) - 김영덕(한나라당)/이강두(한나라당) - 조진래(한나라당)/신성범(한나라당) - 조현룡(새누리당)/신성범(새누리당) - 강석진(새누리당)
31일 MBC경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경남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29일
조사대상 512명 무선ARS 79.1% 유선ARS 20.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도 예측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일부 고민중인게 강석진을 미는게 나은게?
아니면 김태호를 밀어서 자중지란을 일으키는게 나은가 아니면 김태호가 큰인물이라 지역의 정치인을 키워줘야하나...
부동층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고민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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