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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7 12:33
[시범 타자로 쎄게 혼나야 다른 사람들이 잘 지키거든요.]
저렇게 시범케이스가 나오면 나아지긴 하겠죠? 엄한데에 인력낭비하고, 안밝히고 있다가 출동한 소방대원들 전부 격리되고 ..
20/02/27 12:3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610437651445
'...앞서 '코로나3법'은 지난해 12월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했으나 법사위에 계류돼 있었다.' 자한당 본인들이 예전부터 발목잡던 법...
20/02/27 12:40
이게 다들 이번에 처음 만든것인줄 알았죠
법안이 쌓여있는게 수백건씩 되다보니... 그걸 다 쳐다볼리가 없으니... 몰랐던게 대부분일거긴 합니다.
20/02/27 13:25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주의의 대원칙을 무시하고 자기들 재집권에 유리한 공수처와 선거법 올인으로 야당을 무시한 여당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암튼 다 자한당탓임.
20/02/27 13:30
협상하자고 요청했는데 무조건 반대만 외쳤으니 자한당탓 아닌가요?
선 그어놓고 이거아니면 안되하면 누가 그걸 대화와 타협을 하겠다는걸로 생각할 수 있나요? 대화도 타협도 마주쳐야 가능한거죠.
20/02/27 13:41
누가보면 10월유신도 야당이 협조안해줘서 긴급조치 들어간줄 알겠습니다.
대놓고 자한당 의석수 줄이겠다고 선거법 개정하자는데 잘도 응해줘야하네요.
20/02/27 14:08
법사위에 대기중인 법안이 한두개도 아니고 정쟁대상이 아닌것들은 우선순위 따져서 처리하긴 하죠.
누가 막았냐보다는, 그래도 상임위에서 법을 준비해놨구나 하는 생각이 더 크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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