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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5 14:44
밥그릇 싸움이요. 특히나 요새 하는거 보면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죠. 그렇게 싸우다가도 본인들 연금 문제 나오니깐 위아더 월드 ...
11/02/15 14:46
세상에 있는 몇몇 직업은 능력만 된다고해서 좋은 자질이 아닌것들이 있잖아요
의식이 없으면 안되는 직업들 선생님이나 정치인이나... 그게 없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니까 능력도(사실 있는지 의문입니다만) 자기 잇속 채우는데만 쓰고있지요.
11/02/15 14:46
정치는 밀땅이죠.
표 줄테니 ktx깔아라. 표 줄테니 행정도시해줘라. 나는 표를 줄건데 너는 뭐를 줄거냐? 정치는 밀땅 연애도 밀땅 인생도 밀땅
11/02/15 14:52
누가 거짓말을 더 잘해서 사람을 유혹시키느냐
돈을 여러군데에서 뽑아올수있느냐 공약은 그냥 뽑히기전이고 뽑히고나면 호구 .부정적으로만 썻네요
11/02/15 15:08
자본주의에 흐름에 따라 근래에는 대중에 의해 대리인으로 뽑힌 엘리트 집단이 이익집단을 형성하여 정보비대칭성을 기반으로 자신의 효용가치를 극대화 하는게 정치이죠. 물론 언론과 시민의식이 향상됨에 따라 50년~80년대처럼 대놓고 헌법을 뜯어고치면서 대놓고 앞마당 더블을 못하지만....
11/02/15 15:12
정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은 힘을 어떻께 쓸지를 정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결정권자를 뽑는 과정이기도 하구요.
바람직한 정치는 KOO님 말씀대로 널리 많은 사람들을 편하고 이롭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힘을 자신(혹은 자신들)에게만 이롭게 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어떤 정치를 만들어가느냐는 결국 표를 던지는 대중이 결정하게 되어있구요. 그 대중의 눈을 가리는 것은 권력과 결탁한 언론과 정치인의 거짓말과 대중의 무지, 대중의 욕심이겠지요.
11/02/15 17:26
제 생각엔
정치-대중이 원하는 사회를 합의해서 만드는 것 혹은 내편 많이 만들기 게임 정치인-자신이 원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 혹은 권력을 원하는 사람 안그래도 복잡한 사회인데 훼이크 쓰는 작자들이 많아서 더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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