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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7 01:45
흠..스타크 안해본 사람은 없겠지만 사실 유저수는 줄고 있습니다. 예전에 스타크를 함께 하던 친구들도 요새는 하지 않는지 몇몇 친구들을 빼놓고는 제가 다 제압하더군요....뭐..하지만 하는 재미로써의 스타크도 만만치 않지만 보는 재미로의 스타크도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뭐..매년
나오는 이런말이지만 솔직히 냄비근성이라는 좋지 못한 면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국민성인데 끝날거였으면 진작에 끝났을거라 생각됩니다.
03/12/17 11:57
저도 계속 이어질듯.. ^^
스타크래프트는 게임 이상으로 이젠 한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았으니까요 인기도 많아졌고.. 스타크세상이 끝나진 않을듯..
03/12/17 12:36
이흔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이제 가끔은 오리지널 출시 직후부터 즐겨온 스타가(시간만 길지 실력은 정말이지 형편없습니다ㅠ0ㅠ)지겨워질 떄가 있습니다만, 보는 문화는 정말 오래가지 싶네요.
03/12/19 00:50
스타2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스타크는 정말 mouse sports, esports로 진정하게 자리잡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03/12/21 19:08
다만 비중이 조금만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방송 보다 보면 스타관련 프로그램의 압박이 대단합니다. 전 지금 스타도 좋아하지만(중계만 보고 게임은 안합니다.) 워3도 무척 좋거든요. 스타의 비중을 줄인다는 게 방송국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긴 하지요. 티비를 켜든 피시방을 가든 스타와 스타외 게임으로 양분되는 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더군요.
03/12/31 12:00
위태위태하긴 하지만 당분간은 큰 어려움 없이 인기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좀 딴소리이긴 하지만 브루드워에서 스타가 이렇게 장수할 줄 알았더라면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배포하고 온라인 접속료를 따로 받았을텐데 그러지 못한 걸 땅을 치고 후회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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