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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1 23:11
구정이 아니라 설날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정이 아니라 새해첫날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구정, 신정은 일제의 잔제로 원래 없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집은 인천, 시골은 대구라는 표현도 좀... 대구분들 보시면 상당히 기분나쁘실거 같습니다.
11/02/01 23:28
저라면 본문 고치겠습니다.
구정, 설 뭐가 더 일반적인 표현인가는 뻔하고 대구는 시골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서울촌놈... 뭐 이런식으로 세상물정모르는 서울사람을 말할때 대표적으로 예를 드는 표현입니다. 근데 서울분도 아니신데 이런표현은... 그리고 지금 입석구하기 힘듭니다. 제가 예전에 부산서울표를 찾다가 실패한경험이... 중고나라나 이런데서 혹시나 표파는 글이라도 안올라오는지 컴키고 실시간으로 확인해본다던지 이런방법이 더 나을겁니다. 버스 밀리는거 어쩔 수 없죠. 그나마 토일이 끼어서 귀경이 분산될 수 있으니 평소의 설이나 추석보단 정체가 덜할거 같습니다만 어느정도는 각오해야될겁니다.
11/02/01 23:31
충분히 구할수 있어요.
코레일 들어가서 펼쳐놓고서는 "조회하기"무한반복하면 1시간 이내에 원하는 표 구할 수 있을꺼에요. 팁이라면... 출발하기 전날쯤에 확인하면 변심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간간히 표 나오니 그때를 뚫으세요~ 더불어 저는 내일 하루 4편밖에 없는 수원-부산간 KTX 지속적 모니터링했더니 나름 황금 시간대의 표 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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