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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2 10:34
저렇게 전화오는건 주로 약정 다 되면 어떻게 알고 거는거 같던데요?;
글 쓰신분이 그렇게 말하니까 저쪽에서는 '아 이미 약정 다 된거 확인되었는데요?' 하면 고객정보 유출이니까 그냥 끊은거인듯 하네요 전 모르는 번호 오면 거의 안받습니다; 아는 사람이면 전화하고 문자로 누구라고 남기겠거니 하지요;
11/02/22 10:51
괜찮습니다. 저도 아무 말 안합니다. 광고전화면 무조건 '끊겠습니다' 반복하고 끊어버립니다. 물론 전화거시는 분들도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저는 무슨 죄가 있어서 그걸 다 들어주겠습니까. 거기에 들어주다가 실수로 충동구매라도 하면 망... 욕 안 하고 끊는 걸로 예의를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11/02/22 11:28
먼저 말을 하는건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스팸이면 바로 끊으면 되니깐.
일단 저 역시 권유 전화같은건 죄송합니다 지금좀 바빠서요 라고 말하고 설명하기전에 끊어버립니다. 이유는 사기당하는거 아닌가하는 두려운 측면도 있겠지만 일단은 제가 계획하고 있지않은 소비가 아무리싸다고해도 남의 권유에 의해 이루어지는게 싫다고 할까요.
11/02/22 13:11
모르는 사람한테 뭐 오면 그냥 회의중이라고 그러세요. 제가 해봤던 방법중에 제일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회의중이라 다음에 연락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냥 바로 끊어주십니다. 제가 끊어도 되구요
11/02/22 21:30
그닥 특이한(?) 건 아니었군요. 다행이군요 하하;; 저도 핸드폰번호로 전화가 오면 잘 안받고 문자로 누구냐고 묻는편인데 전화는 아무래도 받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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