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11 14:34
용산구 동부이촌동 "기꾸" 추천 드립니다. 유명한 곳이라 1-2주전 예약 필수입니다.
만약 먹는데 돈을 아끼시지 않는 타입이시라면 웨스틴조선호텔의 "스시조"도 추천드립니다.
11/02/11 14:49
'스시초희'요.
개인적으로 초밥을 못먹는데 이곳초밥은 냄새도 거의안나고 맛있더라구요. 부산에 사는데 서울에가면 반드시 들렀다 오는곳이예요.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조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시고... 여기 가려고 일부러 조부모님 댁에 갈때도 있습니다. ^^; 다찌자리에 앉으면 정말 좋은데 예약하지않으면 다찌에 못앉아요~ 다찌자리에 앉으면 초밥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정말 좋답니다 ^^ 런치는 7만원, 디너는 12만원. 부가세 따로내야하구요.
11/02/11 14:56
예산은 어느정도 잡으시는지 모르겠지만.. 녹두장군님 블로그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hsong.egloos.com/2908310
11/02/11 15:42
스시효/스시모토/스시초희 정도가 추천드릴만합니다. 테이블은 10만원 선, 스시바는 15만원선 입니다.
호텔이라면 아리아께/스시조 정도인데, 이쪽은 15~20만원 이상입니다. 그 밑으로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기꾸 등이 있네요.
11/02/11 17:17
가격선을 무시한다면 srwmania님께서 말씀하신 곳들 중 하나를 선택해 가시면 되겠네요.
스시가 아닌 사시미라면 야마모토스시나 또 다른 선택들도 있겠습니다만... 스시조는 현재 영업을 하지 않고, 다음 주 월요일 리오픈한다고 하네요.. 스시를 드실거라면 테이블보다는 바(다이)를 추천드리구요. 가격대가 우려되신다면 주말 낮 정식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느 곳이나 예약은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