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업체를 통해 일을 하고 있는데..

익월 20일날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월급은 일요일날이었는데 못받고..

월요일날 오후에 전화가 와서.. 회사가 잔고가 없다고 며칠만 기다려 줄 수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 그전 대략 8개월정도 같이 일을 했는데, 몇번 날짜를 하루 정도 지나 친적 있습니다.

그 때는 실수였다고 했었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돈 받는거에 좀 민감해져 있어서.. 뭐라 했더니.. 밤 9시경 입금이 되었습니다..

이 업체를 통해서 카드를 발급받을려 했는데.. 금융.. 부실인가.. 뭐라고 하면서 발급이 안 된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월급을 못받은 적은 없긴 하지만.. 점점 불안해집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저번주 월요일날 시작해서.. 아직 계약서를 작성을 안 한 상태입니다.

지금 본격적인 개발 단계는 아니고 세팅만 끝난 상태인데.. 너무 회사가 신뢰가 안갑니다.

지금 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다른 회사를 통해 다른 프로젝트를 알아봐도 될까요??

저번달까지 월급이라서 8일까지의 월급을 현재 안 받은 상태인데,

지금 프로젝트를 포기한다면 그 금액도 같이 포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일단 하기로 한 프로젝트이니.. 이 프로젝트 종료(4개월) 후에 다시 재계약을 안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