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연리 4.5%의 정부전세자금대출을 최고금액인 6천까지 땡겨받을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하진 않지만 3월에는 신상에 변화가 생겨서 이 전세자금 대출 자격에서 제외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시중은행의 개별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해야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연리 5.5~6% 정도로 이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D금리+자산금리가 붙는다고 하네요.)

제가 집을 알아보는게 처음이어서 여러군데 둘러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좋을 것 같은데...

좀 빨리 움직여서 2월내에 계약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정부전세자금대출을 포기하더라도 여유를 갖고 천천히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5월까지는 전세계약을 했으면 합니다. 6월 말에 결혼이 예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