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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5 22:29
원래 알바할때 대부분 장기간 한다고 하고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정 생기셔서 계속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솔직히 말하던가 복학이나 집안사정이라고 말하고 그만둬야겠죠. 다만 몇 주전에 미리 말해서 다른사람 구할 시간은 주는게 예의죠.
11/02/15 23:35
솔직히 말해서 사장님 신경도 안쓰실 것 같은데....
그냥 대충 둘러대고 이번 달 까지만 하고 그만 둬야 될 것 같다고 말씀하세요. 그럼 그냥 알았다고 하실 거에요.
11/02/16 09:53
굳이 변명으로 찜찜하게 관두는 것보다 자신이 처한 상황(관둬야 하는 상황)을
상대가 설득될 수 있게 성의껏 준비하신 후 적절한 타이밍에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비록 그 이야기가 상대가 들을때 타당치 않더라도 본인에게는 중요할 것이기 때문에..) 사장님 엿먹으라는 식의 마음이 아니시라면 진심으로 준비한 얘기가 더 나아 보입니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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