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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6 17:08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헤프신건 절대 아니고 약간 빡빡하게 사시는거 같긴 한데...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충당하는 입장에서..
약간 적어보이긴 해요....
11/02/16 17:08
글쓴이분께서 다 결론을 내려 놓으셨네요
필요한데만 쓰시고도 돈이 모자라니 헤프게 사시는거 아닙니다만 학생은 원래 가난한 법입니다. 모자란게 당연하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방법이야 간단하죠 알바하거나, 용돈을 더 받거나, 아니면 이대로 살거나 어짜피 필요한돈 정해져있고, 받는돈 정해져 있으면 변하는건 없습니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부모님을 설득해서 더 받는것이고 못받을꺼 같으면 알바를 해야할것이고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가난하게 살아야죠 밥값 아끼려면 도시락을 싸다니셔도 되고, 폰비 아까우면 싼 폰 쓰시는게 맞는거겠죠 다들 그렇게 삽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나온 답들중에서 선택하세요
11/02/16 17:10
한달 용돈이 적고 안 적고를 떠나서..
성인이(물론 취업은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적잖은 용돈을 받으면서 이거 부족한 것 같으니.. 더 달래볼까? 하는 생각이 그닥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부족하다면. 스스로 버는 방법을 고민하시던가. 공부할 시간 없어서 안된다면, 없는 돈으로 아껴 써야죠. 내 공부도 하고 싶고.. 용돈도 더 받고 싶고.. 욕심꾸러기.. 우후훗...... ^^;; 아껴쓰세요..... 다 큰 녀석들 용돈 주느라 부모들도 힘들어요..
11/02/16 17:12
돈을 필요로하시면 알바를 하시는수밖에없는데 공부하시는게 되게 빡빡하신거같네요...
뭐 저는 이제 군대를 가고 아직 공부를 열심히하진 않아서 한달에 20만원정도 받고 핸드폰비는 부모님이 내주시는거 빼곤 저랑 같네요 차비 너무 비싸요 ㅠㅜ 아니시면 핸드폰비를 부모님이 내주시는쪽으로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더달라고 하시는건 가급적 피하심이...~
11/02/16 17:14
헤픈건 아닌데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필수적인거 죄다 빼고 7만원 남잖아요 일단. 그거면 한달에 술자리 서너번은 가질수있을겁니다.
적지않죠~ 용돈이 영~ 모자란다 싶으면 아에 공짜폰사고 요금제도 싼걸로하면 되겠네요. 근데 저같으면 한달 45만원 에서 집에 잘 말씀하셔서 반올림 해서 50장 채우겠어요-_-
11/02/16 17:15
전 솔직히 비슷한 나이대 입장에서 빡빡해보이네요
한달에 두세번 모임이나 술자리 가지기도 힘들 듯.. 저건 진짜 딱딱 맞는 경우고 저도 저런식으로 예전에 계산 몇 번 해봤는데 살다보면 절대 저거 그대로 들어가질 않더군요;;무조건 여기저기서 조금씩 나와서 훨씬 많이 들던데 보통 대학생이시면 저정도 용돈+아르바이트면 충분히 생활비 마련하는데 노는게 아닌 공부, 일이 바쁘셔서 알바를 못하고 있고 때문에 현재 생활비로는 빡빡하다.. 면 그 점을 부모님께 어필해서 좀 조정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11/02/16 17:17
만약에 집에서 다니시는 것이라면,(차비를 보면 집에서 다니시는 것 같네요. 1800원이면 서울을 넘어가는 거리니)
일찍일어나 아침을 먹고, 점심은 사먹고, 저녘은 굶는 건 어떠신지요.
11/02/16 17:18
저같은 경우는 교통비야 어쩔수없으니깐 학교를 최대한 적게 나가서.. 주3일로 맞추고-_-; 요즘엔 중고나x에서 집에 필요없는거 팔면서 살고있습니다.. 최대한 걸을수있는 거리는 걸어다니며; 용돈안올리고 살아야죠.. 50으로 올리면 거기에 맞춰서 사람이 또 살게됩니다.
11/02/16 17:18
용돈 더 주려면 집도 좀 힘들듯....용돈 액수만 보면 많으니 더 쓰시려면 알바해야죠.
그러나, 형편이 넉넉한 집이시면 잘 말씀드려 보는 것도 괜찮고요. 집안 형편 봐서..
11/02/16 17:21
우선 핸드폰은 중고폰으로 마련하시고 좌석버스는 타시면 안되죠 식비는 대인앵벌로 충당합니다. 술자리나 이런 건 그냥 꼽사리로 얻어마시시면 되고요 아메리카노 대신 100원 넣고 마시는 커피로 대체하세요 버스같은 경우는 바로 가는 버스편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환승이용하시거나 조금더 일찍 일어나시면 되겠네요.
11/02/16 17:24
특별하게 낭비하는 곳은 없어 보이는데,,, 지금 용돈에서 더 올리면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모님께서 부담을 느낄 것 같네요.
제가 글쓴분이라면 아침은 집에서, 점심만 밖에서 해결하고 저녁을 되도록 집에서 먹든지 굶든지 할 것 같네요. 휴대폰 요금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한달요금이 4만원 정도 나오는데 스마트 폰을 사용안하니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노트북이 있어서.. 아무튼 위의 조언들처럼 휴대폰에서 줄여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도 교통비가 왕복 3600원씩 나가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흐흐흐
11/02/16 17:29
위에도 나왔지만, 다 큰 성인이 부모에게 받는 용돈이 부족한지에 대해 생각하는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학원비도 부모님께서 내주시는걸로 보이는데.. 각 가정마다 형편이 다르므로, 용돈이란건 주시는 대로 받는게 정답이라 생각되며, 본인이 그보다 더 필요하다면 알바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되어요. 어느 분 말씀처럼, 집에서 다닌다면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커피 좋아하시면 내려먹는 커피를 보온병이나 텀블러에 가지고 다녀도 용돈 절약에 큰 도움 됩니다.
11/02/16 17:32
집에서 돈을 적게 받는 편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헤프게 쓰시는 편은 확실히 아니죠.
집안 형편이 넉넉하다면 더 달라고도 해볼 수 있고 핸드폰비를 내달라고도 할 수 있구요.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다면 알바든 과외든 뭐든 다른 방법으로 용돈을 충당하시는 쪽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셨지만 핸드폰비 7만원은 좀 쎄네요...핸드폰비 3~4만원으로 잡도록 하시면 순수 용돈 10만원 나오겠네요. 알바나 과외가 힘들고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다면 대출 받으세요. 하지만 생활비 대출은 계획적으로 쓰고 관리하지 않으면 고투헬.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부에 집중하시고 일에 집중하시면 돈 쓸 일이 줄어듭니다. 집중하세요.
11/02/16 17:40
이건 님 집안형편이 결정해 줄 것 같습니다
집안이 괜찮으면 용돈 좀 더 달라고 해도 괜찮고 아니라면 이 악물고 버티셔야죠 부모자식간이라고 해도 어차피 실체는 얹혀사는 신세입니다. 윗분 말대로 다 큰 성인이 용돈가지고 생각하는 건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겠죠
11/02/16 17:40
연애를 하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꼭 필요한 일 하고 여유돈 7만원(내지는 휴대전화비를 자신이 내고 여유돈 14만원)이면 넉넉할 건 없지만 힘들다고 하실 수준은 아닌듯 한데요..
그리고 직장 나와서 일하며 심지어 부모님께 용돈까지 드리는 사회인들도 대부분 아메리카노 함부로 못먹는답니다. 기대하시는(?) 생활수준이 약간 높으시거나, 연애를 하시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11/02/16 17:50
제가 내린 결론은 더 받을필요는 없다같네요.
양껏 쓰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그 이상 필요하시면 없는 시간 내서라도 알바하는게 맞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 그렇게 하고 있구요.
11/02/16 17:52
돈 쓰시는 곳 하나하나는 꽤 체계적인 것 같은데, 합리적인 소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핸드폰이 스마트폰인 것도 그렇고, 좌석버스도 그렇고...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글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줄일 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유학까지 다녀오셨을 정도면 집이 그리 넉넉치 않은 수준은 아닐 거 같습니다만.
11/02/16 17:57
통신비만 까내면 저축하면서 살수도 있겠는데요;;; -_-;;; 저렇게 다하고 남은걸로 아메리카노를 못사먹는게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포기하고 휴대폰을 굴리는거라고 생각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외에 차비나 식비 같은 부분은 위엣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줄이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가장 크게 보이는건 통신비네요 -_-;;
11/02/16 18:00
밥을 가끔 빵이랑 우유로 때우고 하면 좀더 절약될것 같기도 합니다 ...;;
줄이려고 마음만 먹으면 못줄일것은 없다고 보는.... 서울이라서 그런가요. 부산엔 1000원대에 아메리카노를 마실수 있는 작은 커피숍도 많거든요...특히 학교앞엔...
11/02/16 18:01
하루 5천원에서 만원정도 받았던 저는... 필요하면 아버지한테 달라고하였습니다.
보통 20~30만원으로 대학생활을 보낸거 같네요. 흑.. 아르바이트는 안하고 대신 주말 학교 행사나 봉사 하면서 일당 챙겼습니다. 주말 알바 많습니다. 공부도 하면서 짬짬히 1~2만원 벌수 있는것도 많고요. 그렇게 주말 토,일 놀고 싶은거 참으면서 일하니 10만원정도.. 적으면 5만원정도 해서 한달 20~30은 받은거 같네요. 그렇게 아버지가 주시는돈이랑해서 해결했습니다.
11/02/16 18:01
많다 적다는 각 가정의 형편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월 45만원의 용돈 + 책값, 약값,학원비 + 등록금 + Ciara.님 옷 값....해서 Ciara.님 가정의 월 수입대비 Ciara.님께 들어가는 돈의 비율을 생각해 보시면 많은지 적은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11/02/16 18:19
부모님소득대비로 비교해보시지요.
서울소재 대학이면 등록금 400잡고 연 800 월 45*12 540 토탈 1300이상이 ciara님께 들어가는 샘인데요. 이거면 한달에 돈백 이상이 들어가는 샘입니다. 만약 부모님 연소득이 일정 수준이상이라면 저 표를 보여주시고 용돈인상을 추진하시구요 일정수준이하라면 그냥 참고 살겠습니다; 알바를 안한다는 전제하에요;
11/02/16 18:42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학교 등록금, 학원비, 거기에 용돈까지 주시는 셈인데
여기서 더 달라고 하면 좀 섭섭해하실 것 같아요. 먼저 스마트폰부터 정리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1/02/16 18:50
집안 형편에 따라서 용돈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 분의 집이 잘산다면 지금 받는 것 보다 더 달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허리띠를 좀 더 졸라 메시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 45만 받으실 정도면 집이 어느 정도 중산층이지 않나요. 제가 보기에도 왠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공짜폰에 3무에 제일 싼 요금제 하고, 밥 몇 번 좀 굶고,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안사먹고, 다른 거 줄일고 줄이시고 하면 여윳 돈이 더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도 부족하다면 알바라도 하셔야죠.. 아메리카노 생각하시는 것 보니깐 그렇게 여유가 없는 건 아닌 것 처럼 보여요. 전 학교 다닐 땐 학식 한번에 자판기 커피에, 돈 좀 써야겠다 싶으면 음료수 뽑아먹고 그랬더랬죠. 잘사는 편이 아니라서요.
11/02/16 18:52
어차피 용돈은 자기가 쓰는것만 생각해서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집이 여유가 있으면 100만원 받아도 적게 받는거고 집이 빠듯하면, 기본으로 나가는 돈이 30만원이라쳐도 20만원만 주셔도 감지덕지해야죠.. 자기 쓰는거 생각하지 마시고 집안 사정생각해주세요.
11/02/16 19:55
용돈없이 주말알바로 30~40정도 벌어서 생활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한 6개월은 꿈도 못 꾸겠고.. 그냥 맞춰사는게 낫지 않을런지. 없으면 없는대로 또 살게 되더라구요.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한..
11/02/16 19:57
저는 그냥 알바하면서 집에 돈 조금 주면서 살았었는데, 핸드폰 차비빼고 45만원씩 썼었습니다. (금토일알바로90씩 벌어서, 45씩
집에 드렸구요) 핸드폰, 차비빼고 용돈을 20만원씩 받고 1학기를 살았었는데, 그걸로 살기가 힘들더라구요. 많이 쓰시는 건 아닌 거 같네요. 실제 용돈은 25만원씩 받고 사시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뭐 45만원 갖고도 여자친구 있던 시기는 돈이 쪼들리기도 하고 그래서 (없던 시기는 돈이 남았구요;), 모자라시면 알바 하세요. 20만원씩 받고 살때는 필요할때마다 출장부페 알바했었습니다. (한달에 2~3번씩은 간 듯 하네요) 여친있으면, 20으로는 못살죠. 단기알바 잘찾아보면 몸 안상하고, 돈 많이 주는 곳들 꽤 있습니다. 핸드폰은 여친과도 잘 안쓰는 터라 핸드폰비는 2~3만원, 교통수단으로는 3만원정도씩 썼던 것 같네요. 근데, 어디서 드시는데 한끼에 5,000씩이나 드나요? 제가 다니던 학교 주변 밥집은 2,800원 학생식당은 2,500원씩 하는데요; 대학생 시절때는 가끔씩 빵이나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11/02/16 19:58
댓글 다신 분들은 자신과 글쓴분의 재정 상황을 비교해서 댓글을 다시는 거고
글쓴분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재정 상황을 비교해서 댓글을 다시는 걸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뭔가 굉장히 지금 상황이 쪼들리고 빡빡하다고 느끼고 계십니다. 저도 많이 겪어봐서 알 거 같아요. 본인이 모자라면 모자란 겁니다. 지금 계산 단위가 백단위까지 들어갔는데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저 부분까지 신경쓰신다는 거에요.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실 때도 무의식중으로 계산기 돌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친구랑 밥 먹고 지갑에서 만원씩 꺼낼 때 그 돈 걱정하는 표정이 그대로 다 묻어납니다. 주변 사람들 이거 은근히 다 느낍니다. 물론 사람들이 뭐야 쟤 돈 없나봐 별로야 이러진 않죠. 대신에 그 글쓴분이 걱정하시는 모습을 안쓰러워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을 보고 과감히 말씀드리면 일년에 부모님께 천만원 지원받으면서, 알바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공부에 전념하지 못할바에는 일년에 천이백만원 지원받으면서 공부에 전념해서 좋은 스펙 만드는 게 훨씬 낫습니다. 대신 정말 정말 ! 열심히 해야겠죠. 3학년이나 4학년이실거 같은데, 알바 절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인턴을 하면 했죠. 참 무서운 세상이에요. 집밖에 나서는 순간 숨 쉬는 거도 돈이 드니..
11/02/16 20:01
글에서 알바를 할 여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돈 쓸 여유도 없으신것 아닐까요? 밥값. 통신비. 교통비면 그럼 충분한것 같은데 말이죠..
알바할 시간은 없는데 돈을 쓸 시간이 있다는게 조금 아이러니 합니다... 돈을 쓸 시간이 필요하시면 그 시간을 줄여서 돈을 버는 수 밖에 없는겁니다;
11/02/16 20:32
이 글을 보니 제 대학생활이 생각나서 눈물이 날것도 같네요.
저도 타지에서 이런 어려움 외로움 겪으면서 고생했습니다. 왠지 나만, 우리집만 그런것 같고,,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 해보고 알게 된것이지만 중간이상 사시는 겁니다. 그정도 생활이시면.. 즉 다른 많은 사람들이 훨씬 힘들게 살고 있다는 것이구요.. 하지만 그 시기에는 이해하기가 힘들죠, 속상하구요... 사회에 나오시기전에 지금의 고통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더 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없을때는 없게 사는것만이 답인거죠..
11/02/17 01:14
많은 분들이 써주셨지만 그 정도면 못해도 중간은 갑니다.
학기 중에 알바(주말풀타임이나 평일에 서너시간씩)해서 사는 사람들도 보통 30~40정도 벌어서 쓰거든요;
11/02/20 00:58
딜레마죠;대학생 = 쓸일은 제일 많고 수입은 없는;;; 대략 중산층이시라고 보면 월수입 500정도 잡고.. 글쓰신분께 등록금포함 (학원비 책값 등등은 집에서 주신다 하셨으니.. ) 못해도 월 130~140 정도 들어가는건데요.. 그거 글쓰신분께 들이고, 그 나머지로 집안 생활비,경조사, 집관련비용(대출상환이든 관리비든 ....), 형제 있으시다면 양육비... ;;;;; ㅜㅜ
@ 교통 코스가 어떠신지 모르지만 , 서울권 지하철은 한달 정액권 39000원 입니다. min(30일, 60회) 이거 쓰시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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