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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7 23:34
유라님 요새 주식은 좀 어떠신가요? 저는 현실에선 코로나로 힘들고 온라인에선 주식이 자꾸 빠져서 두배로 힘드네요 ㅠ 다 빼야되나싶기도 하고. 아 둘다 real인가 ㅠ
20/02/28 00:34
저는 존버입니다. 지금 인버스타기는 너무 늦었고... 좀 120일선 뚫리고 반등 나오면 조금 더 매수하려고요.
반등 안나오면 다 팔고 열심히 일해야죠 크크크크
20/02/27 23:36
상해사는 지인의 이야기로는 상해에서는 1. 마스크 없이 외출 및 건물 출입 금지, 2. 자기 주거지 및 일터, 일반 식당과 마트 외 출입금지 상태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전염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로 관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20/02/27 23:39
대구사는데요 전입신고된 인원 기준으로 인당 2장씩 준걸로 알아요
마스크를 긴급히 공급하고는 있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바로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에 당장 하루 이틀이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전달한건 잘한 조치라고 봐요. 그리고 대구 사람 중에도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대구시에서 우한으로 보낸게 5만장이라고 들었는데 상하이 지자체에서 대구경북쓰라고 50만장이면 지자체단위에서는 10배로 돌려준거네요.
20/02/27 23:54
그냥 갑자기 왜 형제결연은 없고 자매결연인가 -> 좋은것은 다 여자가 하는가 -> 페미가 또오?
이런 안드로메다급 사고 흐름의 개그였는데 죄송합니다
20/02/28 00:06
구 별로 배급기준이 다르네요 250만 도시에 190만개 풀렸으니 못받으신 분도 계시겠네요
추가로 더 공급한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무상으로 준다는건지 대구에 풀린다는건지는 모르겠어요
20/02/28 00:02
마스크 중국 준다고 난리치더만 이제는 받는다고 난리치네..
그리고 이런일 가지고 탄핵 하는 사람 보면 참 뭐라 해야할지... 욕이야 시원하게 술자리에서 할수는 있어도.. 주위에 저런 사람 없어서 다행이네요.
20/02/28 07:42
뭐 변명하자면 자랑은 아니고 그냥 아내랑 통화하는데 엿들은거라서..
그리고 그냥 정권이 맘에 안든다는 뜻이겠지요. 끌어내리고 싶을정도로. 자한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국민의 30프로 정도요, 그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끌어내려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요. 거기에 근거가 있던 없던, 당위가 어쨋든, 언론에 휘둘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더라도 실제는 실제니깐요. 윗 댓글에 관지림님은 그런 사람 주위에 없어서 다행이라 했는데 대구 경북 사람인 저는 저 외에 대부분 가족 친지들이 다 자한당 골수 지지자들이거든요. 실제는 실제에요. 그리고 주위에 있을걸요?
20/02/28 00:21
이거 뭔가 웃기네요. 2월 27일 같은날 우리나라 마스크는 중국으로 가는데 크크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714457 27일 외교부 주관, 지원물품 일괄 운송 지원 충남도, 13개 성(省)에 각각 1만개씩 13만개 강원도, 지린성에 일반 마스크 21만장 발송 자치단체 "자매도시 하소연, 신뢰문제 고려" 25일 기사에 의하면 27일에 중국에 이미 약속한 지원물품 보낸다고 합니다. 저 자매도시가 상하이는 아니지만 뭔지 상당히 웃긴 상황이네요. . 결혼식 축의금 돌려막기 같달까요. 크크크
20/02/28 07:21
대구 주민입니다. 구별로 마스크 지급양이 좀 다른 거 같더라구요 ㅡ 제가 사는 쪽은 동장이 직접 전입신고 기준 직접 전달해준다는데 아직 받지 못했네요..
그리고 문대통령 관련은.. 똑같은거 같아요. 예전에 싫어했으면 뭘해고 까고.. 좋아했으면 그래도 잘한 점 있다하고... 다만 직접적인 지자체단체장을 까는 사람들 보긴 힘듭니다. 대놓고 지자체장이 무슨 빠워(?)가 있냐는데 할 말을 잃었습니다 크크 그러고선 자긴 안철수 지지자라는데 ㅡ 누구 지지하시는지 안물어봤는데 크크크
20/02/28 08:08
뭐랄까.. 그냥 아예 평가자체를 거의 안하고+자한당 이니까 뽑아준다는 느낌입니다 ㅡ 물론 제 주변한정이겠지만, 친한 지인들이나 정치적 평가를 나눈 분들은 표를 안주지만 그외의 분들은 그냥 자한당이니까 찍어준다는 느낌을 많이 주시죠 ㅡ 당장 저나 제 주변은 지난주 31번 확진 브리핑 나오기 전에 대구시의원들 해외순방 가는거 보고 미친거 아니냐고 할 정도 였지만 그 외의 분들은 대구 확진자 폭발하는 순간부터 정부욕 하기 바쁘시더라구요 ㅡ 제가 사는 지역에 애정 당연히 있지만 묻지마 표주기+자한당 계열 비판하는 넌 빨갱이 프레임이 지긋지긋 하네요...
20/02/28 08:32
그 맘 이해합니다 .. 저는 그래도 어머니가 생각이 변하셔서 집에선 좀 편한데 ㅡ 밖에선 이야기 나오면 숨이 턱 막히네요.. 이번 코로나사태때 대구시장 및 도지사 미비한 점에 대해서 성토하니..(당장 제가 자영업자로 직격탄 맞은 당사자 입니다. 물론 대구에서 피해 없으신 분들 찾기가 더 힘들지만) 너 빨갱이냐 진영논리를 왜 펼치냐 하더라구요.. 크크 정작 그말씀 하시는 분은 집은 대구지만 경기도에서 직장 다니십니다?!
20/02/28 07:53
대구에 사시는 가족들 생각해서 정부가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 했는데, 고작 두 장 밖에 받지 못해서 탄핵에 서명을 하셨군요. 타지역 사람들은 무료 마스크 없어도 대구 시민들의 불안과 위험성을 알기에 아무말도 없는데, 말이죠.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보내준 마스크로 누군가는 코로나19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한 일 아닐까 싶습니다.
20/02/28 08:04
정치성향이란게 원래 잘 안바뀌어요. 문재인 많이 싫어했던 사람들이 이번 사태에 마스크 무료배포 한다고 싫은 감정이 누그러들겠어요? 오히려 반대로 코로나 대처 미흡하다고 더 싫타 할걸요. 그러니 탄핵 청원도 하지요.
20/02/28 08:41
뭔가 대단히 무례한 댓글인데요. 본문에도 [그나저나 처제는]이라고 적어서 앞뒤가 인과관계가 없다고 했습니다요.
마스크 2개든 10개든 그건 탄핵 청원이랑 별로 상관이 없어요. 코로나 전체 대처랑 상관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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