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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8 01:21
에드님/ pro라는 이름이 붙은거면 2212일겁니다..
저는 둘 다 3212입니다.. 그간 쓴게 주로 벌크 마우스였다가 나름대로 비싼 마우스를 쓴게 마신하고 3212밖에 없어서 마구라던지 이런거에 대한 언급을 할 수는 없겠군요..
03/12/18 03:16
Ribsand님// 독특한 취향이시군요 -_-; golden of mouse인 mx300의 아쉬운 점중 하나가 마쯔시다버튼 이라는 것인데... 많은 분들이 마쯔시다, 집 버튼 보다 옴론버튼을 좋아하시는 편..(저도 그러함)
03/12/18 05:45
제가 알기론 MX300은 거의 집버튼이거나(제꺼도 ZIP버튼) 가끔 옴론버튼을 쓴다고 알고 있어요.
MX300은 워3 할땐 좋은데...스타크래프트에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더군요. 최고의 마우스를 골라라 하는건데....약간 광범위 한거 같아요. 스타크의 최고의 마우스도 있고, 워3의 최고의 마우스, FPS게임의 최고의 마우스 들이 다른 실정인데....주제를 약간만 줄이는게 좋을거 같네요. 몇달전에 브레인박스에서 최고의 게임용 마우스를 찾는 벤치마크가 있었는데....테스터들을 전부 워3 게이머로 구성해서 MX300이 전 항목에서 1위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 벤치가 있고나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뭔 게임용 마우스를 테스트 한다면서 워3 게이머들로만 구성해서 하냐고요.
03/12/18 07:57
트베 이거 정말 좋습니다. 저는 다른데 가서 다른 마우스로 스타하다가 집에와서 이 마우스 잡으면 대략 +30APM 바이오닉 컨트롤 벌쳐컨트롤 향상 생산량증대의 효과가 있더군요..
03/12/18 08:27
가격대 성능비는 트래커 베이직
지금까지 사용한 마우스 중 최고의 성능을 지닌 마우스는 마소 구형과 로지텍 미니 옵티컬(미니휠은 쓴 적이 없어서..-_-)
03/12/18 12:41
전 컴퓨터 6개월전에 컴새로 살때 들어온 마우스 그대로 쓰고있는데요
첨에 볼마우스 쓰다가 광마우스 써보니까 정말 좋더군요 볼마우스가 컨트롤하기 좋다 이러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전 광마우스가 더 좋더라구요. 드래그도 부드럽게 잘되고 (드래그 세게 하면 엉뚱하게 될때가 있긴있음 -_-) 아무튼 제 마우스는 잡는느낌도 너무좋고 겉모습도 멋집니다 -_-;;;;;;ㅈㅅ 제 마우스는 보니까 모델명이 TGM-1330 이군요
03/12/18 13:30
가격은 좀 비싸지만 MX300을 추천합니다. 저도 마우스 매니아여서 마우스를 자주 사고 팔곤 했는데 MX300만큼은 너무좋아서 왠만한 마우스아니고선 교체를 안할것 같네요.
03/12/18 13:42
벌써 몇년째 사용중인지 기억도 안날정도 오래썻는데..
가장 좋은건 자기손에 맞는거겠죠? 전 마구를 오래써서 딴건 못쓰겠더라고요..
03/12/18 14:38
현재 가지고 있는 마우스 : 비틀,케이텍 3212,ms인텔리 포인트,트래커,마구,미니옵,로지텍 불루옵,미니옵,mx300
가격대 성능비는 마소 베이직(트래커)마우스. 최고의 마우스는 mx300 (워3나 프로토스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마우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3/12/18 15:00
케이텍 제품엔 청패드가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구요.
만인의 친구 펠로우즈도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떤 마우스든지 오래 쓰다보면 자기 손에 익어서 최상의 마우스로 변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기본 스펙상 떨어지는 마우스에 손이 익는다면 여타 유저에 비해 뭔가 좀 달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정밀한 클릭도 안될 수 있고. 가격에 여유가 된다면 MX300 등 로지텍 제품이 좋다고 보구요. 저렴하고 그에 비한 성능이 좋은 걸로는 케텍이나 트베가 좋겠지요. 특히 케텍은 매우 가볍다는 특징이 있죠(저는 케이텍3212무광블랙~b) 이렇게 기본적인 자기 취향, 상황에 맞는 마우스를 골라서 손에 익히고 나면, 그것이 자신에게 최상의 마우스가 된다고 봅니다.
03/12/18 17:01
제가 쓰는 마우스///... 회사명도 제대로 없지만
p801이라고 돼있는 마우스로 컴퓨터 살때 부터있었으니 6년동안 가동햇지만 고장 한번 나지 않구요 스타하기에도 편합니다 ㅡㅡ;;
03/12/18 17:25
마구,미니휠,미니옵,손이 크다면 MX300도 좋은 것 같고...저는 지금 미니휠을 사용중이고 적응되고 나니 참 괜찮은 마우스네요...미니휠 구하기가 어렵지만 추천!!
03/12/19 01:06
토론이 새로 수정되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ex>스타크래프트를 할 때 가장 맘에 드는 패드 + 마우스의 조합은? 제가 현재 사용하는 마우스는 로지텍 마우스맨휠 [4년 넘었지만 5년 무상이라고 해서 가지고 가면 mx300으로 교체해준다는 소리에 룰랄라~~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케이텍 ktm-3212도 하나 사서 동생방에 넣어줄 예정이니 두개를 스타용으로 테스트할 기회가 될 듯. 패드는 펠로우즈와 워3 패드를 사용합니다.
03/12/19 09:21
스타에 관해서라면 프로게이머들의 설정이 좋겠죠.
저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조합을 쓰는데 차이는 잘 못느낍니다. 로지옵 + 서페이스 로지옵 + 청패드 KTEC 2212 + 서페이스 KTEC 2212 + 청패드 KTEC 2212 + 온겜넷 패드 다만 전 무거운게 싫어서 볼마로는 잘 안됩니다. 제 로지 미니휠은 강 모 게이머가 약탈해 갔습니다. -_-;; 트래커는 2개 있는데 스타할일 있을때 가끔 휴대용으로 씁니다. 성과는 별로구요-_-;;; mx300써 본적 있지만 역시 무거워서 별로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아이스맷이나 g-pad가 궁금할 정도. 실력향상에 관해서라면 현재의 조합으로 충분하다고 밖에는;;
03/12/19 12:10
음식만화에 보면 절대미각을 가졌네 뭐네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전 절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마우스감까지는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컨트롤 잘 못하면서 마우스 탓만 하는 사람들 있죠? 제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 한석봉이 붓 가리겠습니까? )
전 다른 게임은 잘 모르겠고 스타크래프트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마우스는 자신있게 말하지만, 누가 뭐래도 마소구형입니다. 또 마소구형이냐 지겹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그 미세하고 정교하며 부드러운 움직임면에서는 이를 능가할 마우스가 아직 없다고 단언합니다. 예전에는 로지텍 미니휠이 이와 자웅을 겨룰만 했지만, 이 두 걸작을 구하기 힘든 요즘은 많은 프로게이머들과 유저들이 광마우스로 손길을 돌리고 있죠. 광마우스중에서 꼽아본다면, 단연코 로지텍 미니옵입니다. 아담한 외관과 기분좋은 버튼감은 형격인 미니휠을 빼다박았고, 움직임감도면에서도 최고의 볼마우스들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처음 마소구형에서 미니옵으로 바꿨을땐 광마우스 특유의 둔중함이 느껴졌는데 하루정도 손에 익으니, 이거 오히려 마소구형보다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고 지금껏 대만족입니다. 더구나 예전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스킵현상까지 보완된 요즘은 가히 최고의 마우스로 불려 마땅합니다. 스킵이 있었을 때도 사실 스타 하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었죠. 문제가 있었다면 apm400을 넘나드는 서지훈 선수가 미니옵을 썼겠습니까? 미니옵이 좋긴 한데 스킵이 있어서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 네가 서지훈보다 손이 빠르냐? "라고 쏘아주곤 했습니다. mx300 의 경우 그 감도면에서는 마소구형이나 미니휠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가 손이 좀 작은데다가 ( 제 여자친구 손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 마우스를 잡을때 작은 공을 쥐듯이 손을 오무리고 쥐기 때문에 마우스를 잡고 움직이는데 불편하고 버튼감도 제겐 별로 입니다 . 게다가 무겁기까지..따라서 그 훌륭한 움직임을 컨트롤로 연결할 수 없어 안타깝더군요. 케이텍 2212, 3212 에 대해 말하자면, 솔직히 왜 이 마우스를 많은 분들이 최고라고 하시는지, 더구나 많은 프로게이머들까지 실전에 쓰고 있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 " 그런 말을 하는 네가 더 이해가 안가 " 라고 응수하시는 분들이 있겠습니다만;;) 전 두 종류 모두 청패드에서만 써봤는데 뭐, 꽤 좋네 까지는 말할 수 있어도 최고의 마우스라고 하기엔 그 움직임이나 버튼감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가격대 성능비 로 따지면 아주 훌륭하다는데 이견을 달 수는 없겠죠. 다른 분들께선 이런 비례적인 측면에서 평가하시는 건지 , 아니면 순수성능면에서도 미니옵을 능가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하긴 순수성능이 뒤진다면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이 3212를 쓰진 않겠죠. 홍진호 선수도 이 마우스를 쓰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만 감이 못해서 그렇진 않겠습니다만, 아뭏든 제겐 좀... 음...하지만 mx300 을 쓸래? 케이텍을 쓸래 ? 한다면 케이텍을 고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mx300 은 다루기가 어려워서요.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최고의 마우스를 묻는 자리지만 최악의 마우스를 꼽자면 마소신형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감이 나쁜 마우스도 많지만 ( 사실 스타나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 할 거 아니면 그다지 나쁜 마우스가 있겠습니까? ) 구관의 명성을 더럽히고 혹세무민한 죄 참으로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구형과 신형을 구별못하는, 아니 그 구별에 관심이 없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구형이 들어가고 시중에 신형만 있기 시작할 무렵이 었는데요, 친구놈 하나가 어느날 마우스를 샀다면서 " 네가 마이크로소프트 볼 마우스 좋다고 해서 샀더니 전에 쓰던 주연테크 마우스보다 나쁘더라. 책임져라 " 라고 할땐 정말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나오려 하더군요.
03/12/19 17:43
전 mx300 별로 더군요. 일단 크고 무거워서 손까지 느려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k-tec 2212,3212,mx300,미니옵,트베,마구,마신 써봤는데 개인적으론 미니옵이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마신이 그렇게 나쁜 마우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3/12/19 17:51
마신이 최악이다. 최악이 아니다는 개인의 취향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신이 최악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신도 개조하면 마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쓸 만한 편이죠.
03/12/19 18:58
최고성능은 마소구형
가격대 성능비는 케이텍3212 하지만 자기손에 잘맞는 마우스가 최고지요.. 마소구형이 별로라른 사람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면에서 다따져보면 최고라서 생각하는 마우스는 마구형ㅇㅇ/
03/12/19 23:31
마우스 최고를 가린다... 라 ^^;; 스타에 관해선 3종족으로 나눠야 할듯 싶네요
일단 제가 토스유저인데 토스유저에겐 최고이자 전설의 마우스는 역시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였죠 (전 용산을 3시간동안 방황한 결과 용산에 하나 남았던것을 6만원에 구입한 기억이 새롯 새롯 나네요 결국 2달만에 고장나고 단종되서 수리도 못 해서 ㅠ.ㅠ) 그 다음 제 세컨 테란 ^^;; 역시 마소 구형인듯 싶습니다 .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마소구형이 테란에겐 최고로 보이더라구요 그냥 이건 제생각일뿐입니다. 세번째 저그 ...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그는 아무 마우스나 적응이 잘되는 종족인듯 싶더라구요 ^^ 그럼...
03/12/21 02:05
MX300+아이스맷 과 마소구형+서패이스 조합을 쓰고있습니다.
예전엔 MX로 거의 게임을 했지만 가끔 짜증나게 버벅되는 느낌이 있어서 요즘은 거의 마소구형을 쓰고 있습니다...
03/12/22 17:53
저는 마소 신형 + 청패드 쓰는데요..;;
묵직하니~ 좋더라구요 마우스 청소도 자주 해주면 그리 감도도 떨어지는거 같지도 않구요. 케이텍 마우스로도 해봤는데 너무 가벼운거 같아서 ㅜ.ㅜ 그런데 누가 신형을 최악이라 평하길래 마음이 씁쓸한~ (헉 혹시 마우스가 꼬져서 실력이 딸리나?? -_-;;;;)
03/12/25 22:47
로지텍mx300 + 아이스맷.
비싸긴 하지만 써본 사람만이 그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 그 어떤 조합도 이걸 이길순 없다!!! (아이스맷을 반년여간 썼더니 표면이 좀 닳았는지 예전만큼의 감도가 안나오는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또 돈을 들여야 되나..;)
04/01/09 12:47
뒤늦게 글을 쓰지만 nausicaa님. 마소신형이 최악의 마우스라고 하시는데, 중헌이형은 그 최악의 마우스로, 우승과 준우승 CTB 우승까지 일구어냈습니다. -_- 그리고 미니옵 스킵난다고하는데 "니가 서지훈 보다 빠르냐?"음.. -_- 잘못된 말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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