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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2 16:50
아직까지 xbox360, ps3 둘다 현역기기입니다. 아깝다는 생각을 왜하시는지 조금 의문인게, 현재 플3만 놓고봐도 1080p의 그래픽을 모두활용하는 게임은 전무한 상황이고 게임 소프트량도 ps2의 1/4수준밖에 안됩니다. 아직 갈길이 한참 멀었다는 점이죠...
무엇보다 올해 라인업이 정말 후덜덜한 ps3인지라 현역 기기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일단 마소의 경우 작년 키넥트를 성공시키고 여기 소프트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고, 닌텐도는 곧나올 닌텐도3DS에, 소니는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NGP(psp2)에 힘을 쏟는 실정이죠. 실질적으로 콘솔의 개발텀이나 수명등을 봤을때 엑박과 플삼 모두 2~3년은 더 해먹다가 떡밥좀 뿌리다가 차세대 게임기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정 아까우시다면 한 2~3년후에 게임기를 사셔야 할거 같네요 -_-;;
11/02/22 17:14
엑박의 경우엔 슬슬 기기 한계가 닥쳐 온건 맞습니다만 키넥트로 인해 기기 수명이 더 연장된 상태죠. 플스의 경우엔 아직 기기 한계치까지 활용 하는 게임은 안나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1080p를 지원해 주는 티비들이 이제 대중화 된 상태 이고 개발사들은 그런 점유율을 보고 지원해 주도록 게임을 만들테니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고 봅니다.
지금 콘솔 게임기 구매를 생각 한다면 키넥트 같은 용도가 아니라면 플스가 좀더 유리 한게 맞습니다. 개인 적인 예상으론 내년 정도에 엑박 차세대 기종에 대한 떡밥 좀 풀고 실제 출시 되는건 한 2~3년 후 일거 같고 플스 같은 경우엔 한 5년 정도는 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ngp 성공 여부에 따라 좀 더 후가 될거 같기도 합니다.
11/02/22 18:23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나온지가 5년 쯤 되서 새로운 소식이 있나 했더니 없는가 보군요. 예전에 얼핏 들었을 때 플스3의 성능이 그래픽카드 8800gt급이라 해서 지금 사기엔 아깝다라고 생각했어요. 아직까지 기기 한계치까지 뽑아낸 게임이 없었군요. 근데 플스2~3로 넘어갈 때 이렇게 텀이 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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