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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1 18:35
1. 수동태니까 당연히 과거분사형을 써야지요. 능동 과거진행형이라면 convince라는 동사가 이상한듯.
2. closing은 마무리짓는 이라는 뜻이지요.(closing comment 등) 3. 당연히 동사가 들어가야 하구요. 4. attribute는 뜻이 두개인데 여기에서는 ~의 책임으로 돌리다 라고밖에 해석이 안되어서 exceed가 맞지요. 그리고 exceed는 해석이 매끄럽습니다. 5. significant는 many의 뜻이 아니라 outstanding, substantial의 뜻에 가깝습니다.
11/02/11 20:37
저도 같이 토익 공부하는 입장이라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봅니다 ^^
1. convince : vt. 납득'시키다'라는 뜻의 '타동사' 입니다. 문장에서 납득시키는 사람은 'vendor(행상인)'이고, 주절의 주어인 'we'는 납득을 '당하는' 존재죠 ^^ 따라서 능동이 아닌 수동의 형태가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해석) 발표 전체를 듣고 난 이후에도, 우리는 완전히 납득 할 수 없었다 / 우리가 그 상품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 판매상이 홍보하고 있던. 2. blank 자리가 오른쪽의 'friend'를 수식하는 자리로 보여지네요. (a) closing : a. (어떤 일을) 마무리 짓는, (b) closest : a. close의 최상급 표현 해석) Lee씨는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를 방문할 것이다 / 그가 제주도에 갈 때. 3. (a) notify : vt. 통보하다, (b) notice : vt. 알아채다 -> 이 두 동사의 차이점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문장의 주어를 염두해 두신다면 blank 자리에 어떤 동사가 들어가야 할 지 쉽게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주어인 'Customer'는 'floor manager'에게 불만을 '통보'해야겠죠? ^^ 해석) 구매자들 / 우리 상품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 은 매니저에게 통보해야 한다 / 가게를 떠나기 전에. 4. (a) 토익에서 'attribute'는 'attribute A 'to' B : A를 B의 탓으로 돌리다'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해석) 그것은 놀랍다 / 경제 성장률이 인구 성장률을 실질적으로 초과했다는 사실이 / 잇단 5년 동안. 5. (a) ambiguous : a. 애매모호한, (b) significant : a. '중요한' 해석) 발표자는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한다 / 청중들로부터의 애매모호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 파트 5, 6이건 파트 7이건 문장을 보실 때 항상 주어와 동사가 무엇인가를 먼저 파악하시고 글을 읽는 습관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동사' 자리를 묻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우선적으로 '주어'가 무엇인지 재빨리 파악하고, 반대로 '주어' 자리를 묻는 문제가 나왔을 때는 동사구의 쓰임이 어떻게 쓰였는가를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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