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강이 확정 되었는데요.
저의 4강예상이던
최연성 vs 서지훈, 박용욱vs이윤열
의 맴버중 대거 3명 탈락.
아쉽게 되었지만.
각설하고,
이제는 16명에서 시작해서 단 2명만이 남게 됩니다.
역시 이슈가 되는 게임은
박정석vs나도현 보다는 최연성vs박성준 선수의 경기인것 같습니다.
최연성 : msl2연패에 이어 온겜넷까지 그의 정거장안에 들어갈것인가.
박성준 : 대저그전 최강이라는 최연성 선수를 꺽고 저그 초대 우승의 꿈을
            향해 한발작 더 나아갈 수 있을것인가.
이 대결에서 저는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제가 골수 저그 편애 모드 이긴 하지만, 최연성 선수의 강력함이란.
나도현 : 2연속 4강, 전통명가 한빛, 상대는 예전 동료 영웅 박정석
            그를 따라다니는 바람의 기운은 어디까지일지
박정석 : 옛 우승의 영광을 다시한번 !!
            좋지않은 KTF의 분위기를 급!반!전! 시킬 기회
이 대결에서는 박정석 선수의 결승 진출을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맵운도 상당히 좋은편이고, 우승경험이 있다는 것은 +알파
그리고 연습상대도 비교적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아주세요.

- 프로리그, 스타리그, 엠에스엘, 팀리그 모두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이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죠.
   날짜를 하나하나 세어가며 결승날짜를 기다릴때의 갈증이란.아시죠?

-  박종수 선수 정말 멋지더군요 'creation toss'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 틀린 것은 되도록 쪽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