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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3 22:15
2주전에 캐논 LBP3050을 하이마트에서 14만원(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정도에 사서 잘쓰고 있습니다.
흑백 레이져 프린터구요. 상당히 맘에 듭니다. 예열시간 같은 것도 없고 프린터켜고 인쇄누르면 그냥 샤샤샥 ~
11/02/14 01:50
흑백만 찍으면 된다면 레이저 중에는 LBP 3050 정도면 괜찮죠.
가격도 착하기 때문에 저 역시 추천하고요. 유지비는 잉크젯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착하고 속도도 빠르고 괜찮습니다. 음... 10만 원 이하라면 제약 조건이 너무 과하긴 한데... 그래도 저 가격이라면 잉크젯 외엔 답이 없습니다. 레이저를 10만 원 이하로 사려면 중고로 사야 하지요. 잉크젯을 산다고 하셨는데 810c와 요즘의 잉크젯은 잉크량 자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810c는 잉크량이 굉장히 많지만(검정이 35ml가 넘고 컬러도 엄청납니다) 요즘 잉크젯은 4~5ml 정도입니다. 잉크량 대비 가격은 상상 초월인 수준이고... 그래도 프린트만 되는 잉크젯을 사시겠다면 iP1980이든 HP K109A든 뭐든 사시면 됩니다만 후자를 권합니다. 유지비가 좀 더 쌀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는 것은 아셔야 합니다. 만일 스캐너도 필요하시고 잉크 사용량이 늘어날 경우 해결책(무한공급기)까지 있는 기종을 찾으신다면 13만 원 정도 쓰시면 b110a를 사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무한공급기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면 이상한 제품을 사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임대업자들이 만들어서 쓰는 무한공급기가 가격은 좀 있지만 정말로 제대로 된 제품입니다(임대업을 하려면 AS가 걸리지 않을 수록 이득이기 때문에). 구하기 힘들지만 구할 수 없진 않죠. 구하고 싶으시면 제게 쪽지 한 통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 기종의 장점은 충전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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