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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5 00:19
앞마당을 먹기만 한다면 엄청난 고급유닛들이 쏟아지겠네요 본진 미네랄도 많은 맵이니까요.. 하지만 앞마당을 아주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맵보다는 비프로스트처럼 조금은 까다롭게 앞마당을 먹을수 있는 정도가 좋을듯 싶습니다^^ 앞마당의 2가스라.. 기발한 생각인듯 하나 본진 미네랄이 많다는 점과 앞마당 가스가 2개라는점 플토에게 좋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03/10/25 01:45
본진 미네랄이 많고 앞마당 2개스에 쉽게 먹을수 없는 앞마당이라면..후우..저그유저들 꽤나 고생하겠는데요.
본진미네랄이 많다면 역시 프로토스가 좋을듯합니다.
03/10/25 05:02
밸런스는 프로토스에게 기우는 것 같지만, 다른 요소들로 조정해 본다고 치고... 분명히 새롭고 색다른 형태의 제시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이니, 당연히 연구가 부족해서 좋을지 나쁠진 모르겠는데요... 연구할 가치는 충분한 것 같네요...
03/10/25 08:42
저그는 같은 자원으로는 상대종족을 이기기가 매우 힘듭니다. 이 단점을 확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메우고 있죠. 제 생각에는 패러독스에서 저그가 투가스 먹고도 암울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다른 종족도 같이 투가스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ChRh』님 말씀대로 앞마당에 투가스가 생긴다면 저그가 앞마당을 초반에 먹고 상대종족의 앞마당 멀티를 얼마만큼 저지하느냐가 승부를 판가름하겠네요.
03/10/25 23:29
저그가 타종족 상대하는 건 bilstein같이 상대방 앞마당을 얼마나 저지하는가에 달린거 같구요. 태란 대 토스는 글쎄요.. 테란쪽으로 조금 기우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앞마당을 먹기 쉬운가 아닌가에 달린거 같지만...
03/10/27 02:41
이런식으로하면 테란이나 플토의 맵이 될거같은데요. 10덩이면 헌터...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요. 미네랄은 8덩이정도로 줄이시고.. 미네랄이 없는 온리가스멀티를 본진구석쪽에 만들어서 저그에게 투가스의 확보를 용이하게하는건...이렇게하면 너무저그맵이 되려나..?
03/10/27 23:23
클라우드님/ 스타크래프트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Challenger라는 맵이 그런 형태죠. 본진 구석에 가스가 덩그라니 있는..
외국 사람들과는 그 맵에서 많이 게임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한국유저분들과 실력차이가 나기 때문에 밸런스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분명히 그 추가 가스 때문에 뮤탈리스크가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T_T
04/01/03 16:38
일단 쩌그가 앞마당을 먹고 시작한단 하에..
무탈 + 쩌글링 과 챔버1(방업만) -> 바로 하이브 가뎐 + 아드레 쩌글링 가능 할껏 같은데요.. 플토 녹아 나겟내요.. 짧은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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